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9-11 16:54
[통일] 짱궈가 미국을 이기는 방법은 딱 하나 대한민국을 우방으로 두는 것 뿐임.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4,644  

현실적으로 짱궈가  물리적으로 태평양으로 기어 나오려고 했다가는
 
미국의 핵탄두와 수백발의 탄도미사일을 탑재한 핵잠이 짱궈의 주요 대도시를 불과 10,20분 안에 초토화 시킬 전력이 턱밑 거리에서 놀고 있음을 짱궈도 잘 알고 있다는 사실임.
 
결국 현실적으로 짱궈가 물리적으로 어떻게 해 볼수 없는 거에요.
 
유일한 하나는 강 보다 유화정책이죠.
 
한족 명나라가 왜 15세기 조선에게 선불로 10배를 후려 주면서 까지 조선에 막대한 이익을 남겨는 줄 아심?
 
몽골이 망해서도 그 전력을 그대로 들고 서토를 떠났을 뿐 북원은 명나라 시기에도 건재했고 명나라 대군은 북원과 전쟁 벌이면서 초기 어찌 어찌 몰아내는 데는 성공해서도 이후 내내 캐발렸음.
 
솔직히 이성계가 뭔 어쩌고 구라 까면서 위화도 회군을 했지만 요동은 이미 고려인들이 상당수 살고 있었고(한족 명에게는 여전히 낯선 지역) 몽골 시기 고려왕은 심양왕을 겸하면서 이후에도 요동은 그냥 고려의 내치 영역과 다르지 않았음. 이런 배경하에 이성계라는 일개 장수가 여진족 무력을 등에
업고 위화도 회군 이전에도 요동 출정을 해서 성공해고 이건 용비어천가에 엄청 찬양 해되죠.
 
하튼 이런 바탕 하에 조선은 초기  2,30만 대군을 운용할 수 있던 군사적으로도 강국이였음.
 
이런 상황에서 명나라는 자신을 위협할 세력으로 북원과 조선이 당시 가장 유일했고 북원과 조선이 결탁하면 명에게 상당한 위협이 되는 국제 상황이였음. 이런 가운데 이성계가 초기 자신의 내적 기반을 다지려는 상황에서 외부의 충돌을 피하고 당시 고려시대 유교적 교리로 무장한 신진 사대부들을 정치의 기틀로 등용하면서 명과 충돌 보다는 친명으로 선회하니
명으로서 어찌 반갑지 않겠음.
 
 
하튼 현재 짱궈가 무력적으로 어찌 해보려다가는 빌미를 기다리고 있는 미국에게 과거 열강의 도마질처럼 난도질 당하기 쉽상.
 
그러나 대한민국을 끌어 당겨 자신의 우방으로 만들면 자연스럽게 아시아에서 잽도 따라 탈아시아가 아닌 아시아권으로 회귀할 수 밖에 없는 무게의 중심추가 빠르게 선회하는 역학 구도가 되어 버린다는 거죠.
 
이렇게 하여 미국이 아시아권에 대한 영향력이 점차 희석화 되어 버린다면 미국도 어쩔 도리가 없는 거죠.
 
그기에 재정 적자로 내홍까지 겪는다면.
 
그러나 미국의 건재는 현실적으로 견고한 상황이고 과거 대영제국처럼 빠르게 무너지는 형태도 없을 것으로 보임. 이는 영국의 경우는 식민지 외치와의 거리등 관리가 힘들었지만 이미 미국은 자국 영토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제국으로 어떤 심각한 자연 재앙이 아니면 대영제국같은 수식간의 몰락은 없을 것임. 물론 오늘날 정교한 미래 예측 시뮬레이션화를 다양하게 구축해 놓은 미국이기에 더욱 그러하죠.
 
 
 
결론을 말하자면 짱궈도 대한민국이 현실적으로 필요하고
짱궈의 힘이 커질수록 미국 역시 이런 대한민국의 지리적 위치와 역량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 될 것이라는 사실임.
 
이점을 우리가 인식하고 과거 처럼 일방적으로 미국에 끌려 단니는 식의 외교가 아니라 전범 잽 조차  무슨 우주 항공 분야부터 대륙간 탄도 미슬 기술까지 다 미국에서 낼렴 받아서 보유하고 있는 마당에
하물며 연합국의 일원이였던 우리도 우리 실익을 최대한 얻을 수 있는 나름의 지혜로운 판단과 자긍심 그리고 패기를 가지고 미국과 당당히 협상하는 정신 자세가 필요한 때임. 짱궈에게도 마찬가지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투후 12-09-11 17:44
   
조선시대를 너무 과대평가하는것 같네 ㅎㅎ

무슨 주원장이 조선을 어찌 해볼 수 없어... ㅋ

표전문사건 찾아보고 오슈 ㅋ

조선이 감히 대국에 버르장머리 없다며 맘대로 소환명령 내려 사형시키던 인간이 주원장 ㅋ

정도전도 불렀으나. 질질 시간끌며 버텼으니. 망정이지.

황제폐하 분부 받잡겠사옵니다~ 하면서 쫄랑쫄랑 쫓아갔으면 조선역사가 바뀌었을테지.
     
위대한도약 12-09-11 18:30
   
발제글에 대한 전체의 의견은 없고 특정 문맥에 대한 부분만 개인 의견이네요
제가 역사를 잘 몰라 뭐라 말하긴 그렇네요
3자가 보기엔 민망하네요
     
굿잡스 12-09-11 19:32
   
뭔 과대 평가??? 표전문 사건이 조선 전체의 직접적 약화나 명이 조선을 무력적으로 숭리해서 나온 결과인감?  조선 이성계가 일개 고려 장수에서 한양 천도나 여전히 고려 충신을 자처하는 세력들이 존재했던 당시에 내치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등이 존재 했던 것이지.

그리고 실제 이런 표전문 사건 이후 조선내에서는 명나라를 치자는 격론이 들끓었음. 선제공격이 곧 방어다라 주장한 남은과 전쟁은 피하자는 조준이 첨예하게 맞섰고  전쟁불사론을 펴는 매파의 중심에는 정도전이 있었고, 전쟁반대론을 펴는 비둘기파의 배후에는 이방원이 있었음.

즉 당시의 조선이 명에게 무조건 굽신 거리는 그런 식의 관계도 아니였을 뿐 더러 만약 왕자의 난을 주도한 이방원에 의해 정도전이 살해 당하지 않았다면 조선의 명 정벌론은 실제 벌어졌을 지 모를 정도로 조선 역시도 당시 2,30만명의 대군을 운용하던 강국이였음.
          
굿잡스 12-09-11 19:40
   
<선불 10배로 후려 먹던 조선>

조선 초기 명나라는 3년 1공(貢), 즉 3년에 1번의 조공무역을 주장한 반면, 조선은 거꾸로 1년 3공, 즉 1년에 3번의 조공무역을 주장하였다. 조공무역이 세간의 인식대로 조선에서 명나라에 일방적으로 갖다 바친 것이라면, 명나라에서는 3년에 1번만 바치면 된다는데. 조선에서 1년에 3번 바치겠다고 주장할 까닭이 없다. 조공무역을 조선의 손해로 보는 것은 조공무역의 원칙을 모르고 나온 오해이다.

 


 

명은 조선 초기에 금과 은을 조공품으로 요구했지만, 세종의 요구로 결국 말과 포로 대처하게 했다. 당시 북쪽으로 쫓겨난 몽골족은 호시탐탐 명나라를 칠 기회를 노렸다. 그렇기 때문에 명나라로서는 그들을 견제하기 위해 말과 포가 많이 필요했다.

 

조선초기 말은 조공무역의 최대품목이었다. 조선 개국(1392)부터 세종 10년(1428)가지 36년간 명에 조공무역한 말, 즉 조선이 명나라에 수출한 말은 총 5만 9천여 필이나 되었다. 명나라로서는 말이 급히 필요했기 때문에 선불 즉 비용을 먼저 지불하고, 말을 나중에 받아갔다. 이는 말이 조공이었지, 실상은 조선이 우위에 선 국제무역이나 다름없었다.

 

『조선왕조실록』태종실록을 보면 명나라 사신 단목지가 자신이 가져온 액수만큼, 먼저 말을 보내 달라고 요청했으나, 태종은 말 값을 모두 받은 후에 보내주겠다며 거절하여다. 이처럼 말 무역은 조선 초 양국의 가장 중요한 조공무역 품목이었지만, 실상은 말 값을 한꺼번에 먼저 받고, 말은 나중에 제공하는 것으로 조선이 우위에 있는 무역 형태였다. 게다가 당시 명의 요구에 비해 말의 공급이 딸렸으므로 값도 비쌌다.

 

태종실록을 보면 명나라와 조선은 말의 국제무역가를 협의해 포로 환산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의정부에서 무역하여 바꿀 말 값을 정하였다. 큰 말 상등값은 상오승포(常五升布) 500필, 중등 값은 450필, 하등값은 400필이고, 중말 상등 값은 300필, 중등 값은 250필, 하등 값은 200필로 정했다. "                                                                                            - 태종실록 1년 10월 3일 -

 

승(升)은 삼베의 곱고 거칠은 정도를 표시하는데 1승은 80올로서 오승포는 품질이 중등인 삼베이다. 포1필을 쌀로 환산하면 5~6두(斗) 정도였다.(세종 19년 기록) 큰 말 상등 값이 오승포 500필이라면 쌀이 250~300두나 되는 대단히 비싼 값이다.

 

조선의 말 값은 왜 비쌌을까? 그건 조선에서 큰 말이 거의 생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조선 역시 말을 여진족으로부터 수입해였다. 조선이 여진족으로부터 수입한 말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호조에서 상계하였다.

'말을 올린 야인(野人:여진족)에게 답례로 내려주는 물품은 큰 말의 상등은 면포 45필, 중등은 40필, 하등은 35필로 하며, 중질 말의 상등은 30필, 중등은 25필, 하등은 20필로 하며, 작은 말의 상등은 15필, 중등은 10필, 하등은 6필로 하는 규례를 정하게 하소서'

이에 그대로 따랐다."                                                                  - 세종실록 8년 1월 7일 -
               
굿잡스 12-09-11 19:43
   
대개 성곽을 쌓을 때 높은 산을 베고 있다. 가끔 언덕이나 산기슭을 나와,
또한 구불구불 둘러 있는 것이 보인다. 큰 것이 날아갈 듯 치첩이 솟아 있고,
작은 것도 우뚝하게 표관이 웅장하다.

환취(황해도 봉산군에 있는 누각)는 날아갈 듯 아름답고, 총수(산 이름)는 구름이 이어졌다.
보산(관<關> 이름)에는 서기가 날아오르고, 금암(관<關> 이름)에는 시내가 통과한다.

[개성은] 봄바람에 술집 깃발이 나부끼고, 달밤에 음악소리 들린다.
그 민물(民物)은 풍성하여 실로 다른 고을에 비길 것이 아니고,
풍기(風氣)는 밀집하니 또한 서경(평양)에 견줄 바가 아니다.

[서울은] 트인 길과 통한 거리는 바르고 곧아서 구부러짐이 없고,
잘라낸 듯한 처마에 우뚝 빛나는 집이다.
모든 집은 높은 담이 있어서 바람과 불을 막고,
방마다 북쪽 창을 뚫어 더위를 피한다.

[서울에는] 종고라는 다락이 있다. 성 안의 네거리에 있는데 매우 높고 크다.

서울 안에 우뚝 솟았고, 길가에 높고 높도다.

시끌벅적 수레와 말 소리가 울리고,  끝없이 어룡 유희가 나온다.

식기는 금, 은, 동, 자를 섞어서 쓰고, 품물(品物)은 바다와 육지의 진기한 것이 고루 많다.

경기 안의 경치로는 한강이 제일이다.
누대는 높아 구름을 막고, 물은 푸르러 거울처럼 비춘다.
나루로는 양화도가 있는데, 물산(物産)이 또한 번성하다.

활은 중국의 제도에 비하면 조금 짧다. 그러나 화살은 매우 잘 나간다.



-명(明)의 동월(董越)이 1488년의 조선을 보고 1490년에 쓴 조선부[朝鮮賦]-

 

이 나라는 풍요하여 많은 쌀과 보리가 나고, 과일로는 배, 호두, 무화과, 밤, 사과, 잣,
그리고 무진장한 꿀, 약간의 비단, 다량의 면화와 베를 생산하고 있다. 지하자원으로는
금과 은 광산은 적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말과 소, 양질의 노새, 당나귀, 게다가 전 국토에 걸쳐
수많은 호랑이가 서식하고, 그 밖에 갖가지 다양한 동물이 있다. 그들이 만든 공작품은
정교하고 아름다워서 그들이 솜씨가 좋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다. 사람들은 피부색이 하얗고
건강하고 대식가들이며 힘이 세다. 그들은 터키 인의 활과 같은 작은 활을 매우 잘 다루고,
독을 바른 화살을 사용한다고 한다.

역대의 조선 국왕들은 가장 훌륭하고 중요한 도시에 큰 궁전을 지었는데,
그곳에 수많은 가신을 거느린 관청이 있었다. 서민들의 집은 대부분 기와지붕이며,
그 밖에는 초가지붕으로 그다지 청결하지는 않다. 그렇지만 귀인과 부호들은
결이 고운 식물로 짠, 정교한 장식이 있는 극히 질 좋고 광택이 나는 돗자리를
집안에 깔고 있는데, 일본인이나 일본에 오는 포르투갈 인들은 그것을 매우 진귀하게 여겼다.

우리는 나가사키에서 조선으로부터 들여온 몇 벌의 백의를 보았는데, 그 옷에는
더할 나위 없이 섬세하게 공을 들인 자수를 해 놓았다. 그것은 어떤 부분은 짠 것인지
아니면 실과 바늘로 꿰맨 것인지 여간한 시력이 아니고서는 구별이 불가능 할 정도였다.
이상의 내용들이 조선을 여러 차례 방문했던 사람들을 통해 관백의 궁정이
조선에 대해 입수했던 정보의 요약이다.

 

-루이스 프로이스(Luis Frois, 1532~1597년)의 일본사(Historia de Japam)-


 

(5월 3일) 술시(戌時) 조선의 도읍 동대문으로 진입, 거기서 황성(皇城)의 모습을 바라보니 옥루금전(玉樓■x殿) 늘어선 기와집, 널따란 성벽들의 조형미는 극치에 달하고 수천만 헌(軒)과 늘어선 대문들, 보귀로운 모습은 이루 말로 다할 길이 없다. 그런데도 막아 싸우려는 병사들은 보이지 않고 대문은 굳게 닫혀 있어 온통 적막하였다. (중략) 내리(內裏) 안으로 들어가 보니 궁전은 텅 비었고 사대문은 제멋대로 열려있었다. 그제야 전각을 자세히 살펴보니 궁궐은 구름위에 솟아있고 누대는 찬란한 빛을 발하여 그 아름다운 모습은 진궁(秦宮)의 장려함을 방불케 하더라. (중략) 후궁(後宮)에는 화장품 향기가 감돌고 산호의 대상(臺上)에는 화려한 거울이 덧없이 남아있다. 난 향기는 전각 밖까지 풍기고 사람 살던 자취도 그렇거니와 하염없는 구슬로 장식한 침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건물마다 문이 열려 있고 궁문을 지키는 자 없으니 어디를 보아도 처량하기 짝이 없다. 그토록 용맹한 고니시도 천자(天子)의 옥좌(玉座)에 절을 하고 신성하고 고아한 분위기에 휩싸여 두 눈에 눈물이 괴니 소오스시마, 아리마, 오무라도 따라 눈물을 흘리었다. -에도시대의 문헌 "조선정벌기 (朝鮮征伐記)"에서-
     
fininish 12-09-12 10:55
   
소환령 내렸는데 안가고 깐건 뭐입니까? 정도전이 괜히 요동치자는 말까지 한줄 아신감? 정말로 주원장이 막나갔으면 조선이 북원과 손잡고 중원으로 쳐들오는거 함 볼수 있었을 겁니다.(조선 후기 까는거야 당연한 거지만 조선 초창기는 명나라도 긴장탔죠.)
위대한도약 12-09-11 18:32
   
한국과 일본은 미국에 경제,정치,군사적으로 목이 매여 있죠

우리도 먹고 살만 하고 체제도 안정되어 있으니까  옛날보다 정치나 경제적인 예속이 덜한 편
그 과정에 FTA가 거론 되는 것이고

미군장갑차사건을 정치에 이용한 행태는 욕을 먹겠지만 반미분위기로 얻어낸 게 FTA가 아닌가 합니다.

경제는 중국에 의존하고 군사는 미국에 의존하고 유부녀가 낮에는 정부와 밤에는 신랑이랑 만나는 꼴이니
이런 이율배반적인 만남을 정리할 방법이 FTA라는 거죠

중국은 미국에 대해 경제적으로 끌려 다니는 입장이고
미국은 군사적으로 압박할 요소가 전쟁은 안 되니 중국 포위 전략이고

현재의 상황은 미국은 중국을 멱살을 꽉 잡고 여유로운 상태
중국은 한손에 짱돌을 쥐고 약간 애처로운 목소리로 야 우리 말로하자

하지만 앞으로 또 5년이 지나면 균형은 미세하게 바뀔 수 있는 것이죠
점점 나아지는 편이니 희망을 가져 봅니다만

문제는 지렛대의 효율이 높아지는 건 좋지만 힘이 쏠리다 보면 지렛대가 부러질 수도 있지 않을 까 합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잘 이용해야 우리에게 화가 안 오겠죠
gelaga 12-09-11 21:13
   
아무리 중국이 발버둥쳐도 미국은넘사벽임 - -전세계 다합쳐도 미국 한테안됨 군사력 --난 가끔 중국이 머 미국능가어쩌고나올떄마다 손발오금 --중국은 아무것도아님 --미국은 반면 문화정치경제군사 전세계 지배하고있음 --넘사벽 ................내가 양키도별로안좋아하는데 미국은 넘사벽인건사실
코코아요 12-09-12 01:03
   
조선이 중기까지는 나름 잘해나갔습니다... 말기에 가서 패망한 것이지... 조선왕조 500년이란 세월이 짧지 않은

세월인 만큼 말기에는 결국...
mischef 12-09-13 04:33
   
대한민국은 정치인들이 권력다툼만 하지 않고 오로지 국가에 충성만 한다면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나라임!!! 미국이 하나 알아야 할거은 일본보다 한국이 더 소중하다는걸 알아야 할거임!! 중국이랑 한국이 가까워지면 가장 피보는 두나라가 바로 일본과 미국임!! 사실 일본은 아시아 회귀에서 가장 역풍을 맞을 나라임!! 전아시아가 일본에 대해서 갖는 감정은 다들 하나같이 똑같을 거임!! 미국이 한국을 잃게 되면 오는 일들이 더 무서울거임!! 일본보다 지금은 미국이 한국에게 더 잘하지 않음 안됨!! 그리고 통일한국을 도와야 할것이고~

만일 그렇게 되면 미국은 여전히 그 힘을 유지 할수 있음! 통일한국이 되면 북쪽에 투자 유치를 하게 될것이고 한국의 기업들이 올라가게 되면서 더 큰 시장을 이루게 될거이니 말임!! 중국이 하나 알아야 하는것이 있음!! 중국은 절대 선진 대열이 들어갈수 없는 나라임!! 몇개도시정도 빼고 대부분 중국을 보면 여전히 한국의 50.60년대 전의 모습임!! 그 만큼 힘들다는 뜻임!! 15억의 인구를 가진 중국이 경제성장도 하기 전에 늙는다는 중국의 언론보도처럼 당연히 그렇게 되게 되어 있음!! 중국은 인구가 많은 것에 엄청기뻐할지 모르지만, 중국은 이 인구덕에 경제성장이 무지 어렵다는거~중국 땅덩이에 한 4억정도 인구였다면 아마도 중국은 선진국을 꿈꿀수 있었을듯!!~ 중국의 탐욕이 자신의 또 다른 탐욕을 막고 있다는걸 중국인들은 알아야 할거임!!

미국의 학자들 즉 한국을 제대로 모르는 멍청한 학자들은 일본편애모드임? 이건 동북아역사를 제대로 모르는 멍청한 미국인학자들이 하는 소리~ 오히려 이런부분은 유럽학자들이 정확히 짚고 있음!! 미국이 한국을 포기 하게 된다면 아마도 미국은 아시아의 회귀 즉 아시아 패권을 완전 상실하게 되는거임!! 그런데 만일 미국이 통일 한국과 좋은 관계라면 미국은 당연히 아시아에서도 주도권을 질수 있음!!

미국에서도 정말 청도교 정신과 깨어있는 미국학자들은 한국의 소중함을 많이들 알고 있음!! 오히려 일본보다 한국을 더 아낌!! 대단한 나라라고~그런데 권력가지고 대충적당히 알고 발언하는 미국인들은 일본언급부터 하고 봄!!!

홍콩을 보면 중국의 손이 닿고 난뒤로 홍콩이 옛날에 그 멋진 홍콩이 아님!! 중국의 손이 닿는 곳은 암혹천지가 된다는 문제가 있음!! 중국인들은 의식이 파괴적임!!..............
대빵이 12-10-28 11:11
   
잘읽고 갑니다.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106
3944 [다문화] 다문화 학생 숫자 46000명 돌파 (18) jacktherip 09-20 4505
3943 [중국] 블로그 - 오원춘 인육사건이 아니라 오원춘 인육게이… (32) inthehell 09-19 6929
3942 [일본] 일본의 역사를 짧은 몆줄로 잘 줄여놨네요 (3) jacktherip 09-19 3640
3941 [다문화] 내년 외국인력 대폭 증원, 조만간 300만 넘겠다. (3) 내셔널헬쓰 09-19 2254
3940 [일본] 센카쿠-댜오위다오, 일본 외교정책 대참사 (7) 트윈엑스 09-19 5162
3939 [일본] 미,명문 코네티컷대 교수, “독도 문제는 일본 제국… (7) doysglmetp 09-18 4457
3938 [다문화] 아프니까 청춘이다? (2) 내셔널헬쓰 09-18 2045
3937 [중국] 중국, 장기 밀매 성행…일반 죄수서 장기 적출 (2) 가뮤즈 09-18 2915
3936 [중국] 외국서 죽은 한국인' 여권 발급받아 국적 취득 (15) doysglmetp 09-17 4385
3935 [기타] 외국인노동자가 일본 대만보다 한국을 고집하는 이… (8) doysglmetp 09-17 5650
3934 [일본] 일본은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6) 상진 09-17 3473
3933 [기타] 우실하, 제5의 문명 '요하' (1부) (7) Chris 09-17 2435
3932 [중국] 한국 온라인의 진실 (3) 무명씨9 09-17 3309
3931 [통일] 잽의 신의 한수 (18) 굿잡스 09-17 4828
3930 [일본] “한국인 자존심 상처낸 日 조선인 코무덤 반… (8) 뿍엑스 09-17 4494
3929 [다문화] 조선족 보모의 아기 납치가 괴담? (2) 내셔널헬쓰 09-17 6268
3928 [다문화] 부자만세.. (3) 팬더스 09-17 1520
3927 [중국] 이 염통머리 없는 조선족이 뭐라고 말하는건지 해석[… (5) doysglmetp 09-17 2637
3926 [다문화] <동영상> 사라진 신부들 (31분부터 보세요) (2) 야비군 09-17 2104
3925 [다문화] 외국인신부 가출 폭발적 급증…한국 남편과 헤어지… (29) doysglmetp 09-16 6012
3924 [중국] 중국인 댓글부대가 한국에 많다는 결정적 증거[펌] (6) doysglmetp 09-16 3551
3923 [중국] 중국인들과 외국인 조선족에게 국민세금으로 공부시… (6) doysglmetp 09-16 2597
3922 [다문화] 한국은 외국인강사들에게 천국임 (3) 무명씨9 09-16 3416
3921 [기타] 괴담 신봉론자 삽자루 보시오 (8) 달통 09-15 4578
3920 [기타] 가림토 문자는 정말 실존?? (48) 진이 09-15 5221
3919 [다문화] 한국인이 배우기 어려운 외국어 (7) 투후 09-15 2031
3918 [일본] 제 사견으론 (1) 흠흠 09-15 1931
 <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