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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25 08:32
[기타] 중국은 한국인 범죄자의 도피처인가?
 글쓴이 : 허이뜡
조회 : 3,142  

 
 
 
중국은 한국인 범죄자의 도피처인가? 

  산동성 칭다오에 거주하는 한 한국교민은 사업상 자주 한국으로 출장을 다닌다. 지난 2010년 1월에 일이 있어 한국에 가기 위해 칭다오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데 특이한 경험을 하였다. 60대로 보이는 한국인이 비행기탑승하기 전부터 몹시 외롭고 불안해 보이기에 말동무 삼아 이야기를 하였다. 칭다오에 거주한 지 10여년이 넘었다는 그는 무엇을 자꾸만 숨기려는 듯 불안해 하며 연신 담배만 피워물고 묻는 질문에는 어물쩡거리기 일쑤였다. 개인적인 어려움이 있는 가보다 하며 비행기를 탔는데 우연히 뒷자석의 같은 자리였다. 한국에 오는 내내 한숨을 내쉬고 불안해 하는 남자에게서  동승한  한국인은 낌새를 눈치챘으나 모른 체 할 수밖에 없었다.
 

  
  비행기가 인천공항에 착륙하여 세관을 나가기 위해 입국절차를 밟는 동안 남자의 여권을 살피던 세관직원이 어디론가 전화를 하였고 그러자 말쑥하게 양복을 차려입은 두 명의 수사관으로 보이는 젊은이들이 그 한국인을 정중하게 데려갔고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순순히 수사관들을 따라갔다. 그것을 본 한국인들은 모두들 어두운 침묵에 말이 없었고 인천공항까지 동행했던 한국인은 한국에서 일을 보는 내내 마음이 우울하고 가슴에 돌이 얹힌 듯한 심정이었다고 술회하였다. 

  2009년에 북경에 ‘오집사 사건’이 있었다. 오씨 성을 가진 한국인이 한국인교회에 다니면서 사람들의 인맥을 쌓고 등산모임에서 총무를 맡고 그동안 온갖 궂은 일을 맡아 행하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었다. 그리하여 교회에서도 ‘집사’라는 직책을 가지게 되었고 그를 아는 사람들은 ‘오집사’를 신뢰할 만한 사람으로 받아들였다. 특히 그는 저렴한 비율로 중국돈을 한국돈으로 환전해주면서 사람들에게 깊은 신뢰심을 주었고 북경에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왕징’이나 ‘오도구’에서는 ‘오집사’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그렇게 믿고 믿었던 ‘오집사’가 다른 한국인들의 돈을 환전해준다면서 가지고 먹튀를 한 것이다.

 
  얼마 전에는 상해에서는 '홍 모'여인이 평소 주변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상냥한 모습으로 오랜동안 좋은 인상을 주었다.  그녀 역시 각종 모임에 참석하여 궂은 일,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였고 여러한국인들의 애경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한국인들에게 칭송이 자자하였더. 그러던  어느날엔가 주변사람들에게 거액의 돈을 빌리고서 졸지에 종적을 감추었고 그제야 사기를 당한 것을 눈치 챈 한국교민들이 그녀의 사진과 그녀를 고발하는 내용의 글을  연일 인터넷 한국인 게시판에 올린 적이 있다.  

  중국에는 100여만명의 한국인들이 거주한다.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 중에 불명확한 목적으로 입국한 한국인들이 적지 않다. 주재원이나 유학생, 혹은 사업이나 취업으로 인해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있지만, 한국인들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이른바 한국인 사기꾼들이나 범죄자들이 있다. 이들 중에는 한국에서 이미 지명수배되어 도피한 자들도 있고 중국에서 중국인, 조선족 혹은 한국인들에게 각종 범죄를 저지른 후 한국인들 사이에서 지명수배된 경우도 있다. 이른바 “추악한 한국인(Ugly Korean)"이 대거 중국에 몰려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과거에 “추악한 한국인”은 동남아 일대 혹은 중국 전역에 매춘관광을 하거나 조선족 동포를 상대로 사기를 치거나 룸살롱, 등에서 중국인 종업원을 성희롱하거나 하는 일로 얻은 부끄러운 지칭이었다. 그 흔적은 아직도 중국인들의 뇌리 속에 남아있는 것이다. 한국인들도 과거 추악한 일본인들이 동남아 일대는 물론 한국에 ‘기생관광’이란 명목으로 한국을 찾은 일을 기억하고 있다. 중국인들도 한국인들의 그러한 모습을 기억하고 있음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말이 있다. 그것은 ‘절대로 한국인을 믿지말라.’는 것이다. 과거에는 ‘중국인을 믿지말라.’거나 ‘조선족을 믿지말라.’고 한 적이 있으나 중국인이나 조선족보다 더욱 악랄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바로 한국인들이기 때문이다. 억지스러운 면은 없지 않지만, 대부분 맞는 말이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중국에 사는 한국인이라면 숱하게 들어본 말이고 한국인들 사이에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많이 생겼음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북경의 최대 한국인 밀집지역인 왕징 전경 - 이곳에서 한국인 관련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한다.) 

(북경의 최대 한국인 밀집지역인 왕징 전경 - 이곳에서 한국인 관련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한다.)

(북경의 최대 한국인 밀집지역인 왕징 전경 - 이곳에서 한국인 관련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한다.) 

  중국내 한국인 사기꾼들, 혹은 전과자들은 ‘나는 전과자입네.‘하지는 않는다. 설령 한국에서 무슨 범죄를 저질렀거나 사고를 쳐서 지명수배를 받아 중국으로 도주한 경우 한국인들 모임에 나타나지 않는다. 그들은 중국 현지의 범죄조직과 연결되어 지하로 숨어들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한족 여자들이나 조선족여자를 끼고 생활하기 때문에 신분노출이 제대로 되지도 않고 신분노출이 되더라도 중국국적의 여성들을 내세워 활동을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지 못한다. 그들이 같은 동족인 한국교민들에게 의도적으로, 혹은 금품을 목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부터 범죄행위를 하지 않기에 다른 한국인들도 그들에 대해 굳이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러기에 한국인들은 다른 한국인들에 대해 경계심을 거의 갖지 않는다. 우선 말이 통하고 의지하는 바가 되고 여럿이 모이고 만나면 외국에서의 외로움을 덜 수 있고 그래서 각종 모임을 만들어 활동도 한다.  

  다들 만나면 한마디씩 하는 말이 한국에서 거나한 직책에 있었다, 청와대에 연줄이 있고 국회의원 누구누구가 자기의 처삼촌이고, 등등 한국정부의 요직에 있거나 청와대에 근무하는 직원, 혹은 재벌, 등을 자기의 조카뻘이나 동창이나 가까운 고향후배 정도로 낮추어 말하면서 자신을 대단한 사람이었던 것으로 부각시킨다. 혹은 한국에서 사업을 크게 하는데 중국에는 이러저러한 일로잠깐 나와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중국의 고위관리를 잘 알고 아버지의 친구였고 자신은 정부의 발령을 받아 중국고위관리와 함께 거대한 푸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당장 도움이 필요한 다른 한국인에게 은근한 협박이 섞인 바람을 넣는다. 
 

이렇게 말을 하는 한국인들은 대부분 의심할 만한 사람들이고 한국에서 대단했던 것으로 말하는 한국인치고 과거에 전과자이거나 한국에서 사고를 치고 도피한 사람이 아닌 경우가 없으니 우리가 극히 조심해야하는 것도 지나친 일은 아니다.  그들 대부분은 거짓말은 예사이고 공갈에 협박이 능숙하고 자기말대로 하지 않으면 그냥 두지 않을 것처럼, 혹은 큰일을 당할 것처럼 겁을 주기도 한다.  공갈 사기범이 사용하는 숫법을 그대로 사용한다.
 

  한국에도 널리고 널린 것이 전과자이고 범죄자인데 중국에 한국인 범죄자가 있다는 일이 무슨 대단한 관심거리가 아니이고 어떤 특정한 한국인이 범죄관련자라고 하면 한국인들 스스로가 그런 자들과의 만남을 꺼리거나 피하기 때문에 알고서 범죄행위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없다.
 

  
   대부분의 한국인 사기꾼들이 써먹는 수법들이란 비슷비슷하다. 교회나 다른 한국인 모임에 참석하여 얼굴을 익힌 다음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그런 후에 성실하고 활동적인 사람이라는 환심을 사고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말을 해도 믿을 만큼 인정을 받는다. 그런 다음에 금전문제 접근하는 면에서 주도면밀하다. 중국에서 생활하는 한국인치고 넉넉하게 돈을 쓰는 사람들이 드물다. 과연 그들이 중국에 왜 갔을까? 라고 생각하면 여윳돈있는 사람이라면 결코 중국가서 생활하거나 유학을 하거나 지낼 이유가 없다. 설령 사업을 한다하더라도 한국에서 조그만 슈퍼나 공장을 하던 사람들이 물가와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에서 돈안들이려고 사업을 하는 것이다. 
 

(중국내 각종 한국인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있는 사기꾼들의 사진들 - 이들은 대부분 한국의 경찰에
지명수배된 상태로 중국에서 한국인들에게 여전히 사기행각을 벌이고 심지어 살인까지 저지른 자도 있다.) 

(중국내 각종 한국인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있는 사기꾼들의 사진들 - 이들은 대부분 한국의 경찰에
지명수배된 상태로 중국에서 한국인들에게 여전히 사기행각을 벌이고 심지어 살인까지 저지른 자도 있다.) 

  그런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쳐서 돈을 해먹고 도망치는 사기꾼이라면 과연 그들이 한국에서 얼마나 쪼들리게 생활했는 지 알 수 있다. 게다가 중국에 온 한국인들은 대부분 언어가 통하지 않고 어설프게 중국인들에게 당하기 일쑤이고 누군가가 나타나서 도와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이 때 내가 도와주마 하고 등장하여 주변에 고위직 중국인을 잘 안다, 꽌시를 통하면 된다, 하는 식으로 접근하여 교제비명목으로 돈을 요구한다. 사기꾼들도 빈털터리로 왔기에 누군가를 협잡하고 꼬드겨서 오직 돈챙기는 일을 목적으로 하기에 짐승처럼 행동한다. 여자라면 몸을 이용하여 남성에게 접근하여 돈을 갈취하고 남자라면 현란하고 화려한 말장난과 그럴싸한 돈 씀씀이로 다른 한국인에게 접근하여 사기를 치거나 아이들 교육 때문에 남편과 떨어져 생활하는 한국여성에게 접근하여 돈과 몸을 빼앗은 다음에 중국여자와 함께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다. 
 

  그런 사기꾼들이 얼마나 많기에 중국내 한국인이 운영하는 커뮤니티의 고발란에 사기꾼을 찾는다는 고발 글이 난무한다.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한국교민이 100여만명이라면 한국의 기소중지된 상태로 중국으로 도피했거나 중국에서 다른 한국인들을 사기쳐서 숨어지내는 한국인들이 수천명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나 소나 사기를 치면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과거에 중국에서 사기를 친 한국인들은 처음에 연변지역의 순박한 조선족들을 대상으로 하더니 더 이상 사기숫법이 통하지 않자 갓 한국에서 온 한국인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기 시작한 것이다. 그것도 연변을 떠나 하얼빈 - 심양 - 대련 - 북경 - 청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남방에서는 상해를 중심으로 환전사기를 비롯하여 비자, 취업, 물품구매, 등을 명목으로 사기를 치는경우가 허다하다. 심양의 서탑(西塔)에는 한국인 기소중지자들의 집합소라고 할 만큼 선량한 한국인들이 결코 가면 안되는 장소로 알려져 있고 북경의 왕징(望景)과 오도구, 청도의 명인광장, 청양지역, 등의 한국인 밀집지역에는 많은 한국인 범죄자들이 어두운 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심양의 한국인 최대 밀집지역인 서탑 - 한국인 전과자와 기소중지자 및 각종 범죄관련
행위자들이 몰려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지금은 자정노력을 통해 많이 개선되고 정화되었다고 한다.) 

(심양의 한국인 최대 밀집지역인 서탑 - 한국인 전과자와 기소중지자 및 각종 범죄관련
행위자들이 몰려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지금은 자정노력을 통해 많이 개선되고 정화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이들 한국인 범죄자들은 다른 한국인들이 자신의 신분을 모른다고 생각해서 인지 교회를 비롯한 각종 한국인 사회단체에 참여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하면서도 돈에 관련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특히 한국의 법이 중국까지 이르지 못한다는 점을 십분 활용하여 다른 한국인들을 속이고 협박하고 심지어 청부폭력까지 행사하여 범죄행위를 저지를 뿐 아니라 매춘, 마약사용, 불법체류, 불법취업 등, 중국의 법으로 금지된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심지어 이들은 교육계에 까지 침투하여 버젓이 교육자로까지 행세하고 있는 형편이다.
 

  중국에서는 중국정부를 비롯하여 한국영사관, 한국교민회 혹은 다른 한국인 단체에서는 이들 한국인 범죄자들에 대해 어떻게 조처를 못하는 상황이다. 그들은 개인적으로 행동하고 지하에서 음성적으로 활동하고 특히 조선족 여성이나 한족여성과 동거하면서 여차하면 이들 의 중국국적을 이용하여 숨어버리기 때문에 이들에게 피해를 당하는 선량한 한국인이 있어도 그냥 당하는 수밖에 없는 일이다. 현재의 상황에서 설령 어떤 한국인이 다른 한국인에게 범죄행위를 가하더라도 그를 중국법으로 고발하거나 심판할 수 있지만, 그에 따른 보복도 행해지고 있고 설령 중국법으로 해결하려한다해도 중국관리들이 외국인들을 함부로 심판할 수는 없기에 그들도 꺼려한다. 그러기에 한국인끼리의 해결방법이란 타협과 양보와 상대방에 대한 이해보다도 강압적인 협박과 청부폭력에 의존하기도 한다. 심지어 2005년도에는 산동성 칭다오에서는 한국인이 다른 한국인을 청부살해시킨 일도 있다.
 
 
(한국인 기업이 많이 몰려있는 칭다오의 청양(成陽)과 칭다오시내 - 칭다오도 한국인 범죄자들의 범죄대상이 된 지가 이미 오래이다.) 
 
(한국인 기업이 많이 몰려있는 칭다오의 청양(成陽)과 칭다오시내 - 칭다오도 한국인 범죄자들의 범죄대상이 된 지가 이미 오래이다.) 

  범죄행위를 당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부터 한국인끼리의 금전거래와 한국인들을 만나는 일에서도 늘 조심하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정이 많고 한번 정들면 타인과의 관계를 쉽게 끊지 못하는 까닭에 선량한 한국인들은 늘 당하고 산다. 그러기에 더욱 조심해야하는 것이고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금전문제만큼은 거리를 두고 거래하도록 해야한다. 특히 환전사기가 많은 이유는 개인별 환전자체가 불법인데다 대포통장을 만들어 현금을 거래하다 보니 액수가 많은 경우를 노려 고의로 사기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그런 일을 당해도 신고도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마음을 먹고 범죄행위를 계획하면 막을 방법은 없다. 외국에서 같은 한국인을 만나고 지내는 일은 분명히 위안을 얻고 힘을 얻고 상대방을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언어가 통하고 국적이 같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지나치게 믿고 신뢰하면 자칫 의도하지 않은 신체상의 금전상의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 한국인이 발붙이고 사는 한국에서도 많은 범죄사건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데 피해를 당해도 보호받기 어려운 외국에서 같은 동족에 의한 범죄사건은 쉽게 발생할 수 있음을 늘 명심해야 한다. 많은 한국인들이 중국이라는 척박한 환경과 상황에서 여러 가지 불합리하고 부당한 경우를 당하면서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꾸려나가는 상황에서 같은 한국인에게 불법적인 일을 당한다면 그것을 아무도 보호해주거나 보상해주지 못한다. 그러기에 우리 한국인들은 또 다른 한국인에 대해 늘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다.
 

                                                                    폴인러브(Pol in Love)기자단 조성만 기자
 
http://polinlove.tistory.com/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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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hell 12-09-25 08:38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사네.

아름다운 조선족의 모습.
바보온달 12-09-25 08:52
   
뭐, 사기치는 것으로 따지자면, 보이스피싱이나 각종 국민은행,우체국 사칭 문자라던지, 중국이나 한국이나 같은 골칫거리의 문제이지만, 인륜을 저버리는 인육사건은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했던 정말 충격적인 차원이 다른 극악 범죄의 문제입니다.
나가라쟈 12-09-25 09:36
   
뭐 중국은 차지하고서라도 동남아 일대는 예전부터 한국에서 털리거나 사고치고 튄 인간들이 득실거리는걸로 유명해서....오죽하면 그동네 가면 현지인보다 친절하게 다가오는 한국인을 조심하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을 정도라 그닥 새로울것도 없다는.
너끈하다 12-09-25 21:26
   
한국에서 유행한 범죄 유형 중국에 정착시키시는 조선족님들인데.. ㅎㅎ
한국에서 유행했던 범죈 어김없이 조선족이 중국에서 따라함 ㅎㅎ
솔직히 동북이랑 산동성엔 사고 치고 오는 한국인들 많은건 사실.
대빵이 12-10-27 11:02
   
좆족이 할말은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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