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를 덥석 덥석 무는게 참 재밌네
댓글 수준을 보면 그 인간 인격을 바로 반영하는거지
하긴 미끼를 안물면 고기가 아니지
모아둔 돈은 없고 사회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지위에 있고
평소 생각과 다른 주제글을 보면 울컥 하는 심정에 댓글이라도 싸질러 놔야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고
마치 전문가가 된마냥 자기 글을 포장하고 글을 싸지르는데 그것도 정신질환중에 하나지
무식할수록 댓글이 장황해 . 자기 할말을 압축해서 표현을 못하고 길게 써야 하는게
못배운 인간들의 특징이거든
누군가 자기 편을 들어주는 글을 올리면 동질감을 느끼고 아이 마냥 기뻐하고
중2병처럼 영웅심리에 빠져서 추천이라도 많이 받으면 자기가 뭐라도 된양 착각하고
자기 글에 누가 관심을 보이지 않나 궁금해서 미칠 지경인거야
그래서 자기 글을 수백번 읽어보면서 혼자 흐뭇해 하고 분개하고 ..
여기 보면 다문화 반대가 많은데 그들의 진짜 목적은 다문화 반대가 아니라 그냥 사회적 관심을 받고
싶은거고 그 분노의 대상을 다문화로 타겟을 잡은거지
불쌍한 인간들이야
돈 있는 놈이 뭐가 아쉬워서 다문화든 다문화 반대든 그게 무슨 상관이겠어
이쁜 동남아 색씨 얻어서 사는것도 다 능력이고 그렇게 라도 하지 못하는 인간이 열등감에
다문화 반대하는 것이고 그런 능력조차 없는 놈들이 한국여자나 제대로 만나겠어?
만나도 끼리끼리 논다고 제대로 된 한국여자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되겠어
나름 진짜로 가찮은 애국심에 다문화 반대 입장에 있다 한들
그 논조에 무슨 철학이 있고 신념이 있을까?
정신병자들 그냥 헛소리 하는거고 똥 글 싸질러 놓고 보자는 심리지
근데 어쩌겠냐 영향력 없는 놈들이 쓴 영향가 없는 글은 말 그대로 똥일 뿐이지.
똥있는데 날파리 모인다고 결국 모인놈들도 날파리 같은 놈들만 모이는것이고
그게 들통나기 싫어서 간이 쫄깃쫄깃 하면서 긴장하면서 사는것 뻔히 보여
백날 여기서 싸질러 봤자 그냥 산속에서 지혼자 소리치는것 하고 똑같지
어차피 위에 더 똑똑하신분들이 알아서 교통정리 해주고 다문화에 대해서는 알아서 다 장려하고
커트할건 커트해 주시니까 그냥 멍청한 것들은 오버하지 말고 장기말로서 역할만 충실히
해주면 그걸로 끝인거야
어차피 사용하고 버릴 장기말인데 그것도 이용 해줘서 고맙다고 자진해서 지지글 올리는 글 보면
뇌에 물만 찬 인간들이 하는 공통적 특징이지
가생이는 그런 인간들 연구하는데 좋은 표본집단들이고..
실험용 쥐로서 품질이 아주 좋아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