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5-11 07:58
[중국] 성경에 기록된 모세의 기적이 중국에서 재현되다...
 글쓴이 : 야비군
조회 : 3,225  

-구약성서 출애굽기 7장-

17.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니 네가 이로 인하여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볼지어다 내가 내 손의 지팡이로 하수를 치면 그것이 피로 변하고
18. 하수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리니 애굽 사람들이 그 물 마시기를 싫어하리라 하라
1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하기를 너의 지팡이를 잡고 너의 팔을 애굽의 물들과 하수들과 운하와 못과 모든 호수 위에 펴라 하라 그것들이 피가 되리니 애굽 온 땅에와 나무 그릇에와 돌 그릇에 모두 피가 있으리라
20.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하수를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21. 하수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니 애굽 사람들이 하수물을 마시지 못하며 애굽 온 땅에는 피가 있으나
22. 애굽 술객들도 자기 술법으로 그와 같이 행하므로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그들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말씀과 같더라
23. 바로가 돌이켜 궁으로 들어가고 그 일에도 관념하지 아니하였고
24. 애굽 사람들은 하수 물을 마실 수 없으므로 하숫가를 두루 파서 마실 물을 구하였더라
25. 여호와께서 하수를 치신 후 칠일이 지나니라

=======================================================================================================

중국 핏빛 강줄기 화제…"보기만 해도 끔찍하다"



▲중국 핏빛 강줄기 화제 ⓒ 중국절강량현신문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중국 핏빛 강줄기'가 화제다.

10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중국 저장성 사오싱현 빈하이공업구역의 신월마을에서 핏빛으로 변한 강줄기가 흐르고 있다.
중국 환경보호국은 강 근처에 있는 방직공장에서 직물 염료가 섞인 폐수를 무단 방류해 핏빛 강줄기가 형성됐을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수사에 착수했다.

또한, 환경보호국 관계자는 "하천 인근에 방직 공장이 위치해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조사를 하고 있다"며 "이 방직 공장에서 하천으로 이어지는 빗물관이 파열됐다는 제보도 입수된 상태다"고 언급했다.

이에 '중국 핏빛 강줄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환경오염 정말 심하다", "핏빛 강줄기, 보기만 해도 끔찍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삶과죽음 12-05-11 13:51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러한 원문의 사건으로 대표되는 중공의 공업화로 인한 환경파괴가 간접적으로 우리나라 영해에서 불법조업하는 중공국적의 불법어업선박의 증가를 가져왔습니다.
이미 중공 연안의 바다는 본토와 인접지역에서 환경감시나 환경보호의 단속과 제제없이 무단방류된 공업용 폐수등으로인하여 더이상 어족자원이 생존,개체수증가자체가 불가능한 죽음의 바다가 된지 오래입니다.
그로인해 더이상 수요에 대한 공급을 충당치 못하게 되자 제일 만만한 우리나라 영해에서 도적질을 하게 된것이죠.
위정자들은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제품을 중공에 판매하는 조건대신에 중공에게 우리나라영해에서 쿼터제로 조업활동을 할수있는 '한중어업협정'을 발효시켜 1천척이상의 중공어선들이 조업을 허가해준 모양인데 이것은 크게잘못된 외교행정 행위가 아닐수없습니다.
쌍끌이로 믿바닥까지 모조리 훓고 지나가면서 상품성있는 해산물은 물론이고 어족자원 고갈을 말기위해 의무적으로 풀어주는 치어들까지 모조리 잡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가다간 결국 우리나라의 서해안 어족자원들마저 고갈될수도 있습니다.
어업에 종사하시는 우리국민분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받게될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038
2918 [다문화] 다문화 찬성하시는분들 포인트를 잘못잡으시는게.. (5) 브로미어 05-15 2277
2917 [다문화] shantou <= 닉네임부터 짱깨틱. 조선족이든 화교든 짱… (12) 눈찢어진애 05-15 2150
2916 [다문화] ↓ shantou.... 생각에 대한 저의 의견. (6) 독설가 05-15 1844
2915 [다문화] (폄)혼혈이라 인종차별해 불 질러"10대 청소년 구속==&… (37) shantou 05-15 3442
2914 [중국] [스압] 신비의 땅 대륙의 일상 (7) 휘투라총통 05-15 6461
2913 [중국] 대륙 그 패기넘치는 일상속으로 (8) 휘투라총통 05-15 12799
2912 [중국] 홍수를 대하는 대륙인의 자세 (4) 휘투라총통 05-15 3357
2911 [중국] 중국이 민주화 되면?(질문) (12) 상용로그 05-14 2813
2910 [다문화] 고구려,신라 건국시조신화가 난생신화니까 한국은 … (6) 눈찢어진애 05-14 2980
2909 [다문화] (폄)지구촌 해체 노리는 극우 인종주의 (헤럴드경제 ) (7) shantou 05-14 2649
2908 [다문화] 최근 보여지는 개헌 움직임과 다문화. (1) 어흥 05-14 2360
2907 [중국] 짱개의 동북공정 (2) 적색츄리닝 05-14 2559
2906 [다문화] 외교통상부 국민신문고에서 불체자 대책에 대한 국… (9) 코피아난 05-14 2641
2905 [다문화] 유럽 제국주의 넘들이 저지른 범죄를 덮기 위한게 다… (4) cordial 05-14 2029
2904 [다문화] 다문화 군대라..... (2) 상용로그 05-14 2927
2903 [기타] 가생이 회원 shantou의 스물여섯번째 글 (12) shantou 05-14 2407
2902 [다문화] 지식인에 올라온 조선족의 모습.... (4) 이눔아 05-14 2905
2901 [필리핀] 동남아의 식인문화(필독하세요) (22) 내셔널헬쓰 05-13 48246
2900 [대만] [약혐] 대만에서 벌어진 살인&인질극 (8) 휘투라총통 05-13 9303
2899 [중국] <창과 방패> 운지하려는 자 VS 운지를 막는 자 (4) 휘투라총통 05-13 4203
2898 [중국] 아름다운 대륙의 강 (22) 휘투라총통 05-13 5442
2897 [다문화] 국사를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바꾸는 다무놔가정 (4) 내셔널헬쓰 05-13 3333
2896 [다문화] 홀로사는 좃족집에 웬 대형냉장고냐...?? (3) 내셔널헬쓰 05-13 3406
2895 [중국] 손도끼를 휘두르는 중국 어선 (5) 적색츄리닝 05-13 3559
2894 [일본] “이나리야마”에 새겨진 백제의 열도 지배 (3) 굿잡스 05-12 4206
2893 [다문화] 베트남의 한국투자붐 (4) fuckengel 05-12 4074
2892 [다문화] 한국의 다문화는 세문화아님? 오호호 05-12 2386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