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어짜피 빗장풀린거 어느정도 국익과 사회구성원으로 최소융합될 정도의 소양은 갖춘사람으로 선별해서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이민대상자와 자국인 둘다 보호하는길이죠. 사회에 융화되지못하고 그들만의 베트남타운이라던가 차이나타운만들어 이질감만 증폭시키고 사회밑바닥구성원만 늘어나는 현상을 만드는 지금정책은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민왔다는 사람이 진입금지 글자도 몰라 그대로 사람치어 죽이는게 말이 됍니까. 우리회사직원중 가족들 다 이민갔는데 혼자 심사에 떨어져 한구에 남아 다음 심사기다리는 양반도 있음니다. 4년대졸자인데도말이죠.
나를 까는 유력한 또 한사람이기에 댓글 달고 가려고요^^
ㅋㅋ 아까 전번호 대라니깐 여튼 비겁이든 머든 맘대로 생각하시고요
오늘하루 얘 썼어요 글고 자꾸 동남아 하는데 ㅋㅋ
난 전주가 고향이고 올해31살(첨 밝힘) 여친은 동남아가 아니라 토종 현직 스튜어디스에요
그간 동남아 드립 칠때마다 속으로 얼마나 웃기던지 여튼 오늘 방갑수 뤼틀보리~님 ^&^
약자를 보호할려는 생각은 좋습니다만, 그 것만 중시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너무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군요.
간단하게 예를 들어 님은 지나가는 거지소년이 불쌍해서 같이 가던 님 자식 옷을 벗겨 입혀줄 사람이다 이겁니다.
이제 님의 문제가 뭔지 대충 감이 오시는지..
물론 이 것도 어디까지나 님이 진정 '약자를 보호하겠다' 는 측은지심에서 다문화를 노래한다는 가정 하에서 하는 말이지, 실제 님의 속 마음이 어떤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겠죠.
이 나라 당장 내일부터 50년간 또 중국의 식민지로 된다해도 50년후에 독립만 된다면 다시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추세로 50년만 지난다면 이 나라를 신경쓸 필요는 없을겁니다. 더 이상 당신과 당신 후손들의 나라는 아닐테니까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이민 많이 가는 나라죠. 아마 이 나라를 그렇게 만들고 싶을겁니다. 그러나 이 생각 해 본적 있습니까? 이로쿼이, 수우, 체로키, 애버리진, 마오리 등등 원래 그 땅에 있던 사람들.. 그들은 단지 힘이 없었을 뿐이었죠. 우리는 대가리가 비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