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10-09 15:31
[다문화] "화교는 결집하자! 화교를 한국 국회로!"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2,693  

이런 날이 올겁니다. 머지 않았습니다.
모당에서 비례대표로 공천한 적도 있는 걸로 압니다.
 
아래 독일 사례를 참고해주셈
 
==============
출처 - http://euro.newjinbo.org/

TAZ의 기사 "Türkische Gemeinde gibt Empfehlung - Erststimme nur für Deutschtürken"를 번역한 것입니다.

터키인 커뮤니티의 선거 추천 - 지역구 투표는 터키계 독일인에게
10.09.2009


재독 터키인 커뮤니티(TGD)는 50만명의 터키계 독일인들을 한데 묶으려 한다. 선거 추천까지 하면서. 외즈데미르(Oezdemir) 또는 악귄(Akguen)과 같은 터키계 독일인에게 투표하라는 것이다.

x1.png

 
--중략---
 
 재독 터키인 커뮤니티(Tuerkische Gemeinde in Deutschland; TGD) 대표 케난 콜라트(Kenen Kolat). 그는 지난 목요일(9월 10일) 베를린에서 "우리는 정당이 아닌 인물에 투표하겠다"고 말했다.

그가 터키계 유권자들에게 요구한 것은, 예를들어 젬 외즈데미르(Cem Oezdemir; 녹색당), 랄라 악귄(Lale Akguen; 사민당), 세빔 다델렌(Sevim Dagdelen; 좌파당), 세르칸 퇴렌(Serkan Toeren; 자민당)과 같은 지역구 후보자들에게 투표하는 것이다. 이들이 의회에 진출하면 터키계 유권자들에게 뭔가 더 많은걸 해줄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콜라트는 9월 27일 선거에서 "전략적인 투표"를 행할것을 권유했다.

--중략---

"사회통합정책에 대해 정당들이 발언하는것, 터키의 유럽연합 가입, 그리고 노동시장과 교육정책 분야의 사회통합정책". 터키계 유권자들이 이 세가지 사항은 정확히 살펴보고, 정당들이 얼마나 솔직하게 다루고 있는지 체크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콜라트 대표는 또한 정당들에게 터키계 유권자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것을 요구했다. "선거권을 갖고있는 70만명의 터키계 유권자들을 우습게 봐서는 안된다."
 
--중략----


*** 참고: 터키계 독일인 정치인들 ***


 
젬 외즈데미르(Cem Oezdemir): 남. 1965년생. 녹색당(Bündnis 90/Die Grünen) 공동대표. 바덴-뷔르템베르크(Baden-Wuerttemberg) 주에서 연방 국회의원 및 유럽의회 의원을 수차례 지낸바 있고, 이번 총선에서는 슈투트가르트 제1선거구(Wahlkreis Stuttgart I)에 지역구 출마했습니다. 터키계 독일 정치인들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사람일듯. 인종차별 반대, 동성애 운동 지지, 인터넷 감시 반대 등의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x4.png

랄 라 악귄(Lale Akguen): 여. 1953년생. 사민당(SPD) 국회의원. 쾰른 제2선거구(Wahlkreis Koeln II)에서 줄곧 지역구로 당선되었고,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NRW주 이민센터(Landeszentrum fuer Zuwanderung NRW) 대표를 맡는등 이민/사회통합 관련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고 합니다.
x3.png

세 빔 다델렌(Sevim Dagdelen): 여. 1975년생. 좌파당(Die Linke) 국회의원. 이번 총선에서는 보쿰 제1선거구(Wahlkreis Bochum I)에 도전합니다. 좌파운동단체인 Die Rote Hilfe의 멤버이기도 하고, 좌파당에서도 손에 꼽히는 급진적인 정치인이라고 합니다.


세 르칸 퇴렌(Serkan Toeren): 남. 1972년생. 자민당(FDP) 니더작센(Niedersachsen)주 최고위원. 이번 총선에서 슈타데1-로텐부르크2 선거구(Wahlkreis Stade I - Rotenburg II)에 나선다고 합니다.
독일의 터키인 정치인들이 뭘 하나 보세요!
몇몇 양념이 보이지만 위 정치인들이 공통으로 추구하는 바는 게르만 민족 틈바구니에 자기들 세력을 공고히 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인종차별을 부각하고 자기들 고용을 늘려야죠!
독일인을 위해 정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한 예가 터키의 유럽연합 가입! 이게 독일 정치인이 해야 할 일은 아닙니다.  위의 기사에는 안나왔는데 터키어 공용어 지정 주장이 재독 터키인들에게서 나옴!
재독 터키인의 힘이 더 강해지면 그것도 들고 나올 것임!
그렇게 차차 진행해서 결국 마케도니아 상황을 거쳐 세르비아 코소보 상황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이제 독일은 되돌릴 수도 없어요. 그 어떤 정책도 소용없음. 그냥 앉아서 당하게 될겁니다.
외국인을 정주화시켜서도 안되고, 매매혼으로 정체성을 훼손시켜도 안되는 겁니다. 외국인을 정주화시키고 정체성을 훼손하면 결국 투표권도 주게 되고 권력도 주게 됩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위험한 상태입니다.
매매혼을 단순하게 보고 인종차별 운운하는 바보들을 보면 참....
독일이 우리보다 나은 점은 국가가 혼혈선동을 안한다는 겁니다.
우리는 선동질로 이미 동남아 혼혈만 15만명이라는데..(기사마다 다름)ㅎㅎ
지금 현재도 오스트로네시안화 혼혈은 무서운 속도로 진행하고 있음. 이 자체로도 무서운 거지만
이게 외국인 정주화와 맞물릴 때 어떤 가공할 괴물을 만들어내는지 여러분은 직접 체험하게 될겁니다. 
===============
박근혜 "이주민, 동일한 출발 가능한 나라 만들 것"
 
 
자스민 “영주자격 전치주의 도입 반대
 
Tlvkfsus.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수국 12-10-09 17:36
   
정치인들도 한국인인데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잘 모르겟네요.
화교는 조선족들이랑 엮어서 정치권을 가지려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참정권 주지 말아야죠..
남자는심벌 12-10-09 20:25
   
조만간 독일여성들의 히잡의무가 시작될런지도...
불체자몰살 12-10-09 23:49
   
불체자 천국 대한민국
어벙이수령 12-10-10 06:22
   
터키계 독일인
국적이래 독일 아닌?
너끈하다 12-10-13 19:25
   
우리나라 화교는 세력이 많이 줄었죠. 박정희 대통령이 잘한것중에 하나가 화교 억제..
중국 개방후 중국 본토 혹은 다른나라로 많ㅇ ㅣ 떠나고 지금은 5만명정도 있다고 하던데..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처럼 화교가 세력을 키워서 병*짓하는 꼴 안 봐서 다행 . ㅎ
 
 
Total 19,9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474
4161 [다문화] 해운대 외국인의 성범죄 급증 뿍엑스 10-13 3075
4160 [다문화] 중국인 일가족의 신분세탁 (6) 뿍엑스 10-13 2486
4159 [다문화] 어머니 그리워 귀화한 중국인, 알고보니 `경악` (7) 뿍엑스 10-13 2902
4158 [다문화] [국제결혼] 우크라이나 국제결혼을 위한 조건 (결혼… (6) doysglmetp 10-13 4731
4157 [기타] 시·도 영어캠프 무자격 원어민 강사 ‘수두룩’ (1) 뿍엑스 10-13 1556
4156 [기타] 이태원 나이지리아 조직폭력배 외노들이 잡고잇는 … (3) 강풍 10-13 3202
4155 [다문화] 이태원 흑인 패싸움... (6) 뿍엑스 10-13 11213
4154 [다문화] 이메일 해킹 수출대금 가로챈.... 뿍엑스 10-13 1444
4153 [다문화] 성행위 촬영해 카카오톡에 뿌린...... (7) 뿍엑스 10-13 3696
4152 [다문화] 불법체류자 단속검문 시행 (3) 뿍엑스 10-13 2652
4151 [다문화] 불법체류자 아반떼만 골라 슬쩍 (2) 뿍엑스 10-13 1663
4150 [다문화] 세계의 다문화 정책 (5) 내셔널헬쓰 10-13 1828
4149 [다문화] 감방에서 이미 결정된 다무놔의 미래! (3) 내셔널헬쓰 10-13 1737
4148 [다문화] 한국이 다인종 국가가 되기를 바라시는건가요? (5) 둥가지 10-13 1471
4147 [다문화] 미국 잡지에 실린 유럽 다문화 실패 (2) 뿍엑스 10-13 5327
4146 [중국]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외국인 집단구타 기절 동영상… (10) 뿍엑스 10-13 11515
4145 [다문화] 왜 굳이 다문화로 가야 하나 ‘개방 콤플렉스’가 다… (16) 뿍엑스 10-13 2204
4144 [다문화] 국제결혼에 두번 우는 한국 남자들 (2) 뿍엑스 10-13 1680
4143 [기타] 구한말 시절... (6) 무명씨9 10-13 2157
4142 [다문화] 무서운 조선족 육아 도우미 (2) 뿍엑스 10-13 2725
4141 [다문화] 무슬림과 결혼후 강제개종교육 피해 한국 여성의 증… (1) 뿍엑스 10-13 2136
4140 [통일] 고구려,백제,신라 리즈시절 최대 영토 (12) 슬러잼 10-13 8946
4139 [다문화] 결혼이민자 40명 이상 지방공무원으로 채용한다… 201… (2) 크라뮤 10-13 1789
4138 [다문화] 타블로도 다문화가정 보육료 월 39만원씩 나오죠 (6) 크라뮤 10-13 2530
4137 [통일] 7세기 신라에게 닥친 행운들... (4) 달다냥 10-13 2202
4136 [기타] 신라왕(왕족)의 귀걸이의 가치는 어느정도일까요? (4) 달다냥 10-13 1927
4135 [기타] 한국어가 세계언어의 기원이란 글 (10) Railgun 10-13 2362
 <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