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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25 21:30
[통일] 쌀국이 세계에 뿌리는 교묘한 언론 플레이들.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3,090  

"한국 2050년 1인당 GDP 세계 2위"

 
 
 
 골드만 삭스등 쌀국 월가에서 이런 식의 보고서가 나온 적이 있었죠.
 
이걸 보면서 정말?  이랬던 기억을 접한 분들 한번씩 있을 것임.
 
그런데 이거 자세히 보면 상당히 웃깁니다.
 
뭐가 웃기나?
 
보면 울 나라 잘되고 칭찬하는 내용 같은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더 웃긴 얘기가 숨어 있다는 거죠
 
2050년에 지구가 종말을 고할지 어떨지 솔직히 누구도 모릅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산업력이나 잠재력 때문에 이런 보고서가 나름 설득력을
 
가질 수 있는  면도  있어 나온건 맞겠지만 2050년에 보면 1인당 지디피가
 
쌀국이 1위 된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쌀국 인구가 3억입니다. 짱궈 15억에 비하면 작은 인구지만 결코 적은
 
인구수 아니죠.
 
쌀국은 최근 20여년간 인구 성장률을 10퍼센트를 유지한 나라임.
 
최근 오바마가 라틴계를 흡수하면서 경제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리려는 시도
 
또한 이런 맥락이고.
 
결코 작지 않는 이런 거대 인구의 개인 지디피가
 
우리나라가 2050여년에 남북한 통일 되어 1억대를 바라 본다고 해도.
 
개인 지디피에서 쌀국보다 도리어 앞서는게 정상일 수 있지 쌀국이 그때가
 
되면 우리의 4배 이상의 인구력을 가질 나라인데 이런 나라의 개인 지디피
 
마저  세계1 위에 울 나라보다 더 앞선다는 식의 보고를 내는 이유가
 
뭘까요?
 
한마디로 쌀국이  미래에도 곤고한 세계패권국으로 있을 것임을  지금부터
 
세계에 열심히 언론 플레이질(잠재적 지속적 세뇌 마냥) 하고 있다는 사실
 
임.
 
경제 규모에서 미래에 우리가 쌀국에 뒤질 수 있지만 개인 지디피에서 우리
 
의 잠재력을 무시할 수 없는 산업 기반과 힘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가 쌀국을
 
도리어 넘어 서는 건 어찌 보면 더 자연스러운 결과일 것임.
 

 

 
 
 
 
 

美법원·정부 똘똘뭉쳐 '애플 감싸기'

 
 
 
 
 
 
 이거 보면 알겠지만 쌀국에 대한 무조건적 숭배나 우방이니 하는 캐소리는
 
21세기에 삼가해야.

애들은 철저한 자국 우선주의임.

독일 역시 수출 대국이면서도 왜 쌀국이 함부로 못하느냐? 유럽 연합이라는
 
쌀국 크기의 경제 블럭화 속에서 대등하게 경제 전쟁을 할 수 있는 카드가
 
다는 것이죠.


 이번에 자국 안보의 당연한 자주권 행사인 미사일 사거리에서 개목걸이 좀
 
풀어 준걸로 생색내는 걸 보면서 더욱 씁쓸함.( 핵무장 깡패국에 지척에
 
둘러 싸인 우리 입장에선 도리어 우방이라는 허울 아래 실질적 우리 안보의
 
족쇄자임.)

우리도 쌀국의 이런 무분별하고 불합리한 불평등 제재에 대해서는  대항할 
 
카드로 동아시아 연합의 경제 연맹체 수준은 반드시 설립할 필요가 있음. 빠
 
른 시간내에.
 
 
 
 
 유럽의 열강에 둘러싸인 지정학적 위치에서 독일의 재상 비스마르크는
 
여러 소국과 공국으로 나뉜 독일의 영토를  단순히 이념이나 전통적 우방국
 
의 시각에서 탈피해서 현실 외교 정치를 통해 지금의 통합되고 강력한 독일
 
의 모태를 만들면서 유럽의 역학 구조를 안정되게 구축했다는
 
점에서  오늘날 분단된 우리의 상황에서 반조할 수 있는 좋은  역사적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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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나개비 12-10-25 22:39
   
뭐가 그리 웃긴지 잘 모르겠군요. 애초에 그저 기분좋은 이야기로 받아들이면 끝나는 이야기 아니었는지?

언론플레이 하는 게 비정상인 건가요? 가능성이 있다는 걸 굳이 그럴리가 없다. 어떤 나쁜 의도가 있다고 유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만.

뭔가 짧지 않은 글을 적으셨는데 요약하면 "미국은 나쁜 놈 속지말자. 우리 편 아니다." 라고 받아들이면 되는건가요?
     
굿잡스 12-10-25 22:44
   
ㅋㅋ

쌀국 입장에서 언론 플레이 짓 하는 거야 지들 꼴리는 식이니 하는 거고

우리는 알건 알고 가야 한다는 것임.

요즘 우리가 커가니 제대로 견제 들어가는 역우방적 상황이 노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냥 허벌레 편하게 있다가는 골로 갈수 있는게 냉엄한 국제 사회라는 점을 말하는 것임.

그러하기에 우리도 가능한 대등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 쓸 카드는 만들어

둬야 한다는 것이고.
          
갈나개비 12-10-25 22:57
   
미국이 언론플레이를 하는 걸 우리나라국민들이 모른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그 정도의 자각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고 있어요.

말하는 의도는 알겠는데 우리나라 주변이 모두 아군은 아닌 상황에서
지금까지 우방으로 지내온 미국을 두고
굳이 얼굴 붉힐 필요는 없다는 이야깁니다.

우리가 미국의 영향력을 벗어나면 우리 주위 국가들이 180도 입장을 바꿔서
간이고 쓸개고 다내줄까요?
그랬다고 하더라도 현재의 미국과의 관계가 중국이나 러시아로 바뀐다는 것 이외에
뭐가 달라지는지?

6.25이후 맹방이라던 사이를 하루아침에 돌아서면 국제사회에서는 잘했다고 하겠나요?
하루아침에 안면바꾸는 철새라 취급받겠지요.

어차피 우리나라는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점은 분명하나
대안없는 자주국방은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받을 수 있는 건 가리지말고 받아서 힘을 키워야 하는 게 우리나라의 입지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미사일사정거리 제한을 거부할 수 없었는가에 대한 고찰없이
우방이라면서 사거리제한이라는 개목걸이를 거는 미국은 나쁜놈이라는 식의 결론은 동감하기가 힘들군요.
               
굿잡스 12-10-25 23:01
   
님 말은 알겠고

<좀 흑백적 논리로 판단하지 말기 바람.>

무슨 이런 내용 나오면 그냥 쌀국을 우리가 등돌리자임????????????

그렇다고 마냥 쌀국이 우리를 견제하고 불합리하게 먹는 상황에서도

그냥 얼굴 붉히지 말라는 식으로 말하려는 것임?

이거야 말로 멍청하고 간쓸개 다 내던지 노예적 근성이 아닐수 없음.

세상은 단순히 흑백이 아니라 여러 멀티적 사고와 접근 타협과 도출이

존재하고 존재할 수 있음.

그리고 우리 스스로의 자존과 힘을 키우는 건 미국의 입장이 아닌

당연히 우리 스스로 판단하고 개선하고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고 그걸 말하는 것임.
nopa 12-10-25 23:00
   
증권회사에서 분석자료하나 나온거가지고 너무 오바하는거같네요 ㅋㅋ

음모론은 자제요
     
굿잡스 12-10-25 23:01
   
??? ㅋㅋㅋ 무슨 음모론??? 저걸 보고 음모론 이야기 하다니 ㅋㅋ 님 댓글이 음모론? 같군요 ㅋ
          
nopa 12-10-25 23:04
   
어차피 저 보고서가 그떄가서 맞을지 안맞을지는 아무도몰라요

그냥 투자참고용이지 저걸로 무슨 정치구도를 논한다는거 자체가 오바에요
               
굿잡스 12-10-25 23:09
   
저건 그냥 입가심으로 들고 온 내용이고 <실제 핵심은

두번째 문단입니다.>

그리고 저것도 교묘한 것임.(음모론적 개념으로 말한게 아니라)

뭐 사람들 저거 모를까 하지만 대중 미디어를 통해 집단적 무의식적 동조화를

이끈다는 건 이미 사회 심리학에서 실증된 내용입니다. 보이지 않는 손의 저자나

히틀러나 기타 독재자 등이 매우 잘 써먹고 있고 현대의 거대 글로벌 기업의

광고 역시 이런 맥락임.

바쁜 현대인 일상속에 실제 관심과 고민을 하지 않으면 지나치면서 부지불식간에

동조화 되는 것이 많음.


사람의 행동이나 성취 역시도 이런 무의식적 세뇌 서열화에 의해 그 성과가 실제

달리 나타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교육학에선 이걸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하죠.
                    
nopa 12-10-25 23:26
   
그래서 님 주장은 미국이 미디어와 다국적기업을 이용해 지구인들을 심리적으로 세뇌시키고있다 이 말이군요 알겠습니다
                         
굿잡스 12-10-25 23:32
   
유태인들이 금융과 언론 그리고 다시 그 재력으로 유통을 잡으면서

미국 나아가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나름 암묵적 상황에서 자신의

의도를 관철시키고 있다는 정도는 다들 짐착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왜 CNN이고 이에 자극받은 짱궈나 잽도 이런식 방송프로그램을

제작  보도하고 있는지 정도는 아실 것이고.
nopa 12-10-25 23:12
   
비스마르크는 2차세계대전 이전 이야기죠 그때랑 지금은 상황이 달라요

동아시아연합도 한중일이 서로 감정이 좋은것도아니고 북한문제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고

독일에 미군이 6~7만명 주둔하고있는것도 어떻게보면 미국덕분에 독일이 국방비를 아끼고있는거고

미국과 나토 동맹국들과의 관계라던가 아프가니스탄에 독일이 전투병을 파병한것등을보면

우리보다 독일과 미국의 동맹관계가 더 돈독해보이는데요
     
굿잡스 12-10-25 23:18
   
비스마르크의 핵심은 현실 외교임.

당시 독일은 지금처럼 강대한 경제국이나 1,2차 대전을 이르킬 수 있었던 군사력이

 아니라 여러 소국과 공국으로 나뉘고 산업화도 늦은 허약한 처지속에

어제의 적국도 오늘의 우방으로 국익을 위해 필요시 과감히 협약하고 오늘의

우방도 필요에 따라 튕기기도 하는 현실 외교력을 통해 현 국력 이상의 역량을

더욱 이끌어 냈고 지금의 독일 모태를 만들었다는 것임.

그리고 유럽같은 강력한 경제 연합은 현실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 당연하고

극동에서 나름 불합리한 경제 제재에 대해서는 우방적 지원과 목소리를 낼수 있는

연맹 본부부터 출범시키면서 점차 강화시켜 나가야 겠죠. 물론 이런 관계는

안보적 측면에서도  대립 갈등을 낮출 수 있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nopa 12-10-25 23:24
   
님 말대로라면 어제의 적국이였던 일본과도 필요에따라 과감히 협력해도 상관다는거죠?

독일이야 유럽에서도 덩치가 작은것도아니고 다 고만고만한 나라들뿐이라지만

우리나라 주변에는 패권국들이 한두나라가아닌데 무슨 튕기는 외교를 하자는건지

그렇게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하면 결국 대만꼴나는거죠
               
굿잡스 12-10-25 23:27
   
??? 튕긴다는 표현을 그리 말하시남요? ㅋㅋ

참 불합리한 부분을 지적하고 여론화와 협상력에 힘을 실을 카드를 만들자는 것임.

이게 잘못된 것이고 이게 우방을 적으로 꼴통 날 소리라는 것임??

(도적떼 근성으로 접근하는 태도에 이런 말이나 협상력도 두고 보지 못할

우방이라면 아예 없느니만 못하고)

잽이야 현재 전범 극우들이 꼴리는 작태로 하니 두고 볼 문제이지만 안보는

필히 신중해야 할 것이고 경제 협력적

문제야 우리에게도 국익차원에서 도움된다면 못할 것도 없지요.

과거 통화 스팝처럼. 이게 현실 외교라는 것임.

그 주체적 기준은 우리 스스로이고.
                    
nopa 12-10-25 23:30
   
님이 그렇게 걱정안해도 똑똑하신 외교관들이 알아서 잘하고있으니까요

그렇게 답답하시면 외무고시보세요
                         
굿잡스 12-10-25 23:32
   
ㅋㅋㅋ 네 님 그리 말하시면 제 글에 댓글 그만 다세요.

님도 공부 열심히.ㅋ

그리고 울 나라 외교관들 알아서 잘한다고 칭찬하는 건

 아주~~간만에 보네요 ㅋㅋ
nopa 12-10-25 23:36
   
님이 뭔말할려는지는 알겠는데 그런건 님이 마음대로 해석한거잖아요?

저는 어렸을땐 음모론사이트 꽤 들락거렸는데 결론은 그래봐야 음모론은 옴모론일뿐인거에요 ㅋㅋ

아무리 그런거가지고 토론해봐야 아무 영양가없다는거
     
굿잡스 12-10-25 23:37
   
?? 자꾸 자기식으로 음모론 글이라는 식으로 끌고 가선 이상한 글로 만들려고 하시남? 그리

설명했는데도 이런 식의 물타기 의도면 그만 하심. 보니 님 잘노는 정게에서

잼있게 노길 바람. 별 내용없이 님과 대립하고 싶은 마음도 없으니.
Noname 12-10-26 12:49
   
정의란 무엇인가가 얼마나 허구인지는 무엇이 정의인가라는 책이 잘 보여줍니다.
스컬독 12-10-27 10:16
   
의미없는 태클이 많네요. 그냥 읽으시는 분들은 각자의 잣대로 냉철하게 판단해서 취할 것은 취하시고 아니다 싶은 건 버리시고 하시면 되죠. 이건 비판도 아니고 다른의견을 말하고자 단 댓글도 아니고 배알이 꼬여서 단 비난성 댓글 같네요. 뭐 그러다 보니 언쟁 중 다른의견이 나오기도 한 것 같지만 굳이 비난으로 시작 할 필요는 없잖아요.
대빵이 12-10-31 13:53
   
잘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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