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범절에 있어서의 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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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계승성에 있어서의 우열
1.중국
고구려 정체성을 잇는 혈통의 압도적 분포
고구려혈통과 문화와 정체성을 자신들의 일부로 흡수했다는 역사적 사실.
문화의 용광로로서 다양한 정체성을 자신들의 것으로 흡수하는 역사적 문화적 배경과
그것에 대한 세계의 지지와 인정을 이끌어내며 수긍하는 것을 너무 당연한 것으로 만드는 존재의 거대함.
강력한 고구려 계승의 의지.(후세역사교육 치우 단군 고구려 사당 부여족 박물관 건립 전세계 홍보활동등)
2.일본
고구려 언어와 문화 정신의 동질성이 가장큼.
일본어=부여어
부여 발해 고구려 백제 일본의 동일한 정체성에 기반한 당시 동북아 외교의 틀(중원과 반도-신라 고려의 존화양이 세력축과 이에 대립하는 열도부여 포함한 북방 전쟁국가들의 축)이 근대까지이어짐. 존화양이 사상과의 대립 주체적의식
고구려 정신의 계승 삼족오 무력과 힘을 숭배 군사문화 전쟁국가 평화보다 존엄성과 주체성을 중시하여 강대국과도 전쟁-카미카제, 러일전쟁등
이주집단 부여족의 최종 정착지로서 혈통과 문화 언어가 가장 원형에 가깝게 보존됨
3.韓국
고구려 혈통면에서의 계승이 미미함(대다수 왕족과 귀족은 중국으로 핵심세력은 일본으로)
현재 중국이 하는 것과 같은 과거의 정치쇼(신라계가 고구려계승 내세워 고려건국, 고구려 제사등)에 의거해 고구려 계승의 사실적 기반이 거짓이 아니라고 주장
역사적 뿌리와 지리적 연고에 의해 일부 토속문화 계승(온돌 발효음식등-韓중일 심지어 몽골도 공유)
부여 고구려 언어와 정신의 계승이 희박함
존엄성과 주체성보다는 굴종족 사대주의 편의주의적 전쟁회피 평화애호 만년 피지배 노예 농경문화 삼韓민족의 정체성을 수천년간 끊기지 않고 이어옴
어차피 고구려 계승의 사실적 근거에 관해서는 어느 나라도 독점성이 없지.
어느 나라도 명분이 없는 것이 아니고.
사실적 근거를 보유한 일본이 전쟁을 일으켜 부여를 회복하려다 실패했고 지금도 역시 사실적 근거를 보유한 중국이 중화패권주의를 관철하기 위해 동북공정을 실시중이고.
그래서 역사는 사실보다 인식의 문제가 보다 크다라는 것이지.
사실적 근거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우니까 너도 나도 다 들러붙어 서로 정통을 주장하지.
그래서 역사는 이긴자의 것이고 결과로 말하는 것이기도 하고.
우리가 아무리 방구석에 들어앉아 해모수=韓민족이라고 망상해봐야 세계에서는 마지막황제푸의 칭기스칸 차범근=칭크이고, 부여어=japanese language classification이고.
우리가 동북공정에 저항하는 것도 고구려 계승성의 사실성(어차피 韓중일몽골 모두보유)을 가지고는 안되며 현실의 정치 경제적 필요성에 의한 것이 될 것이다.
즉 정신적 정체성과 생활경제 현실이 모두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국가존속의 의미 자체가 사라져가는 지경에까지 몰린 韓국과 역시 패권이 몰락하고 정치 경제적 활로를 재창출 해야하는 미제국의 현실적 이해관계에 의해서 동북공정에 대항할 명분이 만들어 진다는 얘기.
2차대전후 지구질서의 중심축이었던 미일동맹을 韓미동맹으로 진화시켜 삼족오 깃발아래 동북아 고대사를 매개로 한미일 연합군의 중국과 대륙으로의 진격(정치 경제 문화면에서)이 현실에서 벌어질 것이다.
지구개벽전쟁 아마겟돈은 시작되었다.
고담덕이가 韓민족인가. 차범근이 칭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