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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24 09:40
[중국] 조선족들은 꼭 필독해야 할 글[펌]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3,591  





1966년..

당시 한국의 1인당 GNP는 79$

세계 최하위의 가난한 국가였습니다. (필리핀 170$,태국260$,베트남240$....)


거기에 항상 틈을 보아서 공격해 오는 북한까지..

(북한이 한국에 침입해서 일으킨 테러는 셀수도 없음.. )


서독은 일할 사람이 턱없이 부족할 정도로 경제 호황 상태.

하지만,이미 과거에 외국인 노동자를 독일에 취업시켜 갖은 문제를 경험한 독일은

더 이상 주변 유럽 빈국에서 노동자들을 불러들이길 원하지 않았고,


그 대안으로 철저한 해외 분석결과, 한국에 양질의 노동력이 남아 돌고,

한국인의 범죄율이 절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높이 평가.

여러 대안책 중에 한국인을 선택해서 자국 독일내 노동력으로 활용하려 추진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한국인을 해외에 노동력으로 팔려고 내 놓은 것이 아니라,

독일 정부가 한국인을 자국내 노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을 세우고,

한국 정부에 정식으로 요청했습니다.

(당연하지요.. 누가 독일이 유색인종을 자국내 노동력으로 취업시킬 것이라고 생각할수 있었겠음?

아직, 인종차별이 횡횡하던 시절였는데..(당시 미국은 주법으로 백인과 유색인종간 결혼이 불법))


한국 정부는 독일 정부와 1966년 특별고용계약을 맺고,

간호사 3천명, 탄광 광부 3천명을 파견합니다.


고용 계약의 주된 항목은 3년을 일하면, 한국에 복귀, 다시는 독일에 파견할수 없음.

3년마다 새로운 한국인으로 교체 투입하는 조건 였습니다.


독일은 외국인 노동자가 자국내에 정착,정주 하는 것을 경계했고,

그 조건을 주변 가난한 유럽국가는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 조건을 들어줄 한국을 선택한 것이기도 합니다.(그리고 불체시 잡아내기 편한 눈에 띄는 유색인종)

(같은 백인종이면, 잡아내기가 아무래도 곤란하죠.. 독일도 꽤나 머리를 굴린 것이죠)


이 3년 주기로 교체 방법은 전적으로 독일 정부의 재량으로

어떤 시기는 3년 교체로 한국에 복귀하는 한국인 인력이 교체되어 독일에 들어가는

새로운 한국인 노동력의 배를 넘기도 했습니다. (취업 인원은 3년마다 독일 정부 마음대로)


1977년 독일은 경제 호황이 식자, 더 이상의 외국인 노동력을 필요로 하지 않았고,

한국인 노동자의 독일 취업도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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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독일에서 일했던 한국인 노동자의 일화 입니다.


독일 파견 한국인 노동자들은 휴일이 되어서, 독일 시내로 나가려면,

전부 목욕을 깨끗히 하고, 양복을 입고 나갔습니다.


독일 시민들은 전부 편한 복장이 였지만, 한국인 노동자들은 전부 양복을 입고,

독일 시내에 나와서 휴일을 즐겼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습지만, 당시는 심각했어요. )


그리고, 한번은 휴일날 나간 한국인 노동자 한명이

독일 상점에서 카메라를 훔치려다가 미수에 그쳤고,

독일 경찰서에 끌려가서 벌금을 내고 나오는 사고가 터집니다.


한국인 동료들이 어떻게 했을까요?


경찰서에서 나오는 즉시, 그는 동료 한국인 노동자에게 포위되어서,

독일 프랑크프르트 다리로 끌려 갔습니다.


그를 끌고간, 한국인 노동자들의 중론은

"한국인의 명예를 더럽힌 죄를 한국과 독일에 사죄하고, xx하라!" 였습니다.



휴일날 나온 독일 시민과 한국인 노동자들로 군집을 이룬 가운데.

그는 실제로 사죄하고 xx하려 했고, 그것을 긴급히 달려온 독일 경찰대들이 제지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독일 신문 일면을 장식 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습지요...하지만 당시는 심각했습니다.)


한국인 노동자들은 단 한번도 독일 정부의 외국인 노동자 정책에 반대하지 않았고,

처음의 약속대로 3년마다 한국으로 복귀 했으며, 어떤 규칙도 어기지 않았죠.


그래서, 신뢰를 얻어 11년간이나 한국인 노동자들의 고용을 유지 시킬수 있었습니다.

1977년 독일에 대한 한국인 노동자 파견이 끝을 내는 순간에도 서로 좋게 끝났고,


독일은 이런 한국인들을 높이 평가해 주어서,

그후 독일은 한국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IMF 당시, 다른 외국은 모두 한국에 투자한 자본을 회수했지만,

독일만이 당시 한국에 더 투자를 합니다.)


이런 한국인 노동자 파견 사례는


그후에도 중동 건설붐에도 다른 국가의 노동자들을 제치고,

한국인 노동자가 먼저 유입되는 발판이 되었죠.


중동에서도 한국인 노동자들은 중동 국가들이 요구하는 규칙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건설이 끝난 즉시, 모두 한국에 복귀하고 정주하지 않았지요.

(그래서 이슬람 형제를 부르짖는 중동국가 조차, 이슬람 형제국인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파키스탄등등을 제치고 한국인 노동자를 먼저 썻습니다.)


그것이 1966년 1인당 1년 수입액수 79$ 짜리의 가난뱅이들이

필리핀 170$,태국260$,베트남 240$....의 경쟁자들을 떼어 놓고 발전한 이유죠.



당시 독일 일화중에 한가지는


68혁명이 유럽 사회를 휩쓸었을때..


독일인 사회주의 운동가들이

한국인 노동자들에게 접근해서,처우 보상,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데모를

하라고 충동질 했죠..


한국인 노동자들은 거절했습니다.


한국인 노동자들이라고 왜? 불만이 없었을까요?

그것이 어떤 독배(독이 들어간 술)인지 알았기 때문에 마시지 않았고,



그 순간의 결정 덕분에

다른 가난한 유럽인 노동자들이 독일에서 나간 후에도

한참 독일에 남아서 노동자로 일할수 있었습니다.


생존이란 항상 어려운 일이지요.

 

남의 나라에 와서 밥벌어먹는 주제에 온갖 분탕질은 다 치는 좆선족들이 필독해야하는 글이다. 욕먹기 싫고 차별당하기 싫으면 지들이 알아서 처신을 잘해야 되

는데, 맨날 하는일이라고는 보이스피싱하고 칼빵이나 놓고 다니는 새끼들이 얻어먹을건 다 얻어쳐먹을려고 한다. 조선족들은 솔까말 한국 없으면 경제활동도 못

할 놈들이다. 본토에서도 한국인 관련 통역이나 관광으로 먹고 사는 놈들인데 거기에 대한 고마움은 커녕 어떻게든 한국을 끌어내릴려고 함. 반면에 우리나라

1970년대 한국인 노동자들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처신했기에 독일에서도 인정받았고 중동 시장도 개척할 수 있었다. 그리고 40년이 지난 지금 과거 남의 집

에서 밥밀어먹던 시절은 깔끔히 청산하고 세계에서 남부럽지 않게 잘나가고 있지. 근데 그렇다고 해서 그때 한국인 노동자였던 분들이 잘 배웠던 분들, 좋은 환경

에서 큰분들도 아니였다. 본문에도 있지만 1966년 한국의 1인당 GNP는 79$로 필리핀 베트남등의 절반도 안됬다. 근데 지금은 어떠냐? 동남아는 여전히 못살지만

우리는 유럽 수준의 경제력을 갖춘 나라로 발돋움했다. 이건 결국 근본적인 국민성의 차이라고 봐야될듯 싶다. 좆선족들도 국민성을 뜯어 고치지 않으면 평생 남

뒤치닥거리 하면서 살거다.



난 이나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반만년 화려한 역사를 가진 한민족으로 태어났다는
데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대한민국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후진국 저질 외노자,불체자,조선족,동남아,서남아 후진국 빈민들에 더럽혀 지는 꼴 더이상 못 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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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몰살 12-07-24 09:45
   
짝짝짝!!!
     
doysglmetp 12-07-24 09:50
   
저도  짝짝짝!!!
          
진이 12-07-24 10:27
   
짝짝짝으로는 부족한 것 같은데요.
그냥 국가에서 상줘야 될 듯...,
darkfonronier 12-07-24 10:01
   
꼭 이런 사례가 아니더라도 조선족들은 서로 커뮤니티를 강화해서 좀더 문명인답게 법과 규칙을 준수하는 행동을 하는법을 배워서 서로 공유해야합니다.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같은 조선족이라고 할지라도 비판하고 꾸짖을줄 알아야합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녀봐도 한국사람들은 같은 한국사람이라고 해도 범죄나 비도덕적인 행위를 하면 다들 맹렬히 손가락질하고 비판합니다. 아무도 옹호해주는이 한명없습니다. 하물며 외국인 신분으로 한국에 들어온 조선족이 국내 법규나 규칙,공공질서를 지키지 않는다면 말할필요도 없을것입니다. 반대로 조선족이 살고있다는 연변에 동남아 노동자들이 대거 들어가서 그쪽 규칙이나 법따위는 지키지도 않고 강도,강간,살인을 저지르고 다닌다면 조선족들이 그들을 좋게볼까요? 자신들 조선족들의 터전에서 당장 나가라고 꺼지라고 하겠죠. 마찬가지입니다.
지해 12-07-24 10:41
   
눈물이 나는 글이군요....  박수를 보냅니다.
각시탈 12-07-24 11:13
   
짝짝짝~ㅋ
곰시기 12-07-24 11:28
   
맞습니다. 그리고 인권팔이들이 불법체류자는 범죄자가 아니라며 자꾸만 호도하는 현실을 보면.... 열받을 뿐 입니다. ㅡㅡ;;
형존나쎄 12-07-24 12:00
   
다시금 파독 간호사.광부님들에게 고개가 숙여집니다
한국으로 송금한 돈이 그당시 우리 경제에 많은ㅇ도움이 되었죠
시로코 12-07-24 13:13
   
잘읽었습니다.다 아는애기지만  잘빗대어 애기 하시네요.
저도 중국에 일땜에 여러번 가면  항상 조선족들은 말로만 한국 사람들에게 같은 동포다 라고 하면서..
자기들은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같은동포 어쩌고.저쩌고~~~처음엔 나라를 뺏겨서 만주로 갈수밖에 없었던 후손들이란 아픈역사땜에 같은 동족이고 좋다고 생각했는데..한족보다 더 교묘하고 더러운넘들이 많더군요, 물론 다그렇다 말하긴 그렇지만요..  한국을 작은 나라 그정도만 생각하지  모국이라는 생각은 하지않습니다.. 한국입국시킬때  정말 까다롭게 심사해서 입국 시켰으면 좋겠습니다.오원춘 이런놈만 봐도 그렇고,,
시로코 12-07-24 13:15
   
한국에 도움이 되는 사람만 입국 시켰으면 좋겟네..
칼리 12-07-24 16:26
   
좋은 글 입니다.

근데 우리처럼 하는 건 조선족들에게는 불가능 합니다. 파독 광부 간호사들은 우리나라에서도 잘 배운 측의 사람들이었죠. 조선족들은 반대로 교육도 제대로 못 받고 받은 교육이란게 죄다 짱개들 날조와 중화사상이다보니 이건 개조할 방법이 없슴.

조선족뿐만 아니라 외국인노동자 문제는 법을 강화하고 그들의 관리를 엄격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인권팔이들과 다문화쟁이들부터 몰아내야 하는데 이게 매우 어려운 문제죠.
게이고자식 12-07-24 17:14
   
정말울나라대단함
fuckengel 12-07-24 18:54
   
여러번 읽는 글이지만 대단한 명문,,, 이런거 교과서에 실려야하는데,,
보다보니 12-07-24 22:25
   
많은 친족들이 미국에서 이젠 모두 시민권자로 있지만, 처음은 물론이고, 지금도 보이지않는 인종차별이 있지만,
현재의 우리나라에 와있는 불평이나하고, 문제일으키는 외국인들같지않게,,, 미국의 지역사회에
기존의 사람들과 잘적응했고,,  커서간 1세대들은 지금도 식당, 도나스빵집, 세탁소나 하지만,
거기서 태어난 2세대들은 의사, 교사, 사업가, 등등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는데도,
한국같지않다고,,, 씁씁해하면서도 한국에 와서 살기에는 너무 미국에서 자리가 잡힌 바람에 ,,,,
3세대들은 거의 윗세대와는 달리 식성, 성향이 미국사람같음,,,,
     
슬라이 12-07-25 01:47
   
이런말도 있던군요 한국사람이 짦은 이민역사에 반해 가장 성공한 소수민족 케이스라고
뉴욕시장 블룸버그가 한말중에
슬라이 12-07-25 01:51
   
웃기는건 조선족들이 불법으로 미국에도 많이들어와 동포 어쩌구 하면서 미주한인사회에 도움을 많이받는다네요
루아향 12-07-25 07:45
   
이런걸 국가에서 읽어줘야 하는데..........아 진짜 눈물납니다.
그냥가라마 13-01-16 13:32
   
너무 공감하는 글입니다..<<강력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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