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는 그냥 중국땅에서 일어난 역사임.. 참 희안함. 이민족들이 세운 나라들 다 합쳐놓은게 지금 중국의 역사...
중국은 나라보다 세계. 그 세계를 먼저 먹는 넘이 임자고 ...완전 개판사판 온갖 민족의 각축장. 이민족 지배층이 황제노릇하며 나라를 유지시키기 위해 적당히 한족 비위맞처주면 곧 그게 중국왕조가 되고 중국역사가 됨.
나라를 만들어 간판을 걸면 그런 나라가 되고 .
어쨌든, 2002년 태클이랑 동북공정 전엔 참 중국을 역사나 문화나 모두 좋게 여겨줬던 나인데...
중국이 이렇게 내 인식을 변하게 만들어 줬네, 다 쭝꿔 지네 탓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