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정말 흔하게 많았음....눈이 위로 찢어진 사람들은 한반에 60명 시절에 10명은 있었을 거임
그런데 불과 한세대만에 눈이 위로 쭉 찢어진 사람은 찾아보기도 힘듬..
왜냐하면 식생활이 변하면서 예전처럼 저작운동을 안하다보니 턱근육이 발달되지 아니하여
사각턱이 줄어들고 턱선이 매우 갸름해지고, 저작운동이 현저히 줄다보니 광대뼈도 안튀어나오고
광대뼈가 안나오니 눈도 덜 찢어지구..섬유질 섭취가 현저히 줄어드다 보니 장도 짧아져서 하체가 길어지고
이게 불과 한세대만에 일어난 일인데 무슨 만주형 얼굴을 찾고, 남방형, 북방형을 찾는지......
남방형은 얼굴형이 어떻고, 북방형은 얼굴형이 어떻고 이런 것은 모두 단편적인 지식쪼가리에 지나지 않음.........
자신은 다 한국인이고 한민족이라고 생각하니까 북방유목민의 혈통 운운하고 하지만...자신이 김씨 이씨 박씨 성을 쓰니 자신이 한민족의 혈통인줄 알지만..
임진왜란때 일본넘 피가 섞였을지도 모르고, 고당전쟁때 당나라 피가 진하게 섞였을 지도 모르는거구......지가 김씨로 살고 있지만 5대조 할머니가 옆집 이가 놈하고 사통해서 이가놈 핏줄인지도 모르는거구...........무늬하고 호적은 김씨지만 혈통은 이씨인 넘들도 부지기 수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