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우리는 일본의 속국이었고 중국도 마찬가지였죠 그당시 미국은 중립적이었는데 일본이 필리핀(당시 미국의 보호를 받음)을 삼키기 위해 하와이 (진주만)을 치고 미국을 개입시키면서 항복하게 되는데요
그무렵쯤 독립투사분들은 중국쪽에서 독립운동을 하고 계셨죠. 근데 일본놈들이 패망하면서 일본의 침략을 받은 나라들은 체제에 대한 갈등을 겪게 되죠 . 중국은 동서로 나뉘어 장제스와 모택동 이 대립하고 우리는 남과북이 대립 장제스가 미국의 지원을 받고도 패배하여 지금의 대만으로 피신가고 중국은 공산주의 체제가 들어서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일본 패망이후 치안이 불안해지자 몇몇생각있는 사람들의 자진으로 치안을 유지하고 큰 문제는 없던 상황이었는데 여기서 미국이 신의 한수를 두죠 . 한반도가 공산화 될것을 두려워한 미국이(그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을 굉장히 미계하게봄) 일본으로 다 피신한 친일파 ,일본인들을 다시 불러들여 그들에게 권력을 주죠 당연히 있었어야할 숙청은 진행되지 않고요 . 그것을 감지한 독립투사들은 당연히 나라를 지키기위해 남하 하구요 그것이 한국전쟁이구요. 김일성이 생각없는 독재자 취급을 받는게 바로알아야할것이 다계획되고 구성된 전쟁 명분이있는 전쟁이었죠 스탈린의 동의와 (중국도 개입 )친일파 가 다시 한반도를 집어삼키는것에대한 저지(명분)은 갖춰져있었고 남쪽에서는 이런 독립투사들을 빨갱이 취급하며 탄압하기 바뻣죠 (지배세력이 친일파니까요) 사실 생각해보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타지에서 독립활동을 하시던 투사들이 과연 체제가 중요했을까 생각해보네요. 입장을 바꿔놓고 제가 독립투사였으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나에게 힘을 주는 체제를 선택했을께 분명할거같습니다.
새벽이라 피곤해서 글에 두서가 없을수도있는데 사실은 저겁니다. 북한입장에서는 방송에서 박정희나 이명박 등 에게 핏대세워서 욕하는거에대해서 이해는 할수있는 부분인거같습니다. 하지만 민주주의에 사는 사람으로서 북한을 옹호할생각은 없구요 현재 군사적인 최고의 위협이 되는것은 자명한사실 독재의 세습등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 하지만 단지 이념을 떠나서 독립투사분들의 한스러운마음과 한국전쟁이 파괴적인 비극이아닌 민족적인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미국은 세계적인 경찰국가로서의 존경은 받아야하나 분단에대한 일말의 책임은 있다 . 분단을 유도한 이유중하나가 비지니스 입니다. 한국전쟁때 죽은 미군의 수와 천문학적인 금액등 을 다시 뽑기 위함도있었죠
일본은 전범국으로서 현재의 우리나라와 중국 대만 등등을 있게한 나라고 아직도 여러나라들과 영토분쟁을 하고있죠 . 사실 우리가 제일 미워해야하는 나라는 일본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