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때 끌려간 도공들이 일가를 이루고, 이후에 발전시켜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건 사실입니다.
대표적인 도공이 이삼평.
막부의 지원으로 사치품으로 자리매김 한겁니다.
막사발과 밥그릇이 용도가 다르듯 어느것이 더 좋고 나쁜지 판가름하는건 그렇군요.
단지 어느 방향으로 일본도 발전한건 맞습니다. 그 근간이 조선도공이고요.
일본 미인도 한국에서 다 데려간겁니다. 중국 미인도요. 공녀 아시죠. 명나라가 여자 바치라고하면 몇천명씩 이지역 저지역 여자들 다데려가고, 일본애들은 해적질해서 데려가고 조선시절때 여자가 하두 천대받아서 이나라 저나라 나라에서 팔아먹었습니다. 중국애들어서서 돌아오면 화냥(환향)년이라고 욕먹고 짐승같은 시절이었죠.. 도자기나 대장장이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적들이 끌고가서 우대해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역사전공은 아니었지만 역사를 너무 좋아해서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