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초유의 우위엔춘 사건은 국회의원 선거가 한창 벌어지고 있을 때 발생됐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당 어느 정치인 하나 조선족과 외노자 문제, 아니 최소한 이들의 날로 폭증하는
흉악범죄에 대해서라도 대책은커녕 우려하고 언급하는 정치인이나 정당 하나 없었습니다.
정치인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국민여론을 대변하는걸로 인식돼는 거대 지상파 3사는 어떻습니까?
KBS, MBC 양대 공영방송사는 이 사건 발생 초기 몇일간 아예 9시 뉴스에 내보내지도 않았습니다.
방송에 내보내기 시작한 건 경찰 대응 문제가 부각되면서였고, 그나마도 거대 지상파 3사의 보도행태를 보면
조선족 및 외노자 외국인 범죄를 우려하는 자국민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오히려 제노포비아를 외쳐대며
인종주의자로 색칠하고 (SBS같은 경우는) 뜬금없이 (서남아쪽) 외노자를 방송에 비쳐주며 (한국민 혈세들여)
그들의 사회안전망이 필요하다고, 늘상 그래왔듯 오히려 자국 노동자나 서민들 보단 외노자를 먼저 걱정하고
찬양하고 미화하고, 정부와 더불어 말도 안되는 외노자 생산 유발효과나 외쳐대는게 이나라 현실입니다.
매매혼 문제는 일단 제쳐두고서라도 당장 시급한 외노자 문제만 보더라도 이 문제 해결없이
서민 경제 및 내수가 살아나는 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이들은 벌어들이는 돈의 대부분을 자국에 송금할뿐 아니라
노동환경악화를 야기하고 임금추락과 일자리감소를 가져오고 사회전반적인 경쟁심화를 초래합니다.
심각한 건 앞으로도 이런 상황은 변화가 없을 거라는 겁니다. 이번 대선에서도 어느 언론도 관심 사항도 아니니
당연히 정치인 속성상 관심있는 대선주자도 전혀 없습니다. 이나라 엘리트 사회지도층들은 여야 진보보수
이념과 성향을 초월해 언제나 그렇듯 입으로는 국민을 외쳐댈뿐, 권력쟁취와 유지가 그들의 유일한 관심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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