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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9 13:05
[다문화] 난민이 넘어와 무장분리독립 반란군에 참여한 사례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2,624  

발칸 반도에 있는 마케도니아라는 나라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마케도니아는 슬라브족인 마케도니아인이 사는 나라입니다. 원래는 마케도니아인들의 나라였지만 투르크의 지배 시절 그리고 그 이후 불안정한 시기에 알바니아인들이 몰려와 살게됩니다.
 
알바니아는 70%가 험준한 산악지대로 살기 안좋은 동네(북쪽에는 높이 2,590m의 노스알바니아알프스, 동쪽에는 코랍산이 해발 2,764m! ㅎㄷㄷ)!
그래서 기회만 되면 넘어가기 좋고 살기 좋은  평원인 세르비아의 코소보와 마케도니아로 넘어감.
 
여러분께서 대부분 아시다시피 코소보의 알바니아인은 인구가 늘어 세르비아인을 압도하게 되자 독립전쟁을 일으켜 세르비아로부터 독립!!
마케도니아도 알바니아인 인구가 25%가량 되자 알바니아와 코소보에 접한 마케도니아 땅을 떼가려고 시도하던 중 코소보 사태가 나고 코소보에서 많은 난민이 넘어오게 됩니다. 그 중에는 코소보 반란군도 있었고 이들과 함께 마케도니아 알바니아인들이 반란을 일으켜 마케도니아 내전이 발생합니다.
나토의 개입으로 오흐리드 조약을 맺고 전쟁은 멈췄지만, 잠재적 화약고..
 
마케도니아의 알바니아인들이 현재 요구하는 것은 마케도니아를 마케도니아인만의 나라가 아니도록 권력을 알바니아인에게 배분하고 알바니아 언어, 문화를 인정하라는 것!!
그러나 조선일보 기사(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2/28/2008022800209.html)를 보면 언젠가는 마케도냐 땅을 떼어가지겠다는 맘을 품고 있음. 그게 최종 목표!!
다음은 위 조선일보 기사에 나오는 구절임. 마케도냐인도 이를 알고 있음.
 “마케도니아인들이 자식을 많아야 1-2명 갖는데 비해 알바니아인들은 5-6명씩 낳는다. 당장은 민족 간 화합이 이뤄지겠지만 알바니아인들의 인구 비율이 높아지면 상황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우리나라도 구한말 나라가 어지러울 때 화교가 상당수 유입했습니다.
인천에 자리를 잡았고 전국으로 퍼져갔습니다.
이승만 대통령부터 반화교정책으로 화교를 몰아내고 살기 힘들게 만들었죠!
그러나 그 화교들 모두를 싹 제거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대량의 외노유입, 대량의 오스트로네시안 혼혈이 발생하고 급기야 다무놔 정책이라는 것이 나와 전국에 촤이나 타운을 만들고 있음.
지나국은 인구가 너무 많아 문제임. 알바니아인처럼 주변으로, 외국으로 기회만 되면 자국민을 송출하력 하고 있음.
이런 인간들은 아예 발을 못들이게 막아야 하는데 지금 다무놔정책이라는 미친 매국정책을 이용해서 서서히 이 나라에서 세력을 굳혀가고 있음. 이대로 가다가는 언젠가는 이 나라에서도 마케도냐, 세르비아의 코소보에서 일어난 불행한 일이 일어나게 되어있음.
다무놔주의자, 매매혼자는 매국노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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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몰살 12-09-09 13:42
   
좋은 발제입니다.
잠원 12-09-09 15:25
   
기사 내용을 봐도..
마케도니아의 알바니아인들은 15c 오스만 투르크왕조시절부터 살았다자노..
당시 알바니아인들은 현 마케도니아인과 처지가 같았거든..  같은 피지배민족..

지금의 마케도니아공화국은  21년밖에 안된 나라야..
그 이전까지 나라를 가져보지도 못한 사람들인데..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집단의 크고 작고의 차이 뿐..  같은 처지였던 것이지..

물론 최근 코소보사태때 코소보의 알바니아인들이 난민으로 흘러들어서 덩치가 커지며 지금의 문제를 만드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이 사실이것지만.. 



마케도니아의 알바니아인들은 조선족과 넘 흡사하지..

현대국가 이전... 
지난왕조시절부터 살기 시작했고... 현대국가에 와서 국경이 분리되며 지금은 남나라 땅 국적으로 살고 있는 것이지.
또 가까운 과거에 전쟁등 혼란한 틈을 타서 ..  많은 이들이 지꼴리는데로 국경을 이동하기도 한 것도 같지..

역사적 배경까지 넘 닮은 것이지.
이들은 같은 사람들..


헌데 여기서도 알다시피 알바니아 인이라자나?
또 남의 땅 국적 소속으로 분리, 독립을 꿈꾸는등  민족집단으로 독자성을 지키려는 .. 의지를 읽을 수가 있지.

중국에 산다고 중국인이라는..
중국인 정체를 가지고 한국인을 상대하고 .. 모국을 손꾸락질하면서  중국이 넘 잘해줘서 고맙다는 ...
조선족과는 전혀 다른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지..

조선족은 민족적으로 미친 사례라 할수가 있거든..
조선족같은 정신나간 소수민족은 전무후무할 정도지..

조선족은 중국에 살아서.. 지금처럼 문제인 것이 아니라..
민족을 스스로 버린 사례거든..
그래서 문제인거지..

조선족같은 사례는 정말 없거든
일제하의 친일파는 가망없는 민족을 버렸지만 지금의 조선족은 강대한 모국이 있는데도 버린 것이고..
미국동포 2세는 너무 멀리 떨어져서 언어등을 잃어버리고 관심도 없기에 그냥 미국인으로 사는 것이지만.. 조선족은 언어가 살아 있고... 이웃해서 살면서 한국에 생활을 의지하면서도 그런다는 것이지..


그래서 조선족을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조선족이 가난하고 후지고.. 범죄를 저질러서가 아닌거지..

이들은 민족의 수치로 ...
민족의 성원으로...  동포로서 자격이 없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거든..
이런 지꼴리는데로 하는 이들과 같은 민족 할바에 차라리 말 잘듯는 멍멍이하고 같은 민족을 하고 말지..

헌데 조선족이 민족적으로 얼마나 잘못 되었는가를  인식 못하는 ..
민족개념을 사탕사먹고 다니는 한국 알라들이 상대하면서 장단맞추고 노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지


마케도니아의 알바니아인..
중국의 조선족..
이런 이들을 현대국민국가에서는 소수민족이라고 하는 것이지.

.
잠원 12-09-09 15:26
   
이런 이들을 난민으로 표현하고 ... 화교하고 비교하고 자빠졌으니..
화교가 한국의 소수민족이니?

도대체가 역사인식이나 민족개념을 호떡사먹고 다니면서...


다문화를 반대하면서도..
다문화반대의 당위성... 다문화의 구호의 허구성 부당함을 설명 못하고, 
인종차별적으로 몰고 가고 있으니

그러니 다문화 지지자들로부터 .. 반인권 인종차별주의자로 몰림을 당하는 것이고
다문화반대가 제노포비아라는 오해를 사기 딱 알맞지..

반다문화를 하고 싶어도 .. 참여를 망설이게 만드는 것이지
도움은커녕 반다문화를 어렵게 만드는 내부의 적... 간첩이라는 생각도 들지..

혹시 다문화에 앞장서는 골통님들이 파견한 알밥..  간첩은 아니지?

---------------------
운영원칙 3항위반
     
위대한도약 12-09-09 15:49
   
예리한 시각이네요^^
     
내셔널헬쓰 12-09-09 20:28
   
왜 갑자기 반말에.. 기분 나쁜 말을 하시는거요?

잠원 - 마케도니아의 알바니아인..
이런 이들을 현대국민국가에서는 소수민족이라고 하는 것이지 이런 이들을 난민으로 표현하고
---> 내가 언제 알바니아계를 난민이라고 했나요??
코소보로부터 난민이 넘어와 알바니아계와 함께 반란을 일으켰다고 했지...

잠원 - 소수민족을 화교하고 비교하고 자빠졌으니..
----> 마케도냐 알바니아인들은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졌음??
처음에는 화교들처럼 조금씩 넘어온거죠.

내가 예전에 코소보에 대해서 쓴 거 있으니까 찾아봐요~
코소보 알바니아계는 처음에 1%대 인구.  그것도 세르비아 영토였다가 알바니아로 넘어간 메토히야 지방 인구를 합산한 거니까 원래 코소보의 알바니아인은 1% 미만!
지금은 95%인가 될걸..

마케도니아도 마찬가지..처음에는 알바니아인들이 별로 없었다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 처음에는 조금씩 들어온다..그리고 어느 순간 소수민족행세한다.
독립한다. 이해되시나? 이게 주제!!
          
내셔널헬쓰 12-09-09 20:47
   
잠원 -기사 내용을 봐도..
마케도니아의 알바니아인들은 15c 오스만 투르크왕조시절부터 살았다자노..
당시 알바니아인들은 현 마케도니아인과 처지가 같았거든..  같은 피지배민족
지금의 마케도니아공화국은  21년밖에 안된 나라야..
--------> ㅎㅎ 이보슈 내가 아무렴 마케도니아 역사도 조사 안하고 글을 썼을까? 마케도니아 이전에는 유고슬라비아였고 그 전에는 세르비아 왕국이었고...
알바니아인들이 슬금슬금 넘어가던 15세기 이전에 이미 슬라브인의 땅이었다고...마케도니아인은 불가르인에 가까운 슬라브족이라함.

당신 나름대로 화교와 다른 소수민족의 정의를 내리기 위해 쓴 글 같은데 당신 말대로 하면
조선 왕조 말기에 들어온 화교도 알바니아계와 같은 소수민족이 되 버리네..
왕조시대..니뽕의 지배를 받는 같은 피지배민족..ㅎㅎ

동남아 화교는 그야말로 주장할 수 있는 권리가 더 많겠구만..
동남아가 지역단위 소규모 왕국, 심지어는 나라 모양새도 못갖춘 부족단위로 모여살던 때에 때부터 흘러들어갔으니까..ㅎ
대빵이 12-10-28 11:21
   
잘 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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