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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8 22:19
[다문화] 음모론에서 본 다문화
 글쓴이 : 위대한도약
조회 : 1,922  

개인적으로 다문화라는 단어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결혼이주자들의 문화도 존중하자라는 의미인지
아니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자는 건지
 
문제는 단순히 단어사용에서만 그치면 그만이지만
여러 문화를 존중하는 말 그대로 다문화정책을 한다면 그 이유는
 
첫번째 통일한국이 왔을 때 한국의 민족주의를 자제시키기 위한 미국의 보험정책이다
두번째 미군주둔의 댓가로 동남아시아나 기타 아시아 국가의 중심국으로 우뚝서기위한 기회제공이다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 인가요? 요즘 소설을 자주 쓰서 이해해 주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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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12-09-08 22:38
   
미국보단 중국발이라는 게 더 설득력 있을 듯.


근대 자꾸 미국 얘기만? 미국은 솔직히 관심도 없을 듯
     
위대한도약 12-09-08 23:08
   
저런 이유 말고 경제적으로 필요해서 다문화 정책을 벌인다
아님 인권을 강조할려고 그런 의도는 아닐 거라고 봅니다.

아직 유럽과 같은 확실한 다문화 정책은 아니니 걍 지켜볼 뿐이죠
반미주의는 아니고 미국의 힘은 아직 강력하니 얻을 건 얻어내자
저걸 믿는다가 아니고 아이디어 차원이라고 생각 해 주세요
Noname 12-09-08 22:39
   
중국 얘기는 최근 화재가 되는 말레이시아, 호주를 참고하세요.
투후 12-09-08 22:50
   
우선. 첫번째 통일한국이 왔을 때 한국의 민족주의를 자제시키기 위한 미국의 보험정책이다. 는 추측에는

진지하게 궁금한 이야기 인데. 한국 주변의 4강대국들이 공식석상에서 보여주는 선량한 얼굴이 아닌.
실제 그들의 내면으로 부터 통일한국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한적이 있기는 한건지 의문입니다

예전에 미국 외무부고위관계자의 비밀대화가 유출된적이 있죠.
한국이 통일하고 싶다면.
격하게 반대하는 중국을 설득하기 위해서 평안북도나 함경북도 정도는 떼어 줘야 가능하다고 말했다죠.

그들의 속내를 들어보면. 한국 주도의 통일이란 당연히 일어나지 않을것으로 기정사실화한듯 행동하더라구요.

통일에 대비해 한국의 기세를 꺽어야 한다는 고추가루 뿌리기 음모라기 보다는
한국내부의 이해관계가 우선이겠죠
오히려 근미래에 통일 될것이라고 확신하였다면. 다문화정책은 시행조차 하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대신 북한에서 노동력을 충원해 보려는 시도를 꿈꾸었겠죠.

지난 25년간 한국에서 벌어진 수도권집중은 전세계에서 한국과 칠레 2국가에서만 벌어진 일이죠. 비교 대상조차없습니다.
그외에 학벌시스템도 유례가 없는 것이고. 부동산정책도 세계최악이죠.
이제 그 한계에 다다른 것이고
현재의 시스템을 개혁하지 못한채 인구마저 줄어 피라미드의 아랫단을 빼버린다면.
근미래에 한국경제는 붕괴상황에 처할겁니다.
그걸 타계하기 위한 뼈를 깍는 개혁이 아닌. 손쉬운 잔머리의 결과물이 다문화정책이겠죠.

특히 다문화정책을 국민적 의견수렴을 생략하고 진행한다는 것이 유감인데.
그동안 한국사회는 상명하복 식의 권위주의사회 였고
과거의 관행에 젖어서 아직도 국민들을 계몽의 대상으로 보고 벌이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불체자몰살 12-09-08 22:55
   
투후님 저하고 생각이 비숫하시네요....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위대한도약 12-09-08 23:01
   
결혼이주자 정책이라면 이해하겠는데 유럽과 같은 다문화정책이라면
아직은 우리에게 맞지 않는 옷이 아닐까 합니다.

근데 이런 추세는 정권의 양쪽에서 조금씩 강화되는 흐름이라서
걍 질러 본겁니다. 실제 저렇다 이런것은 아니고 일종의 브레인스토밍

한국이 어찌 되었던 이 자리에 오른 이유는 균일한 단일문화의식이 많이 도움이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부작용도 있지요 지나친 민족주의 마인드나 국수주의 항상 독단으로 흐르면
좋은 것은 없다고 봅니다.

이제는 그런 방식으로 더 이상 오를 자리는 없다 이런 판단이 있어서 아닌가 합니다.

중국의 기타 아시아 국가에 대한 팽창정책에 대해 맞대응할려는 흐름인지
하지만 우리의 경제력으로 이게 가능한 일인지 의문이라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부동산은 거품경제를 굳혀주는 거푸집 역할을 하는데
이런 거푸집들이 터져 나가는 게 조금 불안한 요즘입니다.
          
내셔널헬쓰 12-09-09 11:30
   
동남아 혼혈이 제일 위험한 겁니다. 대량 혼혈의 위험성은 장기간이 지난 후에 비로서 문제가 터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모르고 넘어가죠. 하지만 그 결과는 참상임!!
               
위대한도약 12-09-09 11:42
   
님처럼 글에 대한 밸런스가 무너지는 분은 처음임
다른 건은 안 그런데 다문화만 나오면 확 변하니
폼 잡고 글을 쓰라 이런 말이 아니고
결혼이주자도 문제다 아런 건가요?
아니면 결혼이주자외 불법체류자외 유럽과 같은 다문화인구는 얼마인가요?
불법체류자들은 강하게 처리해야 됨
통계를 가지고 다른 분들에게 경각심을 주세요
이 자료를 못 찾겟음
코코아요 12-09-12 00:43
   
그렇죠. 저런건 사실 중국이 원인일 가능성이 더 크죠... 실제로 중국스파이도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고

한국의 적인 북한수뇌부와 중국이 긴밀한 관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공산당의 나라라는 점에서도..

그리고 그 다문화의 피해가 주로 조선족 짱개들에 집중되었다는 점이 중국이 원인일 가능성이 큰것이죠
대빵이 12-10-28 11:23
   
좆족과 불체자 추방좀 하자 ㅅㅂ 정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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