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을 했는데 왠걸 자기네들보다 못할줄 알던 한국,대만,일본이 지네보다 훨씬 잘살고 잘 나가니 또 트라우마가 온겁니다 불과 100년까지만하더라도 자기네들 종속된 영토(대만)와 조공국(한국,일본)이였던 놈들이 지네보다 앞서나가니 또 충격이 오게 된겁니다 사실 중국사람들은 겉으로는 중화중심주의가 있지만 가슴 한편에는 19세기에 서양 열강들에게 당했던 트라우마와 한국 일본에 관한 열등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자기네 보다 못했던 놈들이 이제는 더 잘살고 더 알아주는 나라가 되버렸으니 말이지요.

네번째 이유로는 솔직히 누구나 가슴속에는 열등감과 이웃나라 법칙으로 인해 우리가 일본을 싫어하듯이 이웃나라를 안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텐데 중국의 경우는 사실 이건 중국 국민들을 저리 만들어버린 윗놈들의 책임이 1차적에 있습니다. 중국 국민이 사람도 많고 땅도 넓으니 단결을 시켜야 하는데 그럴라면 적을 외부로 돌려야 하는데 그것을 항상 외부로 돌리는 정책을 유지했기 때문에 더욱 중국인들이 그렇게 된거라 사료됩니다. 중국의 경우 외국에 나가면 항상 자기들끼리 몰려다니고 어딜가나 시끄럽게 굴고 외국인데도 불구하고 외국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그러는것도 마음속에 자리 잡힌 트라우마와 열등감이 나타난 현상입니다 그러니 자기들끼리 뭉쳐서 "우린 중국인이다 우리를 우습게 보지마라 우리도 강하다!" 라는 걸 과시하게 되는거지요

즉 1,2,3,4번째의 이유가 복합적으로 겹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여집니다.그러면 중국인들의 행동을 이해해하고 정당하다냐? 라고 하지만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중국 못지않게 열강들에게 이권을 빼았기고 침탈을 당하고 게다가 우리나라는 중국과 비슷하게 소중화라는 프라이드까지 중국 못지 않게 갖고있었습니다. 또 더나아가 일본에게 내선일체라는 명목으로 단순히 식민지 게다가 일본의 한 지역으로 천황을 중심으로 하는 파쇼적인 동화정책으로 지배당해왔습니다. 또 해방후에 6.25라는 끔찍한 전쟁까지 겪었습니다 오히려 중국보다 우리가 조건이 안좋아지요 중국은 땅이라도 넓고 자원많고 사람도 많지만 우리나라는 자원이고 뭐곤 없었던 나라였습니다 또 우리나라도 6.25이후에 거의 모든게 파괴되었는데 말이지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못살던 시절에도 예의란것을 알았고 도덕이 살아있었고 관념이 있었고 내재된 트라우마와 열등감을 잘살아보세! 우리도 잘살아보자 우리도 미국처럼 독일처럼 잘살아보자 실력으로 일본을 눌러주자!라는 극복의식으로 승화해서 거기에 힘을 쏟아 부어서 많이 극복을 하였고 우리나라가 가난할떄 서독으로 파독을 나갔을때 우리나라 노동자들 정말 열심히 일한다고 다른 나라사람들 대충하고 기피하는거까지 정말 열심히 일한다고 서독 대통령까지 칭찬했고 저 민족 대단하다고 칭찬이 자자했었습니다. 이게 우리나라와 중국의 차이입니다.

결론을 맺고자 합니다 지금 중국도 많이 성장을 하고 있고 말을 안해도 이제 미국 다음으로 초강대국으로 다 인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저도 이건 바라는겁니다 중국이 강대국으로서 인정받고 G2로서의 대우를 받기 원한다면 지금의 중국 마인드를 고치고 다른나라 사람과 다른나라 문화를 존중할줄 아는 마인드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정말로 중국인들이 대우를 받고 싶고 미국 다음으로의 강대국으로 마음까지 인정받고 싶다면 행동을 고쳐야 합니다 먼저 남을 존중하고 대우해야 존중 받고 대우를 받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