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에게 패해서 타이완으로 쫒겨가기 전에는 천안문에 걸린 사진이 마오쩌둥이 아니라 장제스였습니다.
일본군이 패해서 물러가면서 베이징을 접수한 국민당군이 장제스의 사진을 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초상화는 공산당이 베이징을 점령하자 3년만에 장제스에서 마오쩌둥으로 바꼈고...
우리로선 공산당이 중국을 통일한게 다행이죠.
자본주의 중국이 옆에 있어다면 이만큼 성장하기 힘들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구 15억짜리 타이완이 옆에 있어서 혐한 활동하는건 상상하기도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