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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26 15:27

[기타] 오늘 도서관갔는대

글쓴이 :

설표

제가 외국에서는 한국의역사를어떻게알고있는지 알고싶어서 도서관가서 외국인이쓴 여러가지 세계사책을보았는대

중국과 일본의역사랑 문화제,지도,그런건 잘나와있으면서 한국에대한건 잘표시가 안돼있네요

예를들어 bc2333년에 고조선이 건국됬는대 세계지도보면 고조선이라는명칭은 안붙여져있고 그냥한반도에 따로색만칠해놓았음 중국과일본은 중국 일본 딱 명칭이붙어있는대 한반도에는 한국이라는 명칭이안붙여져있어요

세계인들은 한국의역사에 관심이없는건가요? 아니면 모르는건가요? 세계인들이 동아시아하면 중국이랑 한일본을 떠올릴탠대 그가운데있는 한국을 모를수가있는건가요?

저같은경우는 영국하면 네덜란드,불가리아,독일.그리스 이렇게 떠올리는대. 왜 한국의문명에관한건 세계사에 잘안나타있는지...

그리고 책제목이 세계에서꼭가봐야할명소 뭐이런식의 외국인이글쓴책보면 중국이랑 일본만 잘나오고 한국의 명소같은건 나오지가않더라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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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뿍엑스 12-10-26 17:16 역사를 천시하는 정부의 문제들이 들어 나는거죠 역사 과목을 선택과목으로 했으니 ㅉㅉㅉ 역사를 천시하는 정부의 문제들이 들어 나는거죠 역사 과목을 선택과목으로 했으니 ㅉㅉㅉ



		스티브잡덕 12-10-26 18:53 중공과 일본은 자국의 역사에 포장을 더해서 해외홍보를 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일본만 해도 해외 역사책을 다 찾아서 저자와 1:1로 면담을 하고 수정했다고 합니다. 이 수정하는 돈도 만만찮게 많이 듭니다. 우리의 현실은 해외 한류바람이 불면서 이제 좀 고쳐볼까 하는 수준이랄 수 있습니다. 실적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우리나라 역사를 중국과 일본의 역사시간에 꼽사리로 배웠다는 말도 있으니, 정부가 해외에 홍보를 얼마나 등한시 했는지 알 수 있겠지요. 중공과 일본은 자국의 역사에 포장을 더해서 해외홍보를 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일본만 해도 해외 역사책을 다 찾아서 저자와 1:1로 면담을 하고 수정했다고 합니다. 이 수정하는 돈도 만만찮게 많이 듭니다. 우리의 현실은 해외 한류바람이 불면서 이제 좀 고쳐볼까 하는 수준이랄 수 있습니다. 실적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우리나라 역사를 중국과 일본의 역사시간에 꼽사리로 배웠다는 말도 있으니, 정부가 해외에 홍보를 얼마나 등한시 했는지 알 수 있겠지요.



		대빵이 12-10-31 13:47 이러니 호구돼죠 ㅜ.ㅜ 이러니 호구돼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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