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바이칼 호수 부근 시베리아 투바공화국이란데가 있다.
투바공화국은 전형적인 유목민의 후손인데
충격적인 것은 투바공화국에서 고구려에 대한 연구가 오래전부터
활발히 이루어져 왔다고 한다.
특히 고구려음악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연구성과도 상당히
축적되있어 향후 고구려음악 복원에 있어 한국측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투바공화국 학계와 러시아학계가 공통적으로 바라보는 한국의 역사는
신석기시대 이후 온난한 기후를 쫓아 바이칼호수 및 시베리아 지역의 북방몽골로이드가
대규모로 남만주를 거쳐 한반도까지 남하해왔고
이들은 기원전 3세기 무렵부터 한반도가 인구포화상태(그당시 기술력으로 볼때
한반도 넓이의 영토는 한반도 인구를 감당하기 힘든 상태)여서
결국 일본열도로 부분적인 이주가 이루어졌다고 하는것이다.
이게 러시아 및 투바공화국 등의 정설이라고 한다.
또한, 한국학자들이 투바공화국의 정신적지주인 샤먼이자 대학교수를
방문하지 않고 그냥 가려니까 이사람이 불같이 화냈다고 한다.
왜 한국에서 왔으면서 자기를 만나지 않고 가지 않았냐는 것이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사람 만날때마다 한국식으로다가 복채를 시간당
10~12달러를 내야하는데 이 복채 받을 심산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시베리아 북방민족과 한국인의 관계에 관심이 많은 한국 학자들이
이곳을 방문한후 놀랜것은 그냥 의례적으로 한국인과 이곳사람들이
닮았다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닮아도 너무 닮아서 놀래 자빠졌다고 한다.
투바인들도 자기들과 너무나 똑같이 생겼지만 말이 전혀 다른 한국인 손님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데
투바 국영방송에서 한국인 학자들이 방문했다니까
"형제의 나라 한국에서 온 손님"이라며 취재왔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학자들이 현지에서 연구하면서 발견한 놀라운 사실 중에 하나가
투바언어로 대장장이를 '타르하이'라고 하는데
바로 신라 건국초기에 유입된 석탈해집단과 일맥상통하다는 것이다.
석탈해는 삼국사기 등 여러 기록에서도 제철집단이라고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타르하이가 대장장이를 뜻하는 투바언어였다니 ㅎㅎ
결론적으로 나는 다문화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 다문화할꺼라면
소수지만 시베리아나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키르키스스탄의 동양인계통과
했으면 한다.
이들은 백번 천번봐도 한국인과 똑같이 생겼다.
진짜 똑같다.
그리고 다문화정책하려면 철저한 동화정책으로
당근과 채찍을 병행하여
한국인으로 동화되어 살기를 원하는 북방몽골리안계통 이민자들에게
혜택을 주되
만일 편법을 쓰거나 범죄를 범하거나 한국에 와서 결혼해서 시댁식구로부터
돈받아 고국에 송금하면 철저히 채찍을 들어 철퇴를 가하는 방식으로 해야한다고 본다.
또,이들 시베리아나 중앙아시아의 몽골계통에서 시집온 이민자들에게
의무적으로다가 ;아이를 다섯명 이상 낳게해서 인구부양해야 한다.
한국인들에게 점점 사라져가는 유목민 DNA를 전투적으로다가 증가시켜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