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은 결국도태의 대상인가요? 혼혈이 점점 좋은점만 가지고 종이 개량된다고 생각해보면 순종은 결국 열등한게아닌가? 라고 생각해되는데 쩝. 국가를 예로들어도 단일민족인 국가가 존재하기는 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나마 우리나라가 단일민족이라고 하지만 역사적으로 중국의 여러차례 침략이라던지 거란, 몽골의 침략 임진왜란, 일제 강점기, 병자호란 등을 거쳐 민족이 섞였다고 생각해보면 우리도 이미 단일민족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죠. 게다가 요즘 국제결혼이 늘어나는 상황에서는 단일민족국가라고 하기에는 무리죠. 일단 민족이라는 개념이 모호한거 같습니다. 어디까지가 우리 민족이라고 딱 정하기란 쉽지않죠. 어떻게 보면 몽골, 만주, 한국, 일본은 같은 민족이라고 할수도 있겠죠. 국력을 생각했을때도 여러 민족이 뭉친나라들이 서로의 문제점을 보완해주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거 같더군요. 미국, 중국, 일본은 세계TOP3이죠. 이들을 보면 다들 여러민족이 섞인 국가들인데 어짜피 지구는 하나가 되거나 그전에 멸망하겠죠. 서로 종교, 인종, 피부색 가지고 안싸우고 다같이 잘먹고 잘사는게 가장 이상적이지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다문화는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외국인이 한국인이 된이상 한국문화에 동화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가장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단 하나의 문화에 여러 민족이 섞여 종교에 연연하지 않는게 인상적이더군요. 안좋은 예로는 구유고연방 서로 종교를 가지고 증오하고 무차별 학살를 버리는 내전까지. 우리나라 처럼 작은나라에서는 굳이 다문화 보다는 하나의 문화로 뭉처서 단결력을 가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