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렬한 다문화 지지자들 대부분이 동남아/중국인과 결혼한 분들이죠.
지금도 결혼 후 2년만 지나면 시민권 나오는데 이분들은 몇 개월만에 바로 시민권 줘야 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입니다. 
하지만 여자가 한국국적만 얻고 도망가거나, 딴 남자와 눈 맞아서 가출해버리면
이분들이 바로 반다문화의 선봉장이 되시는 분들이죠.

반다문화 여론을 조장하는건 바로 이런 한심한 사람들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원문을 모두 읽어 봤는데 참으로 어이가 없다는....

다문화 쟁이들은 어디서 특수교육이라도 받는 모양입니다.

하는말이나 내용이 일정법칙에서 어긋나는 일이 없습니다.

외노자 탄압은 불의
외노자 범죄 특히 성범죄는 우리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무고한 저개발국 사람들을 데려와[마치 강제적으로 부당히 데려온양] 혹사시킨다.
우리나라 사람들을 대신해 일하는 외노자들에게 고마워 해야한다.
반다문화 쟁이들은 국수주의 인종차별자들이다.
그외 기타등등...

정말이지 실제로 한번 만나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쌍판이 어케생겼나 보게 말입니다.

이 양반....

50대에 20대 베트남여자와 결혼한 사람으로, 세상을 그만큼의 자신만의 시각으로 살아가는 인간이더군요.

한마디로.........................................................................
다문화의 더러운 단면을 자신의 삶으로 즐기며 살아가는 중늙은이.

먹을만큼 먹은 나이에 대한 값도 못하는 인간에게~ 더 욕을 해주고는 싶은데...... 그냥 이정도 까지만.

저정도의 나이가 되면 당연히 가지리라 생각했던 것들이 결핍된 분이더군요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현재의 어른들은 붕괴하는 한국의 전통적 질서와 문화속에서
아이에게 무엇을 보여 줄 수 있는것인가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