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당시 긍정적인 것이 찾아보면... 기간시설이야 이미 대한제국때 이권이라던가 빚이라던가 잔득 부담하면서 진행했으니 의미가 없고(철도 부설권이나 채굴권 등 찾아보면 많죠.)
산업설비야 핵심 기술자 중 한국인은 거의 없다시피 했으니 돌릴 수도 없고(돌려도 6.25로 죄다 작살, 글고 대부분이 북한에 있음. 6.25 이전에 북한에서 전기 끊으니 어머 이걸 어떻게해? 이수준)
정신적인 면에서야 양반 어쩌고 하는건 일제때 작살났다고 했는데 신분제도는 이미 대한제국 때 평등화임.(내면이 어쩌고 하는 분도 있는데 6.25와 산업화때 내면적인 부분까지 작살난거임.)
왕 쳐냈으니 평등화다 주장하려면 주장하삼. 일단 일본 일왕부터 쳐내고 그런말 한다면 이해할 요량은 있음.(지네 왕부터 쳐내고 왕정폐지 어쩌고 해야지)
아~ 하나 있긴 함. 극일정신임. 간단히 말하자면 오기. 뭐를 하던 일본만은 이겨야한다는 생각도 여기까지 온 원동력 중 하나임. 스포츠를 봐도 국제 순위는 떨어지는데 일본만은 붙잡고 늘어진 사례가 한둘이 아님. 그것도 일본 덕이라고 하면 할말이 없죠. 그냥 바다 건너 방사능 섬나라로 가셔야지. 기왕이면 도쿄에서 아주 자리잡고 사세요. 기왕이면 후쿠시마에 별장도 하나 놓으시고.
제 역사관은 영토를 누가 실질적으로 장악하고 있느냐 하는 것을 중요시 합니다 지금 남한의 영토를 휴전선으로 본다면 신라와 백제의 일부영토에서 일어난 역사전개를 자국사로 인식하면 될듯 합니다 북한은 고조선 고구려 고려 조선 일제시대를 자국사로 인식하면 되고 남한의 경우 삼한 백제 신라 고려 조선 일제시대를 자국사로 인식하면 됩니다 남한이 흥기하여 북한을 병합하고 만주를 지배한다면 자국사는 확장되겠죠 지금 지나가 자국사로 원 청은 다 지금 지배하고 있는 영토에서 일어난 역사 전개이기때문에 자국사로 인식하는듯 합니다 물론 지나는 민족개념을 투사하기에는 혼혈이 너무 되어서 의미없고 중화주의를 강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나와 미국의 세력대결에서 지나가 이긴다면 남한에는 아마도 친중파들이 넘쳐나겠죠 이것이 한반도의 운명입니다 지금은 친미파들이 득세하는 시기 일뿐이죠 이씨조선은 넓은 의미에서 명 청의 제후국으로 보면 됩니다 일제시대는 식민지직할시대 지금 남한도 따지면 미국의 제후국정도로 평가 할수있죠 국가체제가 변해도 역사의 종족변수로만 존재하는 슬픈 현실을 보면 아마도 dna에 각인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