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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30 09:29
[다문화] 실버링님 보세.요
 글쓴이 : 오라버
조회 : 1,785  

내용 대충 읽고 댓글 대충 읽었습니다만..
다른 건 모르겠고...
 
자기 글은 다 추론인데..
다른 사람의견은.. 증명하라니..
 
자기 글은..
이러이러해서 말도 안된다.. <-- 전부 추측
다른 사람글은.. 자료 찾아오라니..
 
그냥 유머게시판으로 옮기세요...
토론의 기본이 아닙니다.
.
다른 사람들이..
내 의견에 집중포화를 걸때는..
 
나는 제대로 알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다 무식한거라고 생각하기 이전에..
내 생각이 잘못된걸까?
라고 한번 쯤 생각해 보세요
 
대한민국 90%가 학사인 나라입니다.
평균 지적수준이 세계최고 수준이에요
 
무슨 아프리카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은 다 모르는데..
나만 알고 있는 사실은..
거의 발생할 수가 없는 곳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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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링 12-11-30 09:33
   
토론의 기본은 팩트입니다.

1.지금 우리나라에서는 납치적출이 불가능하다

2.지금 우리나라에서는 납치적출 횡횡하고있으나 정부언론 모두손잡고 쉬쉬하고있다.

어느게 팩트인가요?

1번이야 애매해도 딱히 뭐 없지만,

2번은 "정부언론 손잡고..." 여기부터 음모론입니다. 음모론은 주장하는사람이 증명해야죠 제가 아니라.
     
오라버 12-11-30 09:34
   
문제는 당신 글도 팩트가 없다는 겁니다.
왜 스스로는 진실이고 다른 사람 말은 음모라고 하나요?
     
실버링 12-11-30 09:36
   
아니 그럼 정부와 언론이 모두 손잡고있는거로 보입니까?

조중동 한겨래 오마이가 손잡고있고 검찰이랑 경찰이 손잡고있고 이명박/박근혜가 민주당이 손잡고있고 그렇게 보입니까?

서로 경쟁을넘어 싸움하고있다 - 가 우리가 아는 팩트인데,
따로 증명해야만할 이야기인가요?


근데 저들이 모두 손에손잡고 좆족의 납치적출을 눈감아주고있다...?
          
오라버 12-11-30 09:42
   
교묘하게 사실을 유리하게 확대 시키지 마세요.
당신 말이나... 다른 사람 말이나 다 추론이라는 거를 말하려는 겁니다.
정부와 언론이라고 해도...
정부와 언론 전체가 아니라..
부패한 담당자일 수도 있는 겁니다.

중국이 부패한 짓을 해도..
공식적으로는 아닌 겁니다.

북한이 마약밀수국이지만...
공식적으로는 아닌겁니다.

태국은 뻔하게 보이는 방법으로 징병을 해서 돈없고 빽없는 사람만 군대가지만..
대외적으로는 공적한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걸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토론의 내용이 아닙니다.

당신말이 진실, 다른 사람말은 음모..
이걸 전제하게 놓고.. 얘기해봐야..
게시판에 똥싸는 거 밖에 무슨 의미가 있나요?

다른 사람 의견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는 의견
내 의견도 맞을 수도 틀릴수도 있는 의견...

이래야 기본적인 토론이 되는 거 아닌가요?
               
실버링 12-11-30 09:49
   
사실을 여부를 가리는 토론인데 내의견이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있다?

토론도 종류가 있습니다.
합의가능한/합의점을 찾는 토론, 사실여부를 가리는 토론

그리고 제글은 사실여부를 가리는것입니다.
     
오오미ss 12-12-01 15:32
   
1번이 애매해도 딱히 뭐없다는 근거가 어디있지?

불가능한 근거좀 대보세요.
          
실버링 12-12-01 23:43
   
우리나라 윗대가리(공권력/언론)이 모두 손잡고있다가 거짓이므로 1번이 참이되는거죠.

공권력 언론이 모두 따로이기때문에 장기적출정도의 거대/악질사건은
서로 잡아내서 공을세울려고 그래서 출세하고 돈벌려고 눈이 벌개져있습니다.

그러니 공산당1당독채체제의 한통속인 중국정치인들과 그에 통제되는 중국언론
서로에 무관심하고 모랄지수/도덕성 최하인 중국인들의 상황과는 너무 다르므로
1번이 참이라는겁니다.

애매하게 딱히 뭐 없다는건 들예시가 너무 포괄적이고 너무많아 딱히 설명하기 힘들다는 뜻 -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모두가 알수있는데 궂이 설명해야하나... 의 뜻이었습니다.
               
오오미ss 12-12-02 13:39
   
언론의 경우 저도 어느정도 동감하네요.. 저가 묻고싶은 건 언론이 손을잡고 안잡고가아닌 인신매매가 불가능하냐그겁니다.

다시말해,  대한민국에서 인신매매 즉 장기적출이 단 한건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실버링 12-12-03 20:50
   
다른글에 있던 비슷한 답글을 달아들입니다.


가장 대표적 예가 오원춘사건입니다.
입막음 안돼서, 피해자 가족이 언론제보 인터넷제보해서 전국민이 들고일어났습니다. 즉 저 정도되는 극악사건이면 안알려질래야 안알려질수가 없죠.

그리고 안일하게 대처했던 경찰의 우두머리 경찰총장이 대국민사과하고 사임했습니다. 112 개편됐고, 관련 경찰 다 처벌받고, 아직까지도 언론에 오르내리고있습니다. 정치인까지 나서서 재수사 요구도 했죠.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라는 체제는 이런시스템인거고, 우리나라가 ㅄ같아보여도 호구로보여도 나름 선진국즈음 돼는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 국가에 상당히 강력한 민생치안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단 한건도" 라고 0%라고는 안겠습니다.
하지만 공권력의 비호/무능아래 이정도의 일이 조직적으로 여러번 일어났다고 절대 생각치 안습니다. 우리나라의 민생치안 시스템은
                         
오오미ss 12-12-04 09:26
   
그럼 결국 장기적출 매매가 대한민국 안에서 가능하다는 얘기죠.
따라서 1번도 근거없는소리가 되어버립니다...

님 말씀대로 대표적인 것이 오원춘(우이엔춘) 사건이구요..
주변에서 장기밀매 당할뻔 했다는 글을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대부분 소설일겁니다. 그러나 댓글을 보시면 "무섭다"라는 글이 많이보입니다.
이 말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국민들이 불안해할까요? 불안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말할 것도 없이 우리와 거리가 가까운 인신매매의 근원지인 중국이겠지요.

실버링님께서 말하는 요지는 잘알겠으나, 최근 정부의 다문화정책에 의해 외국인들 특히 동북3성 조선족들이 대한민국과도 가깝고 보이스피싱 등 많은 범죄들이 일어나고있습니다. (이건 명백한 근거가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밀매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예방하고 경계해야됨이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인신매매가 빈번한 중국이 옆에 있다는 것만해도 충분히 경계해야합니다.
제 의견은 공권력의 비호/무능보다 지리적요건이 더욱크다고 보는 겁니다.
공권력에는 한계가 있길마련..... 신원도 불분명한 불법체류자들이 저지르는 일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범행을 밝히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다시말해, 다문화정책과 지금의 중국 경제 발전에 따른 관광객들이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무비자등으로 쉽게 들어올 수 있는 상황에서는 공권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는 공권력의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는 것이 제 의견이구요. 법상으로 수정이 불가피한 현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즉 "대안은 공권력 따지기보다는 법 개정이다"라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실버링 12-12-04 20:43
   
여러번 말했는데요 가능성 자체를 부정하진 않습니다.
방범활동강화는 굳이 납치장기적출 아니라도 해야만 하는일입니다.
잔인성에서 납치적출이 높을뿐 일반살인이나 그거나 결과는 강력범죄니 방범활동 시스템의 강화는 치안력 유지를 위해서 당연해야하고요.

밑에 동영상 보셨는지요?

거기에 따르면 이미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매수되거나 협박당해서 중국장기적출 조직의 손에 좌우되며 - 언론은 정치인의 압박에 아무말 못하고있다... 가 주된내용입니다.  삼류영화나 판타지소설급 음모론이지요. 그것을 논파하자 다시, 휴먼/은구슬님은 다시 정부 공권력이 납치/적출이 이미 만연해서 매년 증가한 실종자들은 전부 중국조직에 의한거고, 이미 납치적출당해 죽어있다거나, 한국의 공권력이 이미 기능을 하지 않는다는등의 어이없는 시나리오를 펴시더군요. 이에 반박하다보니 그런거지, 무개념외노자/불체자에 대한 관련법규에 대한강화 치안활동강화는 당연 찬성입니다.
                         
오오미ss 12-12-04 21:19
   
실버링님의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네요.
동감합니다.
에투 12-11-30 11:18
   
실버링님은 장기매매 조직원인가요? 아님 그쪽으로부터 수혜를 받는 사람인가요?
여론이 생성되는걸 차단하기위해 인터넷 댓글단다는 얘기가 있던데.
밑에 글도 그렇치만, 엄청난 수의 댓글을 다는건 이해할 수가 없군요.
논리도 없고 그냥 그럴리가 없다, 말이 안된다식이고. 세상일은 비합리적이고 말이 안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충분히 경각심을 일으킬 만한 사건들이 있었기 때문에
주의해서 나쁠 것이 없습니다.
     
실버링 12-11-30 11:21
   
네 경각심을 가지는 수준이면 괜찮겠죠. 아니 당연한거겠죠.

하지만 그를 넘어 정부에대한 음모론까지 도달해버렸죠?
이건뭐 판타지소설화되어버렸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그에 제동을 걸어보는겁니다.
          
휴먼 12-11-30 13:19
   
아오 진짜 답답혀~ 우리 정부는 장기매매랑 관련 없다고 몇번을 말해야하나? 돌겠다진짜 ㅋㅋ 왜 같은말 반복하게 만드는 거냐고요? 지금 한국에서 사람하나 납치해서 배태워가지고 중국 밀입국 시키면 아무도 몰라요. 우리나라 정치인 공무원 경찰 아무도 모른단말입니다. 조선족입니까? 말귀 왜케 못알아들어요?
               
실버링 12-12-01 23:43
   
그정도로 우리나라 공권력이 멍청하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실버링 12-12-01 23:48
   
밑에 펜펜님의 말을 제가 다시해드리죠.

'지금 한국에서 사람하나 납치해서 배태워가지고 중국 밀입국 시키면 아무도 몰라요. 우리나라 정치인 공무원 경찰 아무도 모른단말입니다.'에서 그걸 어떻게 알죠..
해당 조직원이기라도 하시나 아니면 과거 경력자라도 되서 그리 잘 아시는지...헐
이런게 음모론이지...

네 님이 말하는게 음모론입니다.
아무도 모르는데 님은 아시는군요.
딸기색문어 12-11-30 15:40
   
대단한 탐정들 납셨습니다 헤휴
펜펜 12-12-01 00:35
   
'지금 한국에서 사람하나 납치해서 배태워가지고 중국 밀입국 시키면 아무도 몰라요. 우리나라 정치인 공무원 경찰 아무도 모른단말입니다.'에서 그걸 어떻게 알죠..
해당 조직원이기라도 하시나 아니면 과거 경력자라도 되서 그리 잘 아시는지...헐
이런게 음모론이지...
인과응보 12-12-01 01:50
   
난 또 뭔가 했더니 쓸데없는 말꼬리잡기 물타기 남발해대는 사람이랑 대화 나누고들 계셨음?
빈라덴 12-12-03 09:51
   
지난 10년간 장기매매 사건이 몇건이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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