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직까지 터키 서포터스 떡밥을 물고 감성에 젖어 있는 병ㅅ들이 많은데.
터키의 한국전 참전 이유는 구소련의 남하정책에 불안을 느낀 터키가 미국의 보호와 나토 가입을 목적으로 참전한 것이며 월남전 한국군 파병과 같이 미국에게 경제적 지원을 받기 위함이며 실제로도 막대한 지원을 받았음.
(참고로 터키가 독일과 1차 대전때 연합한 것도 러시아를 막기 위한 것이며 아르메니아인들이 러시아 편이라고 주장하며 150만명을 잔인하게 학살했음)
어느 역사서에서도 돌궐과 고구려가 우호적이였다고 써진곳 없으며 더군다나 터키는 고구려와 교류조차 없었던 서돌궐쪽과 관련이 있다.
또 설사 돌궐과 고구려가 같이 중국을 견제했다고해서 형제국이라면 지금 한국과 일본이 중국을 미국과 함께 견제하는 양상인데 그럼 한국과 일본도 형제국이란 말인가? 한마디로 정신나간 소리다.
사실 터키는 유럽에서 차별과 멸시(EU가입문제와 중세 종교전쟁등)를 받아온 나라인데 뜬금없이 잘 알지도 못하는 나라에서 자국기보다 더 큰 대형 터키 국가 깃발이 나부끼니 감격하여 그때부터 형제국 운운.
터키에게 그리스는 한국에게있어 일본과 같은 앙숙인데 그런 그리스에게 조차도 형제국 운운하는..이슬람 특유의 아무 의미없는 형제국 개드립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먹히고 개감동.
교과서에 고구려가 나온다느니 터키 국회의원이 한국에와 실망하며 터키 혼자 짝사랑했다느니 한국전쟁에 조건없이 자원 입대했다느니등등은 너무 케케묵은 개망상이라 거론하기조차 부끄러운 개뻥.
한국인의 지나친 터키 호감에 오히려 현지에서 이것을 이용 사기 당하는 한국인 부지기수임.
K-9 자주포 수출해주는 조건으로 기술이전 해달라 해서 한국이 어쩔수 없이 기술이전 거의 100%에 가깝에 해주는 조건으로 우리것 보다 더좋게 개량해서 K-9자주포 수출해주니 다음 세계무기전시회에 똑같은 자주포 들고나와서 순수자기기술로 만든 무기라고 세일링 하며 한국 무기수출 가로막았음.
지난 2010년 G20 때만해도 거의 한국에 원자력 사업권 줄것 처럼 하다가 결국은 사업비 전체 지원 해달라는 말도안되는 핑계되며 쫑내고서는 일본한테 사업권 내줬음. 한마디로 일본과의 사업협상에 유리함을 가지기위해. 협상테이블에 한국끌고와 이용한것임.
이토록 국제정세는 냉혹한것이며 허위 사실에 빠져 감성에 젖어있는것도 꼴볼견.
6.25때 파병을 해 싸워준것은 고마운 것이나 망상까지 해가며 지나치게 환대할 필요없으며 세계 어느나라도 국익까지 해치며 조건없는 공짜는 없다.
우리도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한 이유도 석유사업권이나 재건 사업등 콩고물 노리고 파병한것이며 다른나라 또한 마찬가지임. 지금이 과거 냉전시대도 아니고 뜯어 먹을것도 없는 시리아는 현재 민간인이 하루에 수십,수백명이 죽어나가도 이라크나 리비아 때와는 달리 미국이나 유럽 불구경중임.
이렇게 국제정세는 냉혹하며 냉정한 것임.
터키를 짝사랑할바엔 차라리 티벳을 짝사랑하겠다.
백제, 고구려를 멸망시킨 당나라가 삼국중 최약체인 손쉬운 먹잇감인 신라를 먹지못하고 나당 전쟁에서 패하며 다시 재침을 하지 못한 이유는 그당시 토번인 지금의 티벳이 중국을 공격했기 때문임.
당시 당나라 대신이 당황제에게 말하길 신라는 자주 불손하지만 침략할 의사나 능력이 없으나 토번은 국가의 존망이 걸린 적이라 했음
그때 토번이 당나라를 공격하지 않았다면 우린 1400년전에 이미 중국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