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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1 16:05
[기타] 왜란 당시 말인데, 생각보다 조선군 규모가 되네요.
 글쓴이 : 도우너
조회 : 3,771  

실록 기록만 보면 진짜 병력 숫자로는 왜군에 크게 밀리지 않는군요. 단순 병력 숫자로만 보면 15만이 좀 넘는 것 같은데 기록안된 중소규모 의병들까지 합하면 15만에서 20만 사이 정도될 듯 하네요. 율곡 선생님의 10만 양병설이 실 기록에 없는 애기라 하던데, 이런 기록보면 10만 양병설이 전후에 나온 소리 같기도 하네요.
 
역시 문제는 왜적의 기습공격과 전투경험의 차이 때문이었을까요? 신립의 오합지졸들은 그렇다치더라도 정예라는 북방군도 임진강 방어선에서 한 큐에 쓸려나간거 보면 지휘층이 블랙홀인게 가장 심각한 문제였던 거 같기도 하고..
 
나중엔 병력 수가 5만까지 준 기록이 있다고 하던데 아직 찾아보진 못했지만 사실이라면 왜란 중 조선군 거진 60~70% 이상이 분쇄된 셈이네요. 사실상 전멸인데.. 울 선조님들도 진짜 목숨걸고 싸우신 모양입니다. 역시 도망갈 사람은 도망가고 싸울 사람은 싸우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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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therip 12-11-11 16:41
   
선조 왈 : 이게 다 조총 때문이다.
광개토주의 12-11-11 16:53
   
조총만 아니었으면. 꼬맹이들 발라버리는건 식은죽 먹기였겠지.
선수님 12-11-11 17:13
   
조총이 문제가 아님. 조총부대라고 해봤자 왜군 전체 병력중에 얼마 되지도 않았음.
조총의 위력보다는 조총이라는 신무기에 대해 두려움 정도... 당시 패전한 장수들이 핑계거리로 조총을 많이 언급한것도 문제였음
올컴 12-11-11 18:04
   
당시 조선군의 대부분은 농사만 짓던 농민들..왜군들은 십수년간 내전으로 단련된 칼잡이들...숫자와 무관하게 상대가 않되는게 당연...신립의 기마군이 사실상 유일한 전투부대였는데 신립의 전술실패로 망함..
홍삼씨 12-11-11 18:24
   
조총 언급할 필요도 없음. 꼴에 침략군이니 선봉으로 정예들만(100여년에 걸친 내전을 겪었던, 싸울줄 아는 병력들) 엄선해서 제대로 마음먹고 치고 올라오는데 안밀리는게 이상하지요. 거듭되는 패전에 옥체 고귀하신 우리 임금님은 뒤도 안돌아보고 튀시기까지 했으니 조상님들 사기는 안봐도 비디오. 단병접전 시대에 병력이 많아봐야 사기가 바닥인데 이길리가 없고 계속되는 축차투입-소모 악순환에 조선 육군 병력들은 죄다 박살. 끗.
써리원 12-11-11 19:50
   
일본은 150년간 전국시대를 막 끝낸 상태였기에 전투에 최적화 돼있었고...
조선은 개국이래 계속 평화기였으니.. 이 차이도 엄청나죠
84년우체통 12-11-11 20:21
   
그 당시 전세계 조총의 절반 이상이 일본에 있었습니다. 조선입장에선 공포의 대상이 되었겠지요. 조총과 활/창의 대결이라.... 뻔하지 않음.?!?! 지휘관도 부실했고 //... 암튼 이순신장군이 바다에서 못 막아줬다면 이미 끝난거였다는 사실은 분명한 듯 합니다.
초롱초롱 12-11-11 20:45
   
무기의 질적 차이도 중요하겠고, 그당시 우리 군사 지휘체계가 제승박략 이였는데. 이 전략이 효과는 커녕 오히려..군 지휘체계의 실패작을 가져온거죠. 

이후 왜란후 군 지휘체계는 제승박략을 버리고 기존의 지역단위 방위체계를 개선시킨 전략으로 바뀌게 됩니다.
     
zzag 12-11-11 20:48
   
제승방략(制勝方略) 입니다.
          
초롱초롱 12-11-11 20:51
   
ㅎ 에고 잘 못 적었네요. 고맙습니다 ㅎ
굿잡스 12-11-11 22:21
   
조총의 위력에 대해서는 조선 조정내에서 알고 있었고 사실 그렇게 위력적이라고 할수는

없던 시기임. 실제 사거리도 웬만한 우리 나라 편전보다 못했고 연사도 안되고 우천시는

시방. 다만 활보다 쉽게 습득이 가능한 점이나 관통력, 연사를 보완한 점등이 있긴 한데

신립 장군등이 폐착한 것은 북방 더 넓은 곳에서 기마 위주로 싸우다 보니 자기식

전투를 고집해던 게 패인.

조총같은 것은 아예 성이나 음폐물에 산세를 이용했다면 그렇게 위협적이지는 않았겠죠.

우리도 이 보다 더 화력에 장거리 포등 다양하고 더위협적인 화약 무기등이 존재했고
굿잡스 12-11-11 22:33
   
요즘 최영장군이 나오는 신의 등에서 보이듯 고려말 혼란기 홍건적의 침입에도

고려가 20만을 동원해서 격퇴 시켜버립니다.

이런 연유에 조선초기는 중앙 집권화를 강화하면서 2,30만 대군을 운용했는데.



제승방략 체재는  대규모 기습전에는 취약성을 드러내고 중앙에서 파견된 지휘권자는

그 지형 지세를 제대로 모르는 단점등이 존재합니다.

이전까지 왜구들이 해안가에서 소수로 게릴라 양상의 치고 빠지는 형태라서 이런 약점이

노출이 안되었지만 왜군이 대규모 기습전에 한양 전격전을 감행하면서 일시에 말리게

된 것이죠.


평양 함락 이후부터 조선도 점차 제승방략 체재가 가동되고 (1여년 후에는 유군에서도

왜구들이 발림) 이순신이 해전에서 연승하면

서 적지 깊숙히 보급이 끊어지면서 고립되는 양상이 됩니다.

<조선이 왜군을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방비하다 보니 너무 촉박하게 말리면서

명군을 요청한게 도리어 임진왜란의 장기전으로 간 주요인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명군에 의해 도리어 적지 깊숙히 보급도 끊긴 왜군을 전멸 시킬수 있던

상황에서 왜군은 희생없이 임시 강화 조약을 통해 남부로 안전하게 내려 갈수 있는 빌미가 되었고 명군은 단지 전장을 조선 내로 두는 소극적 방식에 도리어 조선민에 대한 패악질 연속.

그기에 따로 쌀 보급을 가져 오지 않아서 조선이 막대한 군량미를 감당( 당시 호남은

왜란에 상대적으로 안전해서 당시 작황이 양호)했기에 모인 조선 병력을 도리어 해산시키는 상황으로 가다 보니 조선 수군과 조선 육군의 대규모 양동 작전으로 일거에 쓸어 버리지 못하고 명군은 왜군과 내통하면서 내물 받아 쳐먹고 띵가 띵가 놀면서 장기전화 되어

버렸죠.
     
굿잡스 12-11-11 22:35
   
그리고 왜군의 병력도 상비군이 아니라 히데요시의 강압과

조선의 영지에 대한 사탕발림에 따른 영주와 지방 잡사무라이및 대다수 농민공 및 용병들을 미리 작심하고 짜내어 끌어 모우는 방식으로 병력 보냈음.

실제 열도내 왜군들의 영지전 보면 우리처럼 대규모 벙력이 동원된 전투는 거의 없습니다.
쏴로도라쏘… 12-11-11 22:36
   
조선군 규모가 꽤 안된걸로 압니다. 원래 조선초때는 징집이 잘됐는데 농업이 발달함에 따라 사람들이 군기피를 하고 대타를 내보내는등 폐단이 일어나고 조선도 후에 인정하고 거의 용병제로 전환하는데 문제는 용병제한다고 세금 거둬놓고 위에서 비리를 저질러서 군사가 거의 없었습니다(일본에 비하면 비참할수준) 신립이 선조한테 군사가 없나이다 하고선 지나가다가 튀고있는 사람들 다 붙잡아서 진을 치는데 평화시대 농사나 짓던 농민들이 군기빠져서 밤에 자꾸 튀니까 신립이 어쩔수 없이 배수진을 친것입니다(신립은 무관이기때문에 멍청하지 않습니다).
뭐 제승방락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일 군력이 약해진 이유는 문치주의가 심화되었기 때문이지요.
고려때도 문치주의를 표방하지만 체제가 잘되어있어서 그렇게 약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초때만해도 국력은 엄청쎗는데 그놈의 주자성리학이 심화됨에 따라 비변사가 설치될때쯤엔 소위 사단장 자리까지도 문신들이 꿰차게 되고 그러면 군사이론이라도 마스터해야하는데 그것도 몰라서 변방의 장군에게 자문을 구할정도였으니..

뭐 일본이야 지네들끼리 언제나 지옥이었으니  문화는 토인이어도 무력은 항상 엄청쎗죠(고려말때 왜구들이 중국에도 약탈하러 갔는데 소위 도적떼한테 명나라 남쪽수도인 남경이 순식간에 털려버림ㅋㅋ)
게다가 일본놈 최대 종특인 아닌척하다가 뒤통수 치는 야비한 습성으로 선전포고도 안하고 쳐들어왔는데 준비가 거의 없던(있긴했는데 엄청 미비함. 그것도 전쟁수준이 아니라 삼포왜란 등으로 속썩여서 도적떼 방지차원이었음)
조선이 막아낸거 자체가 개쩌는거였음.
     
굿잡스 12-11-11 22:43
   
징비록 등을 보면 본격적 제승방략 체재가 가동하면서 27만 정도 대병 운용 다만

명군에 식량 보급을 조선이 감당해야 됨으로서 10여만명 해산.

(조선 세종때는 육군과 수군을 합쳐서 22만 정도
육군이 16만, 수군 5만, 예비군 1만  농민군이 아니라 상비군)

물론 제승방략 체재나 너무 평화가 길어지면서 군역의 폐단이나 왜군을 안이하게 대한 조정의  정치적 문제점 등이 존재했음.

다만 북방쪽으로 접근하면서 왜군들 우리 정예에 털려버림.
쏴로도라쏘… 12-11-11 22:49
   
재미를 위해 더써보자면 한가지 웃긴건 일본놈들과 조선의 세계관차이가 일본놈들이 지게된 배경중에 하나로도 볼수 있죠. 왜그런가 해서 일단 배경을 설명해드리면
조선은 왕조시대이고 왕밑으로 온백성들이 충성하는 나라이고 전쟁 났으면 의병도 일어나고 불리하면 왕이 튈수도 있고 온백성들이 힘을 합하는데
일본놈들은 봉건? 이런나라라서 각 권력있는 성주들끼리 싸우고 그밑에 주민들은 아무 관련없고 뭐랄까 이해를 위해 과장하자면 도시락싸들고 싸움구경하다가 이긴놈한테 박수쳐주고 그대로 그밑으로 다시 복종하고 들어가는? 식이고 진놈은 어디 도망도 안가고 xx하는식으로 되어있습니다.(맥아더가 일본본토로 진격할때 쪽바리주민들 저항이 심할까봐 원래 없던 소련까지 끌여들었는데 정작 들어가니까 주민들이 박수치면서 맥아더를 환영하는거 보고 맥아더 얼이 빠졌다고 함) 뭐랄까 동물의 세계도 아니고-_-  강한자한테 약하고 약한자한테 강하는 이런 군사주의 체계때문에 무력은 쎗지만..
 그래서 일본놈들 철저히 준비해서(이것도 종특이구만) 전쟁시작땅하자말자 미친듯이 서울로 일직선 진격해서 갑니다(덕분에 곡창지대 전라도는 건들지도 않음). 그리고 서울까지 함락하게 되죠. 이쯤되면 쪽바리들 관점에서는 지들딴에는 계획대로 성공해서 이긴것입니다. 왜냐하면 조선왕은 나와서 할복해야 되니까요. 근데 조선왕이 튄거보고 얼이빠져버림 그리고 조선백성들이 의병을 일으켜서 휩쓸고 저항하는거 보고 또 얼이 빠져버립니다(일본 주민들은 누가 오든지 복종 잘하니까요) 그래서 일본놈들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되게 되는거죠ㅋㅋ
자기자신 12-11-12 01:59
   
임진왜란때 조선군이 발린것 첫번째가 전투준비가 제데로 안되어있었고 다시말해 무방비상태 군인들의기강이 헤이해졌습니다 물론 쪽바리들이 선전포고없이 15만대군을 이끌고 갑자기 쳐들어와서 순식간에 밀렸죠
2번째는 조선군대부분이 농민출신 전문직업군인은 거의 없었다고봐도 됩니다 있어도 드물었군요 
3번째는 평화였죠 조선개국이래에 세종대왕때 이종무장군의대마도토벌과왜구들과싸우건말고요 제데로된 전투를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수백년간 평화로운시대만 유지해었음 가끔 여진족들과싸운것말고는 싸움을 거의하질않았습니다
허나 일본은 달라죠 일본은 수백년간 자기네들끼리 치고박고 싸워서 전투의달인이 되어있었음 특히 사무라이는 전문칼잡이자 칼싸움의달인이였고요 그리고 유럽에서 가지고온 조총이라는 신무기를 가지고있었습니다 또  포르투칼에서 조총제조법을 배워서 자국.본국에서 직접 조총을 만들기시작 전쟁준비를 철저하게해왔었어요
조총을 끝임없이 만들어서 약30만자루에 조총이 있었다고합니다 유럽에 있는조총의수보다 훨씬 더많았다고합니다 또 일본군대다수가 전투.싸움경험이 풍부한직업군인이었고요 아주긴창도 갖고있었습니다 4~6미터에 창으로 중무장한 일본군은 마치 유럽군대형식을 하고있었군요 그에 반해 조선군이 사용했던창은 매우 짦아서 일본군의창에게 상대가 되질않았다고합니다 한일본사신이 조선군의창보고 굉장히 짦다고놀려대다는이야기도 있습니다 만약에 창들고돌격해서 서로싸우면 안봐도 뻔하죠 조선군들은 그냥 인간꼬치가 되고말았습니다 또 칼.도검도 차이가 났습니다 일본군이 사용한 일본도 흔히 가타나라고 불린 칼들은 그길이가 1m가 넘었습니다 그에반해 조선군이 사용한 도검 즉 환도는 길이가 짧아서 일본도에 밀렸습니다 그헣니 단병전에서 조선군이 밀릴수밖에요 또 어떤일본도는 그길이가 2미터가까이 되었다고하니 원 아 조총도 당연히 한몫했지요 조총이 발사될때 나오는 엄청난소리와 살상력에 조선군들은 혼비백산으로 도망치기 바뻤다고합니다 싸우기도전에요
     
자기자신 12-11-12 02:22
   
그럼에도 임진왜란과정유재란에서 조선이 승리한이유는 바로 의병들과이순신장군과그휘하에조선수군덕분입니다 왜란이발발하자 전국각지에서 일제히 조선백성들이 무기를 들고선 일어나고 직접 왜군과 맞서 싸우기시작합니다 의병들의목적은 보급차단 일본군보급부대가 도착하면 어디서 갑자기 의병들이 나와서 일본보급선을 불태우고 보급부대를 공격해서 보급로를 차단했습니다 그때부터 일본군은 고립되기 시작하고 패배의원인이 됩니다 또하나 바로 충무공이순신장군때문입니다 이순신장군이 이끌는조선수군은 일본수군상대로 단한번도 지지도않았고 연전연승했으니 일본군은 더욱더 고립되기시작 또 조선수군에게 일본수군에게 없는 최후비장의무기가 있었죠 바로 화포.화약무기였습니다 대포로 일본수군전투선을 각기격파했죠 그런데 일본수군은 배가 형편없어서 대포를 실고선 발사했다간 배가 부셔졌다고합니다 그리고 일본수군의주특기가 적선에 올라탔어 단병전벌이는게 고작이였고 아니면 조총발사가 전부였음 당연히 조선수군이 훨씬더 유리했죠 승자총통같은화포는 사거리 또한 조총하고 비교도 안될정도로 길었습니다 그리고 배구조면에서도 조선이 훨씬더 유리했죠 일본배는 아랫부분이 뾰쪽해서 함부로 뱃머리를 돌리수없었습니다 반면 조선수군의판옥선은 배아랫부분이 평평해서 뱃머리를 얼마든지 돌리수있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게 바로 학익진 한산도대첩에서 제데로 발휘했죠
없습니다 12-11-12 02:11
   
현재 한국군의 병력을 얼마로 판단하느냐..
현역만 이야기 하면 60만이고, 예비역 포함하면 400만이죠. 왜란 당시 조선군이 15만이었다는건 농민들을 동원했을때 이야기고 평소의 상시군병력은 거의 없었죠. 어느정도냐 하면 신립이 도성의 군사들을 다 동원했는데도 불구하고 출동시 병력이 300명이었습니다. 여진족과 충돌했었던 함경도 두만강이나 평안도 압록강쪽을 제외하곤 육군 상비병력은 지방관아에서 치안담당하는 포졸들이 다였죠.

이 함경도와 평안도 병력들은 왜군침입 소식을 들은 조정에 의해 긴급남하명령을 받지만 왜군들 진출속도가 너무빠른 관계로 한양함락때까지 도착하지를 못하죠.

왜란사를 보게되면 신립이 농민군 끌고 갔다가 전멸당한후 한양함락까지 무저항으로 진군하다가 임진강에서 다시 전투가 벌어지게 되죠. 이 임진강 조선군이 조선의 실제적인 정예병력이었던 평안도 병력들입니다.

이 평안도 병력도 워낙 전력차가 심해서 결국 일본군에 패배하기는 했지만, 임진강에서 자신감에 넘쳐서 도강공격을 해서 일본군 선봉을 격파하기도 했고(후속병력에는 패배) 한번 전투후에 풍비박산이 나버린 남도 병력과는 달리 임진강에서 패배해도 후방에서 재집결해서 개성 평양성까지 축차 전투를 벌이게 되죠. 평양성함락이후 더이상의 북상을 막은 것도 이 평안도 병력들입니다.(물론 북상을 포기한 가장 큰 이유는 보급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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