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1-09 09:45
[기타] [러시아] 소련 : 소련의 탄생(소련도 아시아 ...ㅋ수도는 유럽이지만)
 글쓴이 : 스탈린
조회 : 5,512  

소련은 일단


제정러시아가 2월 혁명에의해
붕괴되고

여러 정파가 대립하는가운데

임시정부가 들어서고 임시정부는 볼셰비키를 탄압하고 우익인사들을 대거 등용합니다

이후 케렌스키가 정권을잡고 신나게 볼셰비키를 가지고 놀았으나

코르닐로프 장군의 반란으로 케렌스키를 비롯한 우파가 힘을 잃고

쓰러지자 제헌의회가 소집되었으나

레닌이 주도하는 볼셰비키당이 멘셰비키와 사회주의자들이 주도하는 제헌의회를 강제해산시키고

이후 사마라 로 내려간 멘셰비키와사회주의 연합전선과,반혁명백군,외국간섭군, 체코군단에 의해

내전을 치룹니다.

내전은 모스크바 교외의 카잔이라는 도시까지 점령하여

레닌을 긴장하게 했으나

트로츠키와 저의(스탈린) 활약으로

개전 30만에 불과하던 적군을(붉은군대) 5년만에 520만이라는 대군으로 성장시킵니다.

그렇게 카잔을 탈환하고, 예카테린부르크등 여러 도시를 점령했습니다(니콜라이 2세는
연금되었다가 예카테린부르크에 체코군단이 입성하자 순식간에 처형시킴)

붉은군대는 시베리아로 진격해 일본,영국,미국,프랑스와 유데니치,콜차크,데니킨의 반혁명 백군을

모조리 없에버립니다.

그렇게 내전은 끝낫고

러시아는 독일과 브레스트-리프토크조약에 의해 독일과 휴전을 맺고 러시아영토의 3분의 1을 독일에게
내줍니다. 왜냐면 전쟁이 독일에게 불리한쪽으로 기울고있고 그렇게 독일이 패하면 끔찍한 조약도
일시적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러시아는 도약을 준비하고있엇습니다.

그러나 공장의생산율은 30%로 떨어졋고 노동규율이 헤이해  졌습니다

그러자 레닌은
" 우리는 붉은군대를 본받아야한다! 우리보다 무기가좋은 백군에대해 공산주의 원칙과 정신력으로
이루어 내었다! 우리도 생각지도못한 노동규율을 만들어 내야한다! "

라고 노동자와 당간부앞에서 연설했고

금주,지각금지 등 자본주의사회에서 자본가가 노동자에게 부여하는것과 똑같이 적용했습니다.

그때부터 레닌은 러시아노동자들에대해 매우 반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러시아노동자는 일할줄모른다 일하는법을 배워야 한다 "

그렇게

레닌은 소련을중심으로하는 코민테른을 설립하여  국제공산당혁명을 꾀하였고

여러가지 기구를 설치하여 국가의 기틀을다져갔습니다

소련은 후진농업국가의 이름을 떼네기는 이른상태,당시는 소련의 정치적격변의 시작을 알리는시기였습니다.

그리고 트로츠키와 스탈린의 후계 문제가 붉어워지고 레닌은 잠시 병때문에 쓰러져 요양을취하고

이제 업무에 복귀하는듯햇으나
그러나

레닌은 53세의 나이로 목숨을 거둡니다

트로츠키는 그때 요양을 하러 기차에탑승하여 가고있엇고

스탈린은 모스크바에서 업무를 보고있엇습니다

그때 레닌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자신의 최측근 에게만알리고 아무에게도 사망사실을 알리지않고는

레닌의 장례식을 진행시킵니다

그때 유언장에는 " 스탈린을 해임하라" 라고적혀있어

스탈린이 권력을잃을뻔했으나

측근들의 임기응변으로 넘어가고

그때열린 당중앙위원회에서 트로츠키의 제명이선고되고

트로츠키의 측근들은(지노비예프,카메네프)스파이로 몰려 사형을 당했습니다

--------------자, 여기가 소련의 탄생 과정입니다-----------------------------------------

나머지 2편은 내일이나 모레 제가 작성하여 올리도록하겟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객님 11-01-09 11:05
   
우리가 지금의 공산주의라는것은 싫어하는 이유는 러시아에서는 스탈린, 중국에서는 모택동, 북한의 김일성 부자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순수한 공산주의가 러시아에서는 맑스와 레닌이라면 조선인 중에는
김 알렉산드라 스탄케비치 라는 여자를 한번쯤 알아봐야하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http://kr.blog.yahoo.com/cocolandkr/3507
     
스탈린 11-01-09 11:38
   
마르크스는 독일인입니다만
우리가 공산주의를싫어하는건 스탈린과 김일성덕분이지요

모택동은 지원과 지시를받았을뿐입니다

모택동이 한국에  군대보낸것도 스탈린지시하에 일본군조병창인계받아서 갔으니까요
 
 
Total 19,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320
3232 [중국] 中 임산부들 자기 아이 ‘태반탕’으로 몸보신! (5) doysglmetp 06-26 3077
3231 [다문화] 동거할 수 있는 여자 구해줘 - 진주시 상평동 빠퀴 (4) 내셔널헬쓰 06-26 3351
3230 [북한] 신문기사 北마사지사, '중국인 냄새나' 정색… (5) gelaga 06-26 2954
3229 [북한] 탈북자들이 해외에서 한국인을 만났을 때 (11) toshake 06-26 5782
3228 [다문화] 오원춘사건 cctv속의수상한 여자의 시선위주로 편집… (11) doysglmetp 06-25 5749
3227 [중국] 이래도 ‘제노포비아’? 범죄로 신분세탁한 중국인 … (4) 적색츄리닝 06-25 2993
3226 [기타] 내가 조선족은 아니지만 (53) ㅓㅑ4 06-25 3493
3225 [중국] [혐짤]백청강 인기의 비밀 (25) 목라근자 06-25 6598
3224 [다문화] "나라를 외국에게 넘겨줄 지언정, 종(한족)에게는 절… (2) 내셔널헬쓰 06-25 2652
3223 [다문화] [펌]인육공급용으로 도살장화 된 한국 (11) doysglmetp 06-25 3496
3222 [다문화] 한국 거주 외국인들의 도우미, 노사분쟁은 물론 소송… (10) doysglmetp 06-25 2679
3221 [중국] 드뎌..조선족 팔로군 서울함락 개전일. (3) 대략난감 06-25 2468
3220 [중국] 신분세탁 조선족 적발 (13) Mariah 06-24 2659
3219 [다문화] 이민청을 국민농락용어로 바꾸면 무얼까요?? 맞춰보… (2) 내셔널헬쓰 06-24 1762
3218 [기타] 춘향전의 원조 '고구려태왕의 로맨스'를 드라… (3) 숭구리당당 06-24 2743
3217 [중국] 청나라때 한족들은 자신을 만주족의 노예로 칭하다. 심청이 06-24 2488
3216 [다문화] 한국의 다문화정책=민족말살정책 (15) 마다가스카 06-23 3988
3215 [중국] 동북공정과 대한민국 정부 (1) 불굴의 06-23 2350
3214 [기타] 고구려식 마상활쏘기 육성해서 국가브랜드化하면 어… (3) 숭구리당당 06-23 5413
3213 [기타] 유럽 특히 독일이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않좋은 이유 (39) 투후 06-23 2878
3212 [일본] 중일전쟁당시 일본의 군사전략에 대한 비판 휘투라총통 06-22 2772
3211 [일본] 일본 우익, 주한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말뚝테… (3) 세라푸 06-22 2295
3210 [기타] 재미있고, 유익한 삼국시대 만화 (2) mymiky 06-22 2778
3209 [다문화] 법무부 공청회에서 "당신들, 매국노야" ㅎㅎ (9) 내셔널헬쓰 06-22 2602
3208 [중국] 중공 한푸가 고려의복 아류인 결정적 증거 (6) 숭구리당당 06-22 12601
3207 [기타] 유럽 특히 독일이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않좋다는 데 (19) 심청이 06-22 3821
3206 [다문화] 이방인 범죄 백태 날로 대담무쌍 흉포화 “마주칠까 … doysglmetp 06-22 1837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