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ㅂ ㅅ삽질이라고 하는겁니다.애초에 친박은 이자스민을 내버려두고 있죠.
오히려 보호 하고 있다는 느낌마저 듭니다.당의 이미지 때문일까요?

지금 이자스민은 어엿한 한국의 국회의원입니다.필리핀이 무슨 힘으로 한국 국적의 이자스민을 데려갈까요?
필리핀이 이자스민을 데려갈 근거가 명확해도 한국의 국회의원에게 접근할 힘도 없는 나라입니다.

박근혜를 보면 부아가 치미는 것이 이것이죠..
앞으로 박근혜를 보면 이자스민이 생각날 거 같습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541259.html

필리핀이 좀 나라 이미지가 븅신같은데 저긴 그래도 대과리급은 대가리 팽팽 돌아가는놈들 있는듯요?

일단 짱깨에 기죽지 않고 저렇게 큰소리 칠 수 있다는게 대비책도 있고 깡도 있다는겁니다.한국엔 그런놈 한마리도 없는데 그점에선 필리핀이 존내 부럽네요.히발 살다살다 필리핀을 부러워할줄이야.후후.파퀴아오도 부러워한적 없는데 말입니다.한국은 해경이 죽어도 븅진들같이 오로지 굽신모드였죠.

거기다 저게 7월6일경기사고 그 이후 7월13일쯤 필리핀에 이자스민 피소 보도되는걸 봐선 필리핀이 이자스민과 중국에 대해 알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만약 필리핀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허황된 고소로 치부하여 버릴 카드였으면 고소가 들어간 한참전에 이미 각하처리로 끝났을겁니다.3달전에고소된게 이렇게 진행된다는건 저걸로 필리핀이 어떻게 이용해볼 생각이 있다고 봐도 되겠지요.

중국이 배후라는 증거는 있는건가요?
좀 황당 하네요.
이자스민 추방되는건 찬성이지만 중국배후는 첨듣네요.
자세한 설명이나 증거 부탁드려요.

애나 어른이나 자기가 속한 집단은 지나치게 가치를 과대평가해서 '진입장벽'을 높혀 거기 맞지 않은 멤버가 들어오면 지나치게 배타적이어서 문제가 된다는 점입니다.

가령 고삐리 1군 써클에도 그게 무슨 대단한 가치가 있다고,이 븅신들은 일개 양아치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그 집단이 가치가 있음을 알리고자 가입자에겐 어떤 특별한 자격을 요하기 쉽죠.쌈이면 싸움,뭐 싸움이 안되면 그에 준하는 다른 대체 장점이 있어야 1군에 들어갈수 있습니다.격이 안맞은놈이 들어가면 텃세때문에 못버팁니다.이게 바로 진입장벽과 텃세의 문제죠.

그런데 지금은 완전 거꾸로 되었습니다.국회의원정도면 고삐리 1군을 뛰어넘는 사회1군으로 보면 됩니다.이런놈들은 텃세가 워낙 심해 진입장벽을 존나 높혀 격에 맞지 않은놈이 엉뚱하게 들어오면 막 텃세부리고 그 텃세에 못이겨 격에 맞지 않은 놈이 못버텨야 정상인데 이건 완전 거꾸로 되서 격에 맞지 않은 필리핀 듣보녀가 무리없이 들어가서 되려 국개의원 히발놈들이 부조리를 쉴드치고 경력을 세탁해준다? 정상은 아니고 우스게거리로 넘길일이 아니죠.

이런경우는 일단 어떤 약점이잡힌 상황이던가 아니면,이자스민이 한국국회의원이 감당안되는 더 큰 빽(가령 중국)이 있지 않으면 설명되기 어려운 모습입니다.

훔.....뭔가 구린게 있긴 있다는 말같은데....훔....

일단 다문화반대입장에선 거의 깜깜한 동굴에서 빛한줄기를 발견한듯한 존나 희소식일것이고 이거 필리핀 화이팅 구경만 할게 아니라 한국 여론도 조성해야하죠.

지금 이자스민측 태도를 보면 '제소가 안된다'는 반응이지 '조사해도 난 떳떳하다'가 아님을 착안해야 합니다.이럴때 국민들은 '히부럴 한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면 제소 안된다고 구경만하지말고 스스로 건너가서 결백입증하고 오라'라고 여론으로 압박조성할 필요 있지요.

그러면 필리핀 정부측의사,국내여론,미국측의사에 따라 이자스민은 필리핀으로 송환안될래야 안될수가 없게될것입니다.그렇다는건 국민도 '국격을 위해 조사받고 와라'라고 여론을 만들필요 있다는것입니다.

언론과 여야는 이자스민 편인데 여론조성이 될까 모르겠네요.
야당에서 조차도 이자스민 문제삼는걸 못봤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