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입장: 독일통일될때 축하한다고 매스컴에서 축사정도 했듯이 남북한이 통일되면 되는것이고 안된상태면 그냥 적당히 계속 긴장고조와 긴장완화를 통해 군수산업의 수출을 통해 한국에 무기 수출 및 주한미군의 주둔한다는 이유로 한국 정치와 경제분야에서 미국의 입김, 미국의 독보적인 위치, 우위를 계속 확보할수 있음. 그리고 만약에 통일이 되어도 미군이 절대 철수하지 않을것임. 통일된 독일에도 현재 미군이 주둔하고 있음. 지구상에서 이보다 지정학적으로 러시아와 중국을 한번에 견제할 수 있는 천혜의 지정학적 위치가 없음. 오히려 통일되면 북한지역에 레이더 및 미사일기지를 세울 확률이 높음. 물론 미국은 첩보용 군사 인공위성도 있지만. 경기도 평택같이 원스톱 통합기지같은 개념으로 통일한국정부에 북한지역에 미군주둔부지 땅을 내놓으라고 할 경우의 수가 높음.
일본입장: 절대 아니돼무니다. 한국과 북한양쪽으로 물건을 팔아 먹어야 되무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한국이 잘되는 꼴을 못보는 일본이무니다. 통일되면 국토면적, 인구수도 늘고 그나마 미량이라지만 북한에 있는 철광석, 석탄등 지하자원이 있으므로 지금도 한국에 모든면에서 후달리기 시작하는데 통일되면 완전 전세가 역전될것이라고 판단. 아마 가장 한반도통일을 속으로 반대할것임. 자기네들이 과거 한국에 저지른 만행으로 통일되면 복수할까봐 그런 세세하고 꼼꼼하게 일본정부는 생각할것이다.
중국입장: 절대 안된다해. 통일되면 국경을 접한국가들중에 자유민주주의가 가장 발달한 통일한국과 국경을 맞대므로 우매한 자국인민들의 자유민주화운동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다. 그리고 북한에 벌이고 있는 개발사업들을 투자한것에대한 잉여로 빼먹어야하기때문에 위화도, 나진항이 여기에 해당. 군사지정학적으로는 중국의 신팽창주의 시점에서 세계적으로 남중국해 문제가 이슈화대고 있는 입장에서 태평양진출을 하려면 미국과 동남아국가들과 이견 및 다툼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있으므로 북한을 잘구술려 북한의 동해쪽으로 진출을 서둘르고 있음. 또한 중국제 무기도 팔아먹어야 함. 남한,북한 양국에 질나쁘고 저가를 무기로한 공산품과 농수산품을 계속 팔아먹어야 함. 한국에게는 FTA하자고 계속 생떼를 쓰고 있음.
그리고, 차후 국력이 향상된 통일한국정부가 동북4성 및 간도지역반환 문제를 표출화하면 거기에 관한 협상 및 협정을 내세울 확률이 있으므로 90년대부터 동북공정 정책을 졸라 열심히 펴고 있음.
러시아입장: 지구상에 이렇게 양저울질해가며 자국이익을 득템할수있는 나라가 없음. 한국한테는 시베리아 및 연해주에서 채굴한 천연가스를 공급할 계획을 갖고있음. 지하자원을 이용하여 그동안 미국의 입지가 탄탄한 한국정부에게 지하자원을 무기로 한국에 대한 러시아의 입지를 다지는 기회로 보고 있음. 가난한 북한에게는 무기현대화 방안을 제시하며 러시아 자국 무기를 판매해야 됨. 한국에게 차관받은걸로 북한에 이자놀이하고 있음.
한국에게는 경제협력을 통해 산업기술을 습득하기위해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 미국과 함께 방산분야의 메이저국가이면서도 그 이면에는 변변한 공산품을 만들지 못하고 있음. 기초과학기술분야에서 과학기술 위성강국의 입지를 내세워 나로호 발사같은 물렁한 계약을 미끼로 한국정부 국책사업의 눈먼 큰돈을 빼먹어야한다고 생각.
그러므로, 결론은 진정하게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바라는 국가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지금처럼 각자의 국가및 남한, 북한정부가 유지되는 한 쭉 계속 이상태를 유지하기를 각나라들은 바랄것입니다.
각국들 입장에서는 지구상에 이렇게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으로 양체제를 이용하여 저울질해가면서 자국의 이익을 득템할 수 있는 메리트의 나라가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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