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8-08 17:24
[다문화] 다문화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과 궁금한 점 아시는 분들은 답글좀
 글쓴이 : 위대한도약
조회 : 2,078  

요즘 어딜가나 다문화에 관해서 상당히 혐오적으로 감정을 표출하는 분들이 많아 보이던데요

특히나 안산시 처럼 외국인들이 많은 지역들은 제가 막상 산다면 좀 꺼려지기는 하겠더라구요

통계자료를 보니 전체결혼에서 다문화 결혼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이혼 12% 출생관련해서 4.3%
생각보다 출생에서 비중이 확 떨어지는데 그 이유는 잘 모르겠음

문제는 다문화가정과 불법체류자들을 하나의 집단으로 인식하고 생각없이 까대는 글이 문제지요
원래의 다문화가정과 불법체류자들과는 분리해야 될 사항인듯

불법체류자 문제로 뜻을 모아야 되겠지요
눈에 뻔히 보이는 사항인데 이를 분리하지 않고 이를 확대재생산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근데 다문화의 출발점은 농촌총각들의 결혼문제 땜에 나온건 아닌가요
그리고 다문화 결혼에서 남자가 한국인 비중은 75% 정도가 되는데
이럴 경우 정체성 관련해서는 크게 문제가 생길 것 같지 않은데

물론 같은 나라출신의 여성들끼리 자기나라 음식 가끔 해먹는 문제를 가지고 다문화의 위험성
이 지랄하는 경우는 미친놈들이고

농촌총각이나 도시의 노총각들이 결혼할때는 크게 정체성의 위험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개별적으로 결혼한 여성들은 각기 떨어져 있습니다. 하나의 단체로 통합되기 힘듭니다.
자기 가정일만으로 살아가기 바쁜데
물론 정치권에서 이용할려는 짓은 있겠지요(하지만 이는 단지 표싸움이고)

하지만 제가 잘 모르는 점이 있을 수 있으니깐
다문화의 실체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답글좀 올려주세요

그럼 제가 궁금한 점은 이런 형태말고 유럽의 이슬람처럼 이민형태로
완전히 하나의 가족형태로 들어와 사는 사람들도 있나요? 한국에서
그렇다면 그런 비율은 얼마나 되는지요?
아시는 분은 제발 답변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ymiky 12-08-08 17:47
   
다문화가정이 모두 잘살면 아무문제없고 괜찮겠지만, [사기 결혼]의 경우는 불체랑도 연관이 있죠.

만약, 베트남 여자가 국적취득 또는, 돈벌 생각에 표면상 다문화가정이 되었다면, 그 후 이혼해 버리거나,
돈번다는 이유로 가출, 한국에 있는 자국 남자랑 눈맞아 집을 나가버리는 경우 등등...
이런 경우는 불체랑도 연관이 될수밖에 없어요. 사회문제이기도 하구요. 다문화가정의 그림자라고나 할까?

다문화란 말안에, 국제결혼 가정+외노자+불체자+외국인 유학생+요새는 탈북 새터민까지 다문화로 치부됨;;;
어디까지를 다문화로 볼 것인가? 사회적 합의가 전혀 전무한 상황에서, 계속 사람만 받아들이는게
제대로 된 나라는 아니라는거죠.

오죽하면, 해외 살인마가 한국에서 국적따고 잘먹고 잘살고 있다가 뒤늦게 붙잡히는 기사를 보겠어요?--

또한, 우리나라는 이민국가가 아니라, 가족형태의 이민자는 없지만.

대신, 조선족이나 친정식구들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가족까지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처럼 데리고 들어와 사는 경우는 제법있어요.
러브인 아시아에서도, 방글라데시 남자랑 결혼했더니, 시부모+숙부+도련님+10명 넘게 대가족들이 전부 한국행
-.- 한 경우도 있었죠.

솔직히 우리나라 다문화는 졸속으로 이루어지고 있기에, 정확한 비율통계는 사실상 집계가 어려울겁니다.
     
위대한도약 12-08-08 18:00
   
답변 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외국여성과 결혼하는 한국 총각들이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는 말 못하겠죠
그리고 이혼하는 여성들은 한국인 신분이고 이 여성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문제가 커지기 전에 님의 글처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잠원 12-08-08 17:59
   
사회구조적으로 결혼못한 농촌총각이 걱정된다?
그래서 가난한 나라에서 신부를 들여온다?
해당 나라 입장에서는 신부를 뺏기기에 기분이 안 좋것지만.. 우리로선 당장 급한 불이니 그런다치고..

헌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다문화가정..
과연 농촌총각 비중이 얼마나 될까요?
내 알기로는 절반 이상은... 국적을 따기 위한 사기결혼..
또 나머지 절반의 절반 이상은 ..  전세방도 얻지 못한 가정을 꾸릴 능력도 없는 무능력 가장이 아닐까?

이런 국제결혼을 해서 자정파탄이 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2세가 줄줄이 생겼다?
그 2세의 교육은 누가 책임질까?
이들이 학교에서 왕따 당하고.. 비행청소년이 되고... 범죄자가 아니더라도.. 사회빈곤층으로 대를 이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텐데..

또 저소득층인 이들에 대한 지원으로...
골통정부가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을 늘린다는 말은 많이 나오지만... 복지비중을 늘린다는 소식 들어봤나요?
결국 기존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만 줄어드는 상황이지요.
또 저소득층이 양적으로 많아지면서...  미래 복지국가로의 이행을 더욱 어렵게 하는 것이지요.

이들이 없다면... 출산장려 정책을 펼친다든지 노력을 하것는데..
복지비용이 이들에게 들어가고...
더구나 외노자등으로인해  갈수록 낮아지는 임금으로 더욱 출산을 꺼리는 악순환만 가져오는 것이지요.

낮은 출산율로 미래 청년인구가 줄어든다고 이들로부터 태어난 2세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맞긴다?
외려 이들 대다수가 한국사회의 저소득층이 될거라는 건 짐작할만한데...  미래 한국사회 짐이라고 봐야지요.



백보 양보해서 국제결혼이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기 위한 방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이건 해결책은 전혀 아니라는 것이지요.
     
위대한도약 12-08-08 18:32
   
다문화인구의 출생비율이 낮은 이유는 한국국적을 따기위한 위장결혼이 생각보다 많을 수도 있다는 점을 설명해 줄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한국 국적을 따고 자기 식구들을 불러들인다
이런 문제는 조금 심각해 지네요 정말 복잡한 문제인듯

다문화결혼은 실제 우리국민이 필요해서 일어난 사회적 현상이고
그 이면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잠원님이 말하는 방식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에서 벌어진 일의 부작용만을
확대해석 하는 것 같네요

출생비율이 전체의 4.3%정도면 전체 비중에서 큰 비중은 아닙니다.
이 아이들중 뛰어난 인재가 있으면 그 중에서 일부는 성공하겠지요 그건 개인의 능력이고

우리때문에 벌어진 일이면 어느 정도 선에서는 우리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도 해결 못하면 우리들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증거가 될 뿐이고
          
잠원 12-08-08 19:12
   
다문화가정에서  순수 농촌총각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10% ?
대부분은 국적을 따기 위한 사기결혼이나 도시의 무능력가장으로 알고 있지요.

하지만 그런다 하더라도 이들은 한국국적자가 되었는데..
한국사회가 지원, 포용할 필요는 있지요

더구나 농촌총각의 경우...
한국사회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한국이 아쉬워서  데려온 사람들이니 명분이 있지요.
그래서 정부에서 다문화어쩌고 할때... 소수인 이들을 가장 앞장세우는 이유가 되는 것이지요.


지금 정부에서 다문화지원이라고 크게 떠드는데..
정부가 과연 농촌총각들을 위해서.. 그들을 진심으로 걱정해서 하는 정책일까요?

이들을 지원한다면서 굳이 다문화니 하며 거창하게 떠들 필요는 없거든요?
이제 한국인이 되었는데..
그냥 저소득층 지원 항목에 이들을 포함시키면 그 뿐..

헌데도 정부가 큰 소리로 떠드는 것은..  따로 목적이 있어서지요.
외노자, 불체자.. 이들로인해 초청비자를 받고 들어오는 이들까지 포함시키려는 수작 때문이지요..
이들도 피해자라 할수가 있지요.

외노자, 불체자와 같이 취급되며... 이미지도 나빠지고.. 실제 이들이 얻는 혜택은 줄어들수밖에 없는데.. 
반 외노자 정서가 번지면.. 이들에게도 불똥이 튀것지요.
          
잠원 12-08-08 19:33
   
현 정부들어 다문화란 단어가 공식적으로 등장했는데...
초기 다문화가정은 사기결혼까지 합쳐서 10만 내외로 알고 있지요. (10만 가량의 조선족 제외)

몇 만명을 대상으로 범국가적으로  다문화정책을 펼친다?
쫌 웃기지요.
자신들이 생각하기에도 넘 적은 거 같으니... 궁리끝에 여기에 조선족을 넣지요.

조선족이 다문화의 대상인가?
그럼 미국동포가 다문화의 대상인가?
미국동포 2세와 결혼한 박영선의원은 다문화가정일까? 박영선의원에게 다문화지원금이 입금이 될까?
쫌 많이 웃기지요.

뭐 이거야 조선족은 한민족, 한국인들의 동포가 아니라 이제 중화민족이 되었으니 그런다치고..

그래서 10여만을 만든 거지요.
처음 다문화대상은 이들이었지요.


헌데 이후 다문화를 말하면서 100만이라고 하고... 얼마전엔 드뎌 160만 소리가 나오고 있지요.
헌데 160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외노자니 불체자는 전면에 안 나타나거든요.
전체 숫자로만 알 수가 있지요.
취재대상이나 사진 찍을 때에는 소수자인 다문화가정을... 특히 농촌을 배경으로 앞세우지요.
이들만 명분이 있거든..



저만해도  다문화의 문제를 말하면서...  농촌총각은 나쁘게 말하고 싶은 생각은 없거든요.
2세들을 생각해서라도  이들의 한국정착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인데..

현실은 이들 다문화가정 대다수가 외노자와 같은 역활을 하고 있고... 
다문화를 말하면서 이들을 앞세우면서 물타기하면서 놀고 있으니.. 그래서 같이 취급되며 돌을 맞게 되는 것이지요.

정부의 외노자정책에 이용되며 이들은 피해자라 할 수가 있지요.
          
잠원 12-08-08 20:02
   
다문화가정의 친인척 초청문제를 말하는데...

한국인들이 서구나라들에도 외노자가 많다고 알고 있는 것은...
과거 서구는 식민지를 많이 가지고 있었자나요?
또 인권이나 난민등으로 지속적인 유입이 있었지요.  근대화 역사도 오래됐고...

그래서 이들의 후예가 지금은 국적인이 되었는데... 이들이 친인척을 초청하며 줄줄이 사탕식으로 들어오다보니... 지금은 제법 많은 수가 살게된 것이지요.
한국식으로  단순노가다... 외노자를 들여온 것이 아니라는 것...

독일을 제외하면.. 한국처럼 합법적 외노자를 대거 받은 사례는 상상이 어려운데..
독일이 과거로 되돌아간다면... 외노자를 다시 받아들일까?
실패한 정책이지요.


교류 초기에 조선족들이 한국인들에게 사기를 많이 당했다고 하는데...
그 사기 가운데 친인척초청사기가 대부분이지요.

그러니깐 교류 초기만해도 조선족이 한국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친인척초청으로 들어올 수 있었는데...
한국에 친인척이 없는 이들은 어찌해야할까?
서류를 위조하는 것이지요.
여기에 초청하는 한국인을 만들고 한국대사관에 로비할 능력이 있는 한국인이 앞장서는데..
돈 받고 한국입국을 약속했는데..  못하게 되면 사기가 되는 것이지요.
서류 위조하고 사기쳐 달라고 사기꾼에게 돈을 준 것이지요

한국국민으로  친인척을 초청하겠다는데... 어쩔 수가 없지요. 
문제를 줄이려면...  그 수를 제한할밖에.. 

헌데 외노자를 받아서  저렴한나라로 만들려고 수작도 부리며 고생하시는 나라인데..
어찌하면 많이 데려올까 궁리하는 이들인데...
이런 명분있는 입국을 막는다?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지요
               
위대한도약 12-08-08 20:55
   
작년 10월 중앙일보 신문입니다. 그 중 일부 내용입니다.

국제결혼 연령이 전체 통계를 좌지우지하는 것은 그만큼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결혼한 40대 총각은 모두 9416명. 이 중 절반 가까운 4264명(45%)이 국제결혼이다. 2000년만 해도 40대 총각(1927명) 중 국제결혼은 18%(347명)였다.

 결혼 건수만 늘어난 게 아니다. 국제결혼의 성격도 변했다. 도시화다. 올 초 20세의 베트남 여성과 결혼한 이동준(40)씨. 서울 서초동에 사는 그는 마흔이 다 되도록 한국에선 결혼할 만한 여성을 찾지 못했다. “여자들 눈이 높은 건지, 제가 모자란 건지…. 아파트 전세금 정도는 장만해야 하고, 연봉도 제 나이면 4000만원은 돼야 한다는 눈치라 한국 여성과의 결혼을 포기했습니다.”

 실제로 이씨 같은 도시 총각들이 해외에서 아내감을 찾는 경우가 갈수록 늘고 있다. 국제결혼은 통상 농촌 총각들이 하는 것이란 통념을 깨는 통계다. 지난해 외국인 아내를 맞은 한국인 남성은 모두 2만6274명. 이 중 1만8605명(71%)은 ‘동(洞)’ 지역에 살았다. 읍·면 지역은 7219명으로 30%가 채 되지 않았다. 지난해 남성의 국제결혼이 가장 많은 시·군·구를 꼽아봐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경남 창원시(537명), 경기 안산시(535명)와 경기 수원시(514명), 울산시(455명)와 경기 부천시(447명) 등 상위 10위권 지역이 모두 도시다. 공통점은 대규모 공업 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미혼 남성 수가 미혼 여성에 비해 훨씬 많다는 것이다.

정말 도시에서도 이렇게 국제결혼이 많을 줄 몰랐네요. 정말 놀랍네요

전체 국제결혼에서 도시총각의 결혼 비율이 70%정도 되네요 나머지 30%가 농촌이구요
이들 70%를 다 위장 결혼이라 할수는 없지 않을까요

농촌이 아니라 도시에서도 이 정도 되면 다문화 (개인적으로 이 단어 어감이 좋지 않음)
케비에스에서 러브인아시아를 방송하는 이유가 있네요
설레임 12-08-09 03:49
   
무엇이 원인이고 누구 책임인지를  따지자면 웃긴상황이 발생하겠죠
이미 엎지러진 물이고 해결책만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다문화 가정은 무분별한 국제결혼은 막고 외노자 문제는 철저하게 관리해야하는거죠 

제일문제가 국제결혼관련법과 국적변경 보완과 결혼정보업체 철퇴가 시급하죠

가족형태로 사는 사람들 있죠 특히 조선족같은 경우 많습니다 주택지원에 보상금도 지원되고 했죠
지금은 법이 바뀌어서 이런경우가 완전 힘들어 졌습니다 

외노자문제는 지문날인 부활되었지만 아직 문제 너무 많습니다 인권팔이들부터 정리해야 외노자문제 손을 댈수 있을거 같습니다

위에 농촌총각 무시하는 분도 있네요 ㅎㅎ 연봉한번까보시죠
     
잠원 12-08-09 10:02
   
엎질러진 물?
해결책만 찾으면된다?

현 정권 들어서... 다문화라는 단어가 정책으로 처음 등장했고...
현정권 초기에  80여만이던 외국인 수가 지금은 160만이 넘는데...  해마다 20만씩 외노자가 늘어나고 있고만...
이제 한창 발동걸려서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일이니 덮어두고 해결책을 찾자?
웃기는 소리

이제 발동이 걸렸는데 
상황이 악화되는 일만 남았고만
이제 시작이거든.....  문제와 갈등은 이제부터 시간이 갈수록 많아지는 일만 남았지. 

또 외노자의 숫자도 계속 늘어나지..
해마다 20만씩 받아들이는데도 부족하다고 하자나?
외노자가 들어온 그 이상으로 일터를 떠나는 내국인들이 더 많아져서거든.. 
임금과 금무환경이 외노자에게 맞춰졌는데... 희망이 없어지니 떠나는 것이지

외노자를 끌어들이고...
더 많이 끌어들이것다고 다문화로 포장하면서 사기치려 수작부리고..
이런 범죄자들이 기득권세력으로 주름잡고 있는 한국인데...
이들이 찌그러지지 않은 세상 하에서는... 멈추지 않고  계속 지속될거라는 것이지


.....................

사기치는 다문화에  장단맞추고 노는 인권팔이도 문제지만..
이들은 본래 인권이니 소수자에게 관심이 많거든..

지금 한국의 문제는 ...
평소  다문화란 단어와 전혀 어울릴거 같지 않은 골통님들이 .... 다문화란 단어로 포장하면서 외노자도입에 앞장서고 있어서 문제인거지..

무분별한 외노자도입을 견제할 세력이 전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지


한국에서 다문화는 가난한나라 사람들을 데려와서 부려먹자는 다문화거든?..
따라서  다른 민족, 인종간의 반차별 화합을 목적으로 하는 본래 다문화의 뜻과는 전혀 다르게 한국에서 다문화가 진행될수록 한국사회는 그만큼 차별사회로 간다고 보면 되지
한국에서 다문화는 차별을 부르는 단어지



외노자, 다문화의 문제가 인권팔이의 문제다?

노정권 이전에는 합법적으로 외노자를 도입하지 않았으니 외노자=불체자였거든? 
(산업연수생게도가 있었지만1개월을 채우지 못하고 도망가서 불체자로 전락하던 시절이지)
수 십만이 불체자로 전락하고 있었는데로 정부는 나몰라라했던 시절이지..
도데체 몇 명이나 있는지... 어디에 살고 무슨 일을 하는지..  불체자로 파악이 안되니  알 수가 있어야지

그러다보니 인권사각지대에 생활하면서..  악덕기업주를 만나 임금체불이나 인권유린이 흔했을거 아냐?
범죄를 저질러서 도망가도 ..  서류상으로 흔적도 없는 이들인데 어찌 찾을까?

이렇게 많은 문제를 달고 다니는 불체자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정권들어서 이들을 제도권내로 끌여들여서 합법화를 시도하게 되였던 것이지
합법 외노자는 노정권부터 시작되는 것은 맞지..
그 이전은 죄다 불체자거든..

헌데 이런 노정권에게... 합법화를 시켰다는 이유만으로  죄를 뒤집어 쒸우려 수작부리고 있는 것이지.. 
또 인권단체가 불체자로 인권침해를 당하는것을 두둔했다는 이유만으로 이들이 범인인양 사기치려 수작부리고 있지..
정작 외노자를 끌여들이고 이용한 범인은 따로 있는데.. 
설걷이를 한 죄....  과거 정권이 양산한 불체자문제를 해결하려 했다는 이유만으로 죄를 뒤집어 쒸우려 수작부리고 있는 것이지..


수구골통 패거리집단을 빨고 다니는 불량품 알라가
인권팔이가 어쩌구하며  수작부리고 물타기하며 놀고 있는 알라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나라 팔아먹은 친일파..  사회의 혼란을 틈 타서 구데타를 일으킨 이들을 옹호하고 빨고 다니는
쓰레기들이... 나라 걱정하고.. 애국자로 둔갑하는 나라니 가능한 일이것지
          
fuckengel 12-08-09 15:30
   
역시 두서가 없는 양반이야 모든글이 그래..결론은 수구꼴통  앞에는 그냥 갖다붙이는
멍멍소리일뿐인구
 
 
Total 19,9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351
3621 [다문화] 미혼모? (4) 내셔널헬쓰 08-14 1757
3620 [일본] 일본의 정치체제2 (1) 바람꽃 08-14 2075
3619 [일본] 일본의 정치 체제.. (1) 바람꽃 08-14 2518
3618 [중국] 연변족은 왜 무식하고 드러운가? (4) 은행잎 08-14 2760
3617 [다문화] 다문화의 가장큰 문제점 (1) 백야 08-14 2018
3616 [기타] 흉노와 선비와 신라...... (9) cocodak 08-14 3593
3615 [다문화] 본문을 삭제 합니다 (33) 호박 08-13 2707
3614 [기타] 신라 기마인물토기와 몽골족의 전통모자 상당히 닮… (8) 예맥사냥꾼 08-13 8810
3613 [기타] 한족의 영웅들을 줄줄이 꿰고 있는 징기스칸 아버지 … (7) 예맥사냥꾼 08-13 3489
3612 [일본] 2차대전 발발 전까지 독일인과 일본인들의 사고방식… (12) 그래그래 08-13 2862
3611 [대만] 대만 국회의원 "태권도 배울 가치 없다" 발언 파문 (20) Poseidon 08-13 3596
3610 [다문화] 현재 세계의 (다문화, 외노자, 불체자) 관련 법안들. (3) 재료역학A 08-13 11959
3609 [다문화] 키운 부모는 개털 됐습니다 (13) 내셔널헬쓰 08-13 2604
3608 [일본] 넷 우익이 매일 인터넷으로 날조하는 이유 (9) jacktherip 08-13 2640
3607 [기타] 한국-조선족 갈등은 이미 조선시대에도 존재 -박지원… (4) 예맥사냥꾼 08-13 2521
3606 [중국] 한중 무역 투자 규모 (5) gelaga 08-13 2158
3605 [다문화] 음 한국에 나와있는 조선족들의 인식은 부정적입니… (8) 파르라니 08-13 2445
3604 [통일] 전범왜국 패망왜구기=나치기 정확히 이미지 메이킹 … (3) 굿잡스 08-13 2232
3603 [일본] 강남스타일도 일본꺼~~ (8) 타키르사 08-12 3961
3602 [중국] 중국분열 예상도 (8) 한시우 08-12 5525
3601 [다문화] 아버지한국인 혼혈 정체성이 괜찮다고? 이건 뭐유?? (3) 내셔널헬쓰 08-12 2340
3600 [일본] 일본 본토에 일본인은 없다 (6) 한시우 08-12 2954
3599 [일본] 일본 근대화의 영웅 사카모토 료마 (3) 한시우 08-12 3717
3598 [중국] 中 최대 명절 춘절의 역사는 100년도 안되… (5) 한시우 08-12 2226
3597 [다문화] 다무놔가정 혼혈아 "난 한국인 아냐" 비율이 자그만… (11) 내셔널헬쓰 08-12 2338
3596 [기타] 신라가 초기부터 왜인들에게 툭하면 털렸던 이유와 … (4) 예맥사냥꾼 08-12 2490
3595 [다문화] 아래 라큰님 다문화찬성하신다는 글에대한저의생각 (2) 강한대한민… 08-12 1369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