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 살고 있는 막장 다문화 입니다 ^ ^
계속해서 싱가폴에서 외노자 정책에서 대해서 현지 조사하고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싱가폴 정부는 여성 외노자들에 대한 임신여부 검사를 6개월마다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때 임신여부가 양성으로 판단되면 바로 취업비자를 취소 시켜버리고 추방시킵니다
향후 싱가폴에 재입국이 불가능 하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회사는 여성 외노자들에게 6개월마다 건강검진을 실시해야지
비자가 유지될수 있는 조항이 의무적으로 적용됩니다.
싱가폴 정부가 철저하게 모니터링 하고 있어서 기업에서도 야메로 할수가 없습니다
여성 외노자는 싱가폴 국민의 아이를 갖으면 절대 안되는 겁니다 !!!
싱가폴은 회사원 신입 연봉이 기본 4천만원 부터 시작합니다.
10년 정도 일하면 웬만하면 1억 넘구요....
자국민들한텐 육체적으로 힘든일은 법으로 금지시켰습니다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ㅋ)
국영기업, 은행원, 교사, 교수, 공무원, 대기업 사원, 의사... 등 직업들만 자국민들이 할수 있고
노가다, 청소, 가정부등 몸으로 때우는건 100% 동남아 외국인 데려다 씁니다.
외노자 관리를 정말 철저하게 합니다. 계획적으로 잘 관리하는 싱가폴....
한국은 외노자들이랑 임금경쟁 시켜 자국민 인건비 낮추는 정부와 대기업
정말 비교됩니다
정말 생필품이 한국에 절반값입니다....
수퍼에서 쵸코파이 구입했는데 12개 한상자에 1,600원 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럭스 비누가 6개에 1,000원 정도 합니다
싱가폴 정부에서 서민들 살수 있게 물가를 안정시키고
임금은 대폭 인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