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 퍼옴이라 글쓴이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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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내에서 가장 아름답고 황홀하다고 까지 생각하는 곳이 해운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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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여름 해운대에는 동남아 여자,남자가 30%는 되는 듯 합디다..
그들이...해운대와서...놀고 가는 것을 뭐라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들은..꼴랑 천원하는 샤워실도 이용하지 않고..
죄다 공중화장실에서 졸졸거리고 나오는 물로..샤워하고 옷빨고 화장실에서 옷갈아 입고.....
참말로 두눈 뜨고 보기 힘듭니다.
그들 때문에..화장실이 엉망진창 되는 것은 물론이고...급하게 볼 일 보러 간 사람들도..
목적아닌 용도로 점령한 사람들 때문에...이용을 할 수 없을 지경이 됩니다.
정말..인간들이 역겨워요.
인종차별적 생각을 안하려고 해도 하는 짓들이 너무 더럽고 수준이 낮아서.
..화가 나서 미치겠어요...부산의 아름다운 해운대가 저들에게 점령당해...더러워 지는 것 같고
또 그 뒷치닥거리를 하려면...시민의 세금이 들어갈텐데..하는 마음에.....울분이 생기기도 합니다..ㅠ..
진심으로 여름엔 해운대 가기 싫더군요.
자꾸 이런 상황을 방치하면...해운대 이미지도 개판이 될 듯 싶은데..
시관리자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