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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3 22:29
[중국] 경찰 체포된 나이지리아인 사망에 中광저우서 외국인 시위
 글쓴이 : 뿍엑스
조회 : 3,402  

경찰 체포된 나이지리아인 사망에 中광저우서 외국인 시위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한 파출소에 연행돼 조사를 받던 나이지리아 남성이 갑자기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흥분한 아프리카계 외국인 100여 명이 도로 점거 시위를 벌이다가 경찰에 강제 진압됐다.

20일 홍콩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나이지리아 남성은 지난 18일 오후 2시께 광저우 기차역 근처의 쾅취안파출소로 연행됐다. 불법 운영되는 전동 자전거택시를 탔다가 중국인 기사와 요금 문제로 몸싸움을 벌인 것이 화근이었다. 이 남성은 조사를 받던 중 오후 5시께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중국 경찰이 구급차를 불렀으나 곧바로 사망했다.

중국 공안 당국은 "한 외국인이 파출소에서 사망해 법에 따라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초기 조사 결과 시신에서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19일 오후 아프리카계 외국인들이 쾅취안파출소 앞으로 몰려들었다. 광저우역 인근은 아프리카타운이 형성돼 있어 평소 아프리카인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다. 이들은 "시신을 돌려달라"는 피켓을 들고 거리 점거 시위를 벌였다.

공안 당국은 인근 도로를 통제한 뒤 진압에 나서 이들을 강제 해산시켰다. 일부 시위대는 벽돌을 던져 경찰차 유리창을 깨기도 했으며 일부는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광저우에서 아프리카인들의 시위가 벌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9년 7월에도 아프리카인 100여 명이 쾅취안파출소로 몰려와 시위를 벌였다. 당시는 한 나이지리아인이 경찰의 비자 단속을 피하려고 2층에서 뛰어내리다 숨진 사건이 원인을 제공했다.

유사 사건이 재발하자 공안 당국은 "외국인들은 중국에서 반드시 중국 법을 지켜야 하며 사회 질서를 해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광저우에는 현재 수십만 명의 아프리카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최근 극소수 외국인의 추태가 중점 보도되면서 일부 네티즌을 중심으로 반외국인 정서가 확산되는 가운데 벌어졌다.
 
한국에도 이제 벌어질 외국인 폭력시위가 눈에 보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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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리범 12-11-14 00:51
   
아프리카 애들만 수 십만명이라....헐....
땅도 넓고 인구도 많으니 .....
진실의공간 12-11-14 15:06
   
우리나라 에서 저런짓하면 모두 진압해서 강제추방해버리면 되지요.

어차피 국내에서 활동하는 아프리카계 애들중 적지않은수가 불체자들이고 그중에는 마약범죄 금융범죄를 전문적으로 저지르는 애들이 많습니다.

특히 나이지리아 놈들이 질이 상당히 않좋다는...

결정적인 껀수하나만 스스로 쓰레기들이 터트려 주면 우리는 명분을 갖고 쓸어내면 그만입니다.

사이비 인권주의자들의 발호는 상대할필요도 없고 말이지요.

자국이 아닌 타국에서 사는사람들은 거주하는 해당국가의 법과 문화에 도전해선 안됩니다.

그것이 곧 그나라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는길이고
그렇게 함으로서 거주가 허락되거나 공동체의 일원으로까지 발전하게 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세상 어딜가든지 통용되는 일반적인 진리이죠.

타인을 존중하지 못하면 자신도 존중받을수없는 것입니다.
     
내셔널헬쓰 12-11-15 12:32
   
모두 진압해서 강제추방해버리면 되지요. ----> 현실은 반대로 그것도 아주 심하게 가고 있습니다.
이제 아프리카 난민도 몰려올테고..
user386 12-11-15 17:42
   
유사 사건이 재발하자 공안 당국은 "외국인들은 중국에서 반드시 중국 법을 지켜야 하며 사회 질서를 해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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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정말 이해가 안가는 족속들... 지들도 안지키는 사회 기초질서를 외국인만 지키라 하는건 뭐여?
qndrnrqn 12-11-18 12:49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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