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8-10 20:47

[기타] 태권도의 정의

글쓴이 : ㄷㄷㄷ

공수도의 틀안에서 택견의 퇴법(발차기)의 일부를 가미한 신종짬뽕무술

최영의가 만든 극진공수도와 친척쯤 되며 우리 '고유'의 무술이긴 하나 '전통'무술은 아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ymiky 12-08-10 21:51 세월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전통이 되는거죠 뭐 ㅋㅋ 세월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전통이 되는거죠 뭐 ㅋㅋ



		도우너 12-08-10 22:05 mymiky님 말대로 시간이 더 지나면 전통 무예가 되는겁니다. 시작 때 다른 무술 영향 안받은 무술이 현존하고 있나요? 그런거 없어요. 그렇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있어도요. 가라테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해도 이미 태권도는 다른 길을 걸어온지 오래입니다. 우리가 쪽팔려할 이유따윈 없죠. 심지어 가라데를 능가하고 있는 판국에 왜인들이 쪽팔려하면 했지ㅋㅋ mymiky님 말대로 시간이 더 지나면 전통 무예가 되는겁니다. 시작 때 다른 무술 영향 안받은 무술이 현존하고 있나요? 그런거 없어요. 그렇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있어도요. 가라테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해도 이미 태권도는 다른 길을 걸어온지 오래입니다. 우리가 쪽팔려할 이유따윈 없죠. 심지어 가라데를 능가하고 있는 판국에 왜인들이 쪽팔려하면 했지ㅋㅋ



		투후 12-08-10 22:18 김밥하고 비슷하군요 노리마키의 틀안에서 새로운 소를 가미한 신종짬뽕음식 조선시대 김쌈과 친척쯤 되며 우리 '고유'의 음식이긴 하나 '전통'음식은 아니다 -김쌈이 궁금하시면 정조때 발간된 동국세시기 읽어보셈 김밥하고 비슷하군요 노리마키의 틀안에서 새로운 소를 가미한 신종짬뽕음식 조선시대 김쌈과 친척쯤 되며 우리 '고유'의 음식이긴 하나 '전통'음식은 아니다 -김쌈이 궁금하시면 정조때 발간된 동국세시기 읽어보셈



		감방친구 12-08-11 01:37 역시 투후님이십니다! 저도 같은 식의 이해를 가지고 있었거든요! 김밥과 노리마키, 태권도와 가라데 역시 투후님이십니다! 저도 같은 식의 이해를 가지고 있었거든요! 김밥과 노리마키, 태권도와 가라데



		사랑투 12-08-11 01:37 거기에 만주쪽 무술도 더하기 하시면 될듯.. 거기에 만주쪽 무술도 더하기 하시면 될듯..

Total 19,9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232
3621	[다문화] 미혼모? (4)	내셔널헬쓰	08-14	1757
3620	[일본] 일본의 정치체제2 (1)	바람꽃	08-14	2075
3619	[일본] 일본의 정치 체제.. (1)	바람꽃	08-14	2518
3618	[중국] 연변족은 왜 무식하고 드러운가? (4)	은행잎	08-14	2759
3617	[다문화] 다문화의 가장큰 문제점 (1)	백야	08-14	2017
3616	[기타] 흉노와 선비와 신라...... (9)	cocodak	08-14	3592
3615	[다문화] 본문을 삭제 합니다 (33)	호박	08-13	2707
3614	[기타] 신라 기마인물토기와 몽골족의 전통모자 상당히 닮… (8)	예맥사냥꾼	08-13	8809
3613	[기타] 한족의 영웅들을 줄줄이 꿰고 있는 징기스칸 아버지 … (7)	예맥사냥꾼	08-13	3487
3612	[일본] 2차대전 발발 전까지 독일인과 일본인들의 사고방식… (12)	그래그래	08-13	2860
3611	[대만] 대만 국회의원 "태권도 배울 가치 없다" 발언 파문 (20)	Poseidon	08-13	3595
3610	[다문화] 현재 세계의 (다문화, 외노자, 불체자) 관련 법안들. (3)	재료역학A	08-13	11959
3609	[다문화] 키운 부모는 개털 됐습니다 (13)	내셔널헬쓰	08-13	2603
3608	[일본] 넷 우익이 매일 인터넷으로 날조하는 이유 (9)	jacktherip	08-13	2639
3607	[기타] 한국-조선족 갈등은 이미 조선시대에도 존재 -박지원… (4)	예맥사냥꾼	08-13	2520
3606	[중국] 한중 무역 투자 규모 (5)	gelaga	08-13	2158
3605	[다문화] 음 한국에 나와있는 조선족들의 인식은 부정적입니… (8)	파르라니	08-13	2445
3604	[통일] 전범왜국 패망왜구기=나치기 정확히 이미지 메이킹 … (3)	굿잡스	08-13	2230
3603	[일본] 강남스타일도 일본꺼~~ (8)	타키르사	08-12	3961
3602	[중국] 중국분열 예상도 (8)	한시우	08-12	5525
3601	[다문화] 아버지한국인 혼혈 정체성이 괜찮다고? 이건 뭐유?? (3)	내셔널헬쓰	08-12	2339
3600	[일본] 일본 본토에 일본인은 없다 (6)	한시우	08-12	2954
3599	[일본] 일본 근대화의 영웅 사카모토 료마 (3)	한시우	08-12	3716
3598	[중국] 中 최대 명절 춘절의 역사는 100년도 안되… (5)	한시우	08-12	2226
3597	[다문화] 다무놔가정 혼혈아 "난 한국인 아냐" 비율이 자그만… (11)	내셔널헬쓰	08-12	2336
3596	[기타] 신라가 초기부터 왜인들에게 툭하면 털렸던 이유와 … (4)	예맥사냥꾼	08-12	2489
3595	[다문화] 아래 라큰님 다문화찬성하신다는 글에대한저의생각 (2)	강한대한민…	08-12	1367

◀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