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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살인마 오원춘의 범죄행각을 보면 절대로 단순 살인사건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법원에서도 강간목적의 살인이 아니라 인육목적의 살인이라는 점을 인정한 것은 그만한 충분한 정황이 있기 때문이다.
경찰에서도 오원춘이 거주했던 6개 도시에서 여성 실종자가 150명이나 발생했다는 통계를 발표하였다. 경찰이 할 일이 없어 그런 것을 조사하고 언론에 발표를 하겠는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경찰에서 아무 근거 없이 그런 발표를 했을리가 만무하지 않나. 수사 실무자들은 사건을 접해보면 안다. 이것이 단순 살인사건인지 아니면 계획된 범죄인지. 강간이 목적인자 다른 목적이 있는지.
그런데 일선 수사 경찰들이 수사를 더 확대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왜 그랬을까. 윗선에서 더 확대하는 것을 막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사건이 더 확대되면 인육공급책과 중간도매상 거래처가 다 밝혀지게 된다. 그러면 인육을 먹는 풍습을 가진 종자들이 다 밝혀지게 되고 그것은 한중간의 외교적인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더구나 그 지경이 되도록 방치해 둔 수사기관이나 이명박 정부에 비난의 화살이 쏠릴 것이 뻔한 이치다. 실종여성이 150여명이 발생하도록 손놓고 있었던 경찰도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이 사건은 오원춘 하나로 종결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수사경찰들은 실종여성 150명을 언론에 흘려주고 있고 재판부는 인육거래목적이라고 밝히면서 경찰과 검찰에 재수사를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오원춘의 살인행각을 보면 그건 살인이 아니다. 그 악마에겐 푸주간의 돼지고기나 다름없는 상품일 뿐이다. 태연하게 담배피며 음란물 보아가며 살점을 반듯하게 잘라내고 부위별로 담았다.
전통적으로 양고기 꼬치를 즐겨먹는 종족들, 양고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좋아하지만 너무 비싸서 못먹는 인육꼬치. 식인종들이 있었던 이유가 있다. 먹을만했기 때문에 먹은 것이고 즐기는 종족이 있기 때문이다.
이 사건이 파헤쳐지면 한국내 있는 조선족들 철퇴맞는다. 사람값이 돼지값과 비슷할만큼 종족이 많은 중국이고, 돈 많은 새끼들 죽은 태아 사다가 먹는 풍습이, 살아있는 유아들도 알게모르게 사먹다는거 세상이 다 아는 일.
수사하면 드러나겠지만 오원춘에게 인육을 사들이는 종족들은 한국내 거주하는 돈많은 중국놈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수요가 공급을 부르고 부르는게 값이니 그짓을 하며 먹고사는 놈들이 있는 거지. 오원춘 한 놈으로 끝날까?
지금도 그 동네 어느 구석에서는 또 다른 여성들이 실종되고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