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806190511683
위 기사는 지난 8월초의
경비용역업체를 동원해 농성 노조원을 강제 해산시키려는 과정에서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SJM 폭력사건'
관련기사이다.
사측이 직장폐쇄 후 파견한 대체인력 50명중에 11명이 관광비자로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
관광비자로 와서 일하는 거 자체가 불법임.
그런데, 이제 한국 노동자들의 노조파괴 선봉에, 지들 의사건 아니건 나서는 경우까지 드러났음.
그럼, 외국인 노동자들을 민노총같은 애들이 적극 저지해야함에도, 민노총또한 외국인 노동자들을 용병으로
고용하고 있는 처지라, 애써 포커스를 사측에만 집중시킴.
뭔소리냐면, 이번엔 관광비자로 고용된 불법체류자들이었지만, 과거에 노동비자로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들이
민노총 지들이 파업할때 이번처럼 대체인력으로 사측에 의해 고용되며, 지들 파업이 동력을 잃게되자,
아예 외국인 노동자들이 사측에 못 가도록, 민노총 산하에 이주노조란 걸 만들어 지들편으로 끌어들임.
이로인해, 지난 몇년간 한국인 정규직에게조차 개취급 받던 한국인 비정규직 800여만명이 민노총 산하
정규직 외국인 노동자 70여만명에게도 개취급 받으며 한국인들이 외국인보다 고용형태가 열악해지는 빌미가
되었던 것임.
이제, 지들이 컨트롤 못하는 외부인력인 불법체류자와 불법노동자들을 사측이 이용하는 꼴을 봤으니,
민노총은 또 역시 한국인들은 어찌되든 지들 기득권을 위해, 불법체류자와 불법외국인 노동자들을 끌어들이려
이주노조를 통해, 떡고물을 흘리고, 한국인 비정규직에겐 없는 혜택을 줄 것임.
또한 정부와 사측 역시, 민노총이 아무리 포섭해가도, 지구 인구 60억, 70억중에 한국와서 일하겠다는 애들이 동남아에만 수억임.
얘들 데려와서 지들 입맛대로 노조길들이고, 한국인들 저임금에 묶어두기 위해 또 역시 각종 다문화 혜택들이 쏟아질거임. 이번처럼 관광비자로 온 애들도 파업현장에 즉시 투입하기 위해선 조만간 노동비자 아니어도 일일 몇시간까지는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법개정 같은 것을 할 수도 있는 일임.
이래저래, 이제부터는
한국이 몇만달러의 국민소득이건, 한국이 선진국이건 개도국이건, 그런건 우리 서민들과는 점점 관계없는 이야기가 되는 것임.
국민들은 여전히 눈앞의 서민노동현실과 상관없는 귀족노조와 재벌들의 기득권싸움을 외노들의 용병전쟁을 통해 지켜보며, 용병들이 똥싸고, 불싸지르고 개판치고 다니는 뒷수습이나 하게되고, 언론이 떠드는 직장인 평균소득은 이건희 한명 + 월 150직장인 수십만명의 평균으로 이루어진 통계의 허구속에 다문화혜택조차 못 받고
한국의 원주민 거지들로 살아가게 될것임.
선택을 해야함.
국가가, 재벌이 잘사는게 내가 잘사는게 아님.
길거리에 동남아 블루칼라들 싸돌아 다니는게 국제화가 아님.
길거리에서 한국조폭에게 쳐 맞던거, 연변얼라들 칼질에 피흘리는게 세계화가 아님.
혹 시간되면, 민노총애들 주관행사나 세미나가서 비정규직 문제 한번 물어보셈.
정부만 욕할게 아니라, 노총애들도 함께 욕해야함.
이미 이놈도 저놈도 서민편이 아님. 말로만 떠드는 비정규직, 실제로 현실적으로 비정규직의 규모가
얼마큼인지도 제대로 아는 조직이 하나도 없음. 그들이 떠드는 비정규직을 위한다는 말은
선거때 라면박스 쌓아놓고 찍는 양로원 고아원사진 한장의 의미와 별 차이가 없음.
뭔가 선택을 하셈. 한국을 지켜온 건, 민초들임.
외세와 다문화끌어들인 기득권은 늘 나라를 망하게 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