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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7 22:41
[기타] 통일신라는 없었다.
 글쓴이 : 빈라덴
조회 : 3,217  

발해가 우리역사면
통일신라라는 표현은 잘못된겁니다
남북국 시대가 맞는표현입니다
신라는 고구려 멸망 이전이 전기신라 이후가 후기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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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밈아 12-09-07 22:50
   
발해멸망이후 고려까지도 영토는 통일신라에서 별로 늘어나지 않았죠. 조선까지 계속 영토확장을 했지만 발해 영토의 1/5도 되찾지 못했죠. 발해의 계승자는 요나라 혹은 금나라가 아닐까요.
     
맘마밈아 12-09-07 22:52
   
발해를 정복하거나 혹은 발해의 왕이 귀순하지도 않았는데 발해사가 우리역사가 될수는 없죠. 요나라는 발해를 멸망시켰고 금나라는 발해의 영토는 물론 중국화북지방까지 정복했죠.
          
잠원 12-09-07 23:50
   
발해의 대부분의 영토를 승계한 나라가 거란족이고.. 고려가 차지한 영토가 적으니 자격이 없다?
그런 주장이라면...
고조선의 영역은 지금 중국의 영역내에 있으므로 중국의 역사라는 중국공상당의 주장이구만..

헌데 이런... 땅을 차지하면 역사도 가지는....  이런 역사인식을 초딩식 역사인식이라고 하지.
초딩님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위주로 생각하거든?
그러니 역사인식에서도 땅이라든가.. 핏줄같은 눈에 보이는 걸 따지길 좋아하는 것이지..


그럼 예를 들어서..
김해김씨 종가 장손이 돈이 급해서 돌쇠한테 집을 팔았거든? 
그럼 종가댁을 차지한 돌쇠가 김해김씨 종가댁이 되는건가?
종가댁은 아니더라도.. 족보가 바뀌남?

같은 말이자나?

.
          
잠원 12-09-07 23:51
   
유럽국가를 예로 들어서 말하면...

그리스 위에 마케도니아라는 작은 나라가 있는데.. 이 나라가 과거 알렉산더 대왕의 마케도니아 땅에 자리잡고 있거든?
그래서 그래서 나라 이름도 마케도니아로 지은 것이지..
헌데 이 나라 국민들은 남슬라브족으로... 중세에 남하한 슬라브계통민족이거든..

그럼에도  역사 속의 마케도니아란 프래미엄이 탐이 난 나머지...
고대 알렉산더대왕의 마케도니아를 계승했다고 하였다가..  세상의 웃음거리가 된 적이 있지...

마케도니아의 계승자는
이웃나라로... 고대 마케도니아왕국과 사촌간인 그리스의 차지라는 것이 상식이지..



또 폴란드 있자나?
지금 폴란드 땅은 중세까지만해도 게르만족이 살고 있었는데... 
당시 그 지역 게르만족의 역사도 폴란드인의 역사가 되는거남?
얼마나 웃기는 소린가..

또 동유럽 흑해에 루마니아란 나라가 있자나?
이나라 이름이 루마니아가 된 것은 고대 로마제국 당시에 로마의 변경수비대가 있던 곳으로 당시 로마의 군인들이 주축이 되어 왕국을 세우고 독자적인 정체를 가진 민족으로 발전한 사례이지..

핏줄로 따진다면 틀림없이 어림없겠지만.. 이들은 로마를 계승한 라틴계로 분류가 되고 있지..
물론 언어가 가장큰 이유것지만..


이처럼 민족은 땅이나 핏줄로 따지는 것이 아니라..
언어/ 전통/ 역사계승의 의지가 더 중요한 것이지..

.
               
맘마밈아 12-09-08 00:01
   
역사란건 말이요. 결국 승자의 기록입니다. 또한 최근 역사가 중요해지는게 결국 중국과의 이권다툼 패권다툼의 결과물로 요나라와 고려의 전쟁과도 비슷한것이죠. 폴란드가 폴란드라는 종족이 있습니까. 그쪽은 게르만족 혼혈내지는 게르만으로 분류됩니다. 게르만이란게 독일만을 가르키는게 아니예요. 마찬기지로 슬라브도 러시아만 해당되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선 역사가 당연히 민족사이지만 즉 국가=민족이지만 중국이나 미국등은 국가=민족이 아닙니다. 그들에게 역사는 민족사가 아니고 단지 자신들이 지배하는 영역에서 일어난 사건들의 축적이죠. 애초에 현재 중국은 민족국가가 아닙니다.
               
맘마밈아 12-09-08 00:03
   
고구려는 김부식이 삼국사기에 고구려사를 편입함으로서 당시 고려가 삼국의 계승국임을 분명히 했고 역사계승의식이 있음이 분명하지만 오늘날 우리문화에서 발해언어 발해전통 그리고 고려시대에 발해계승의지 같은게 있었는지 궁금하군요. 오히려 발해사는 요나라나 금나라의 역사에 편입되어야 하고 이들 국가가 망했고 승계한 나라가 없으므로 그냥 망한 나라의 흔적정도겠죠.
                    
굿잡스 12-09-08 00:06
   
고려가 개경 이외에 서경을 중요시 한 이유가 뭔줄 아심? 나아가 윤관의 동북 9성등은 어디에서 영향이 나온 목소리인지? 모르시군요. ㅋ


역사란건 말이요. 결국 승자의 기록입니다. 또한 최근 역사가 중요해지는게 결국 중국과의 이권다툼 패권다툼의 결과물로 요나라와 고려의 전쟁과도 비슷한것이죠>?? 이건 뭔 말임??? 지금 뭔 결말이 난 거임?? 아무도 그리 생각하는 사람 없는데요 ㅋ

미국과 짱궈 역사를 비교해서 동수로 놓으면 섭하죠.

미국은 인디어 역사고 조작해서다 지들꺼라고 가르치지 않음.
뭔 소리인줄 아십니까?
짱궈 식이면 미국내 소수민족 취급받는 짱궈 역사는 미국 역사가 됨.
그런데 미국이 그러함? 짱궈 문화도 역사도 미국 역사라고?
비교할 걸 하심.
                         
맘마밈아 12-09-08 00:10
   
윤관이 동북9성을 점령했지만 아골타에게 결국 돌려줬고 그로인해 신사협정을 맺지요. 금나라는 앞으로 고려를 침략하지 않겠다고 금나라가 강성해지고도 고려를 넘보지 않은 이유입니다. 그런데 금나라는 발해를 이은게 명백해 보이는데 고려가 금나라를 동족으로 여긴건 아닙니다. 서로 적대적이었죠.
                         
맘마밈아 12-09-08 00:12
   
한국사람은 그럴지 모르지만 중국은 다르죠. 또한 중국의 힘이 커지면 커질수록 주변국들도 중국의 손을 들어주고 중국의 주장을 자국 교과서에 싣겠죠. 과거 중국의 역사서들도 대부분 그런식 아닌가요. 소위 춘추필법 자국에 유리하게 기술하기.
                         
맘마밈아 12-09-08 00:14
   
거란과 고려의 전쟁은 실리적으론 요나라가 중원공략직전에 후방을 평안하게 하고자 침략한 것이지만 명분은 요나라가 고구려를 계승했으므로 고구려의 옛땅을 내놓으라는 것이었죠. 결국 서희장군의 담판에 의해 여진족의 점령지를 고려가 차지하는것으로 결판이 나긴했지만 2차 3차침략으로 고려는 국토가 상당부분 유린되기도 했었죠.
                         
굿잡스 12-09-08 00:15
   
님이 쓴 윗글 먼저 보세요. 금은 차후 문제이고.

고려가 발해를 어쩌고 하지 않았음?

본래 왕건 자체가 북진 정책을 최우선 과제중 하나로 취한거나 서경을 중시한 것 그리고 동북 9성 정벌에 오른 것등도 다 발해 멸망후 발해인들이 몰려오면서 이들이 조정내에 입김하에 만주 일대에 대한 세력 확대와 곤고등이 더욱 커진 것임. 물론 고요 전쟁에서도 이런 발해인들의 활약상이 컸음.

엉뚱한 소리만 늘어 놓는.
                         
굿잡스 12-09-08 00:18
   
그리고 금과 고려는 그 국력의 차이가 커짐에 따라 형제에서 신하국 어쩌고로
외교적 입장의 변화를 보였지만(고구려가 신라의 왜를 쓸어 버림으로서 신라내 고구려 군인들이 상주하면서 거의 속국화 되어 버리고 신라도 고구려의 신속화되어 버림)  금과 고려는 서토일대의 요나 송과의 극심한 충돌과 대전쟁보다는 도리어 매우 평화적인 관계를 유지했음.
                         
맘마밈아 12-09-08 00:21
   
그래 그래서 금나라가 고려에 흡수되기라도 했나요. 오히려 조선시대 후금이 들어서면서 조선이 후금에게 정복당했죠. 후금 황제에게 이마에 피가 나도록 머리를 조아리고 삼배를 했죠. 이게 치욕인가요 아니면 자랑스러운 후금과 청의 역사가 우리역사가 되는 순간인가요.
                         
맘마밈아 12-09-08 00:24
   
3세기 신라를 침공한건 왜라고 기술되지만 오늘날 일본민족이 아닙니다. 신라때문에 밀려난 가야계 세력이예요. 넓게 보면 한민족의 일부란 말입니다. 실제로 김유신등 가야계가 신라귀족으로 편입되기도 했고 애초에 고구려의 부용국으로 태어난 신라이지만 4세기경 연나라 세력의 남하로 제2의 건국을 하고 박씨 석씨 왕족들은 퇴출시키고 김씨 일계로 재편성됩니다. 이들 김씨가 연나라에서 왔으므로 연나라를 멸망시킨 고구려를 멸망시키고자하는것은 당연한 것이죠.
                         
굿잡스 12-09-08 00:31
   
ㅋㅋㅋ 이 사람은 자기 말에 제대로 반박이 안되니 엉뚱한 소리만 계속 가져 오는

고려 발해 이야기하다 안되니 금 이야기 하다가 안되니 조선시대 후금 들고 와서 어쩌고 ㅋㅋㅋ

금나라가 고려에 흡수?

신라가 고구려를 전부 흡수했음??
좀 모르면서 아는 척 맙시다.

남북국 시대가 왜 있어요?
엄연히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 세력을 얻었다고 해도 영토나 인구수에서 일부인데.

여전히 고구려 요동이고 만주 일대나 북부쪽에는 고구려 세력과 성들이 건재했는데.

이런 힘하에 고구려 부흥 운동이나 이후 대조영이 고구려 군사를 이끌고 탈출해서 중심 기반을 만들고 다시 고구려의 옛땅을 회복하니 발해를 세울수 있었던 것이고 역시나 이후 발해 황제도 고려를 이었음을 분명히 외교적으로 표방했고

이후 고려시대에도 고려가 발해 땅을 전부 획득하지 못했지만 발해인들을
받아들이고 고구려 계승 의식과 왕건의 세력 기반중 하나가 고구려인이다 보니
서경을 중시해서 북진정책 즉 고구려의 다물 정신을 계속해서 국가 정책으로
중시했던 것이고.

나아가 발해가 멸망해도 그 일대는 여전히 고구려인(발해인)200여만명이 살고

있어 금나라내의 황실과 조정 병권 행정을 거의 장악하면서 황제 옹립까지
간섭했던게 고구려 세력이였고.

금나라가 망했지만

고려는 이후 원의 제국 하에서 비록 부마국의 위치로 전락했지만

고려왕은 동시에 심양왕을 겸했고 실제 요동 일대는 고려인들이 상당수
살고 있었음. 이런 연원으로

고려 장수 이성계가 여진족 세력을 무력 기반으로 얻을수 있었고

요동 출정도 거듭했고.

이런 요동 출정에 대해 고려사는 고려 백성을 안녕케로 기록함.
즉 새로운 지배 영역을 정벌하거나 다스리기 위한 출정으로 보지 않았음.
                         
맘마밈아 12-09-08 00:40
   
억지가 너무 심하다. 발해의 중심부였던 만주땅은 고려부터 조선까지 우리따이었던 적이 없다. 어떤 왕조도 공식적으로 역사서에 발해를 계승했다고 쓴적도 없고. 오히려 발해의 영토와 인재는 금나라가 계승했다는게 타당하다.
                         
굿잡스 12-09-08 00:43
   
안되니 어디서 반말임. 그리고 발해 계승 어쩌고 왜 한 적 없음 ㅋㅋ

웃긴 양반이네 조선시대 유득공의 발해사나 남북국 시대 용어가 그냥 나온 말인줄 아심?

그리고 국호가 사라졌다고 그나라 인구가 다 사라졌다는 논리는 뭐임?
조선에서 대한민국으로 바뀐 거니 하늘에서 대한국민이라고 새로운 종족이
떨어져서 우리가 생겨난 거임?? 웃긴 소리 하시네.
                         
맘마밈아 12-09-08 00:45
   
유득공이 조선시대 사관이냐? 그냥 초야 묻혀사는 선비고 재야 학자여. 대륙삼국설 주장하는 오재성같은 사람이지. 심지어 일제시대때 신채호 박은식등은 금나라 황제를 숭상하고 다녔지. 지들 나라 조선왕은 비하하고..
                         
굿잡스 12-09-08 00:50
   
무식하면 안보인다고

조선시대 사관이 뭐 어떤거임?

ㅋㅋ

명이 존속할 당시의 15세기 세종 대왕이 이끌고 조정을 장악한 관학파나 선비들은 아예 되놓고 고구려 운운에 고구려가 수당 궤멸시킨걸 자랑으로 떠들던 양반들임.

신채호 박은식 이분들이 뭐 어떻는데요?

당신같은 짱개 동북공정식 식민 사관이 아니라서리? ㅋㅋ
                    
잠원 12-09-08 00:14
   
역사가 승자의기록?

승자면 패자의 역사도 지꼴리는데로 가져간단 말야?
그런 사례가 어디가 있지?

아메리카 인디언처럼 꽥소리도 못하는 민족이 아니라면..
과거 대영제국하의 인도의 역사는 영국인들의 역사가 된다는거니?


폴란드 종족?
폴란드민족이거든.. 폴란드는 종족개념으로 슬라브계통인거지..
위에서 게르만족이라 한 것은 당시 독일이란 통일국가가 없어서 그런 것이고..
게르만족은 폴란드와는 종족, 민족적으로 전혀 다른 집단이거든..


민족?
알면 아는만큼 똥싸는 거 같은데..

민족에 대해서 아는 만큼 써 봐..    얼마나 맛이갔나 궁금  하거든...
                         
맘마밈아 12-09-08 00:17
   
게르만이란건 상상의 공동체입니다. 25시란 소설을 보세요. 루마니아 출신 농부가 전형적인 게르만으로 선정되기도 합니다. 폴란드인 독일인 정확하게 구분할수 있나요.
                         
맘마밈아 12-09-08 00:19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과거 백성들이 문자도 모르고 대부분 농무지랭이 시절에 하나의 왕조가 들어서면 그전대의 역사는 자기들 맘대로 고쳐썼죠. 모조리 지들 유리한 방향으로 가까운 예로 소위 백두산민족 혹은 김일성 민족이라는 북한의 역사서를 보면 알수 있죠. 그건 민족사가 곧 김일성 가족사죠.
                         
잠원 12-09-08 00:24
   
루마니아에는 게르만인 소수민족이 산단다..
그들은 조선족처럼 루마니아 인이라고 안하거든.. 그냥 게르만인 이지.

한국말로는 루마니아국적의 독일인으로... 독일인들의 동포인 거지
.
                         
잠원 12-09-08 00:31
   
민족의 상상의 공동체?

너 조선족이구나...


민족의 상상의 공동체면 조선족은 뭐지?
중국인으로 살면 간단한 걸..  왜 따로 구분하고 살지?
이런 건 공상당도 싫어할텐데...

또 중국공상당은 개국초부터 민족문제를 대단히 중요시하고.. 작은 사건에도 민감하게 발광하곤 하던데..
상상의 공동체가 무서워서 그런거니?

.
                         
맘마밈아 12-09-08 00:32
   
인도도 그렇지 인도안에 민족이 수백개 언어가 수백개인데 인도사라는게 민족사가 될수 있나. 전혀 안되는거지 독립안되었으면 아직도 영국여왕 모시고 살겠지. 그리고 인도도 영국 지배가 끝나고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대시로 갈라진다.
                         
맘마밈아 12-09-08 00:33
   
조선족 내가 조선족 아니면 넌 뭘걸래.
                         
맘마밈아 12-09-08 00:34
   
상상의 공동체이지만 근대국가 자체가 민족국가로 형성되어서 물론 근대국가란 개념자체가 없겠지만 상상의 공동체란 말도 무슨뜻인지도 모르겠지. 여하간 중국은 근대국가가 아니다. 그것만 알아둬라.
                         
맘마밈아 12-09-08 00:36
   
게르만이란게 1국이 아니다. 게르만이면서 다국일수도 있는거고 슬라브도 마찬가지고. 게르만이라고 한개의 역사 하나의 국가만을 가지는건 아니다. 독일어권이면서 독일과는 원수지간일수도 있는것이지. 그리고 게르만 게르만 거리는거보니까 히틀러 추종자인가. 말도안되는 인종주의로 유럽을 망가뜨린 히틀러의 인종주의를 찬양하는가?
                         
잠원 12-09-08 00:46
   
댓글도 못 달게 잠궈 놓고.... 
이늠아 완존 웃기는 늠이네..


민족이 상상의 공동체면... 한국인, 한민족은 또 뭐지?

고려왕국, 조선왕국하고 한국하고는 무슨 관련이 있는 거지?
같은 땅에 있었던 과거의 나라인가?
그럼 국립박물관은 골동품 전시장?


또 한국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진 나라지?

그냥 미국님이 지꼴리는데로 일본 땅을 뚝 짤라서 하사하신 거니?


니가 조선족이 아니라면...
넌 민족에서 불량품이나 정신병자라고밖에..
어찌 한국인으로 그런 발상을 할 수가 있것니...

너 병원에 가 봐라..

.
                         
맘마밈아 12-09-08 00:51
   
병원 이거 완전 언어 폭력이네. 논리로 안되니까 히틀러 숭상하는 인종주의적 발언이나 하고 독일이나 유럽같으면 감옥간다 이놈아..민족이 뭔지도 모르는놈 지식이 짧으니 히틀러 숭상이나 하지. 저학력자하고는 대화를 안해야지.
                         
잠원 12-09-08 01:00
   
언어폭력?
지는 지꼴리는데로 똥 싸 놓고서 ...  언어 폭력이랴...

계속 이것 저것 찔끔찔끔 똥을 널려 놓고 다니는데..
따라다니며  다 답을 해 줘야 하니?

답글을 달았줬으면 거기에 대해서 써야 하자나?
니 꼴리는데로.. 니 맘데로 물타기 하면서..
댓글도 못 달게 잠궈놓고...



무엇보다 생각하는게  상식 밖이거든...
위에 니 주장은 한국인이라면 특별한 주장으로 깜짝 놀랄만한 주장들인데..
그런 주장을 하려면 설득을 해야자나?

주장은커녕 지꼴리는데로 놀고 있으면서...
조선족들이 하는  쓰레기소리를 따라 하면서... 


뭐 언어 폭력?

쪼다가 옆차기 하는거지...
.
쏴로도라쏘… 12-09-07 22:51
   
그렇겠죠ㅎㅎ 저는 근데 당시신라 발해가 서로 남국북국이라고 부르는등 같은민족 의식이 있었던거 같았는데 왜 통일신라라고 했을까 궁금해서 당시 사람들 마인드를 상상해서 신라사람으로 빙의해보니까 이런생각도 들더군요. 신라가 당축출하고 드디어 삼한통일을 이루었다 하면서 그러는데 이십년뒤에 분명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가 떡하니 등장하게 됩니다. 신라인들 마음이 엄청 불편했겠죠. 그래서 괴뢰국 보듯이 한거 같습니다. 마치 지금 남한이 북한의 실체는 인정하지만 나라라고 인정안하고 괴뢰국처리하는것처럼요.. 당시사람들이 이런인식을 가졌다는걸 보면  고려가 발해상류유민들(고구려계열)들을 받아들이고 우대해주고 나중에 이승휴가 제왕운기에서 당연하다는듯이 발해 우리꺼라고 언급했으면서도 고려에서 발해사는 편찬하지 않은게 이해가 갑니다.
     
맘마밈아 12-09-07 22:54
   
통일신라와 고려를 거치는 동안 고구려의 수도를 비롯 요충지는 전부 수복했기때문에 고구려는 우리역사라 할수 있지만 발해의 수도 상경은 조선시대까지도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요나라나 금나라 뒤어어 후금과 청나라의 활동근거지였죠. 실제로 요나라는 스스로 고구려의 후계자라고 주장하기도 했죠.
쏴로도라쏘… 12-09-07 22:54
   
맘마밈마 // 저도 그게 걸렸는데 아마 만주에서 살면 말을 죤나게 잘부리고 만주벌판 뛰어댕기고 하니까 만주는 뭔가 특별한 힘?이 있는거 같습니다. 고구려 거란 여진 그리고 그근처 비슷하게 살았던 몽고까지 전투력은 후덜덜하는게 만주는 무언가 있는듯요? ㄷㄷ
쏴로도라쏘… 12-09-07 22:58
   
맘마밈마// 사실 발해사는 현대 역사가들은 자국영토 기준은 자국역사라고 가르키는게 보편이라고 하길래 그럼 발해사도 사실 우리껀덕지가 없더군요. 단하나 발해는 고구려를 이어받았기 떄문에 우리민족이라고 보는것입니다. 고려대왕이란 칭호는 장수왕 이래로 대흠무도 썻는데 그고려의 의미의 고려를 왕건이 이어받았으니까요. 왕이 귀순안했지만 발해태자 대광현은 귀순했습니다. 그리고 요나라가 고구려 후계자라고 주장했지만 서희한테 개발리고 자기들이 인정했으므로 그건 말할 껀던지가 아닌듯합니다.
양앵민이 12-09-07 23:05
   
요즘은 남북국시대라고 배우더군요 ㅇㅇ.
다다다다다 12-09-08 00:26
   
맘마밈마 짱개냐. 동북공정식 논리 지껄이고.
     
맘마밈아 12-09-08 00:35
   
억지쓰면 우리끼리만 자위하는거지 세계인이 알아주냐. 쓴소리도 귀담아 들어야지.
          
굿잡스 12-09-08 00:44
   
ㅋㅋ 당신 같은 짱개 동북공정 논리는 어느 세계  역사학자에게 물어보라지용. 씨가 먹히는지
          
mymiky 12-09-08 01:14
   
옴마야 -.-;; 세계인들도 알아주던데요 ㅋㅋㅋ
발해는 한국사 파트에 들어감 ㅋㅋㅋ- 위키에도 한국의 남북조로 들어가요 ㅋㅋ

동북공정은 중국 국내 자위용입니다. 세계 역사학회에선 처절하게 씹히죠.
오죽하면, 중국학자들의 아가리 파이터에 짜증난다고 서양학자들이 그러겠음ㅋㅋ

그러다가, 지네말만 다하고, 학회 끝나기도 전에 나가버리는게 중국학자들임 ㅋㅋ
어디가서, 그런 ㅄ스러운 말 하지마세요 ㅋㅋ 비웃음 당하기 딱 좋으니까..--
          
소리바론 12-09-08 01:21
   
역사를 민족사로 구성할 수도 있고, 영토사로도 구성할 수 있지만 영토사로 구성하는 경우에는 그냥 영토안에서 있었던 역사적 사실들일 뿐이다. 짱개들이 동북공정에서 말하는 식으로 영토사로 말하면 그냥 현재 지나강역에 속하는 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일 뿐이고 짱개들의 선조의 얘기는 아닌 것이기 때문에 짱개들이 그것들을 자신들의 역사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근데 문제는 지금 짱개는 역사는 영토사로 구성해놓고 자신의 선조들의 일이라고 민족사적으로 이해하니 한족들을 신나게 도륙하고 노예로 삼던 원나라나 청나라를 한족들이 자신의 선조인양 자랑스러워 하는 웃기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발해의 경우 영토사로 보면 지나역사, 러시아역사, 한국(북한지역)역사이고, 민족사로 보면 한민족과 만주족의 역사이다. 발해는 고구려유민이 지배세력이었고, 발해유민을 고려가 동족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한민족의 역사이다. 그러나 만주족도 발해에 속했기 때문에 그들의 역사이기도 하다. 하지만 만주족은 현재 하나의 국가를 구성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민족사로 구성하고 있지 못할 뿐이다. 한민족과 만주족은 발해를 두고 선조의 역사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외 지나인에게는 현재 지나강역에서 일어났던 역사라고는 말할 수 있지만 발해가 자신들의 선조의 역사라던가 발해문화가 자신들의 문화라던가 하는 얘기는 할 수가 없다.
쏴로도라쏘… 12-09-08 03:27
   
소리바론님이 정답이네
C알럽 12-09-08 07:53
   
맘마밈아 ㅋ 연변족 새끼냐 ㅋ
광토자 12-09-08 08:57
   
북방역사가 문제야? 사학 전공하는 애들은 머리 터지겠네ㅋㅋ.  결국엔 어떤 기준으로 어디에 속할 것인가인데. 영토사를 기준으로하니까 짱골라놈들처럼 개판5분전이지. 영토는 늘 변할 수 있지만 동일한 뿌리 언어 풍습 문화를 가진 공동체는 큰 울타리내에서 변하지 않는것이기 때문에 역사정리가 깔끔할 수 밖에 없는거야.  우리가 북방역사로 골치가 아프게 된건 고구려가 멸망한 이후 부터라고 보면 되겠지. 주인 없어진 땅에 온갖 잡종들이 설쳐댔으니.
이것도 결국엔 민족에 아무 도움 안되는 꼬맹이 쉰라쉐끼들 때문이다 ㅋㅋㅋ
아침부터 쉰라얘기 했더니 재수가 없네.
찌니킴 12-09-08 12:36
   
음.. 이표현은 맞는듯.. 발해 역사가 엄연이 있었고, 고려가 등장하고 왕건이 발해 유민들을 받은 사실이 있으니.. 이표현은 맞네요.
netps 12-09-08 13:36
   
솔까 맘마밈마만 제정신인거 같음.
발해가 우리역사니 금나라도 우리역사라는 꼴통들보다야...
     
굿잡스 12-09-08 14:36
   
분신술? 작렬 ㅋㅋ 금나라가 울 역사의 친여성이 없다는 이유부터 데시고 꼴통이야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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