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베트남에서 일때문에..1년정도 있어봐서 아는데요...
제가알기로 중개업소에 1천마넌 이상 주는걸로 아는데,
그돈이면, 외국에서 6개월 이상 생활해요... 놀고 먹고..
잠시 일을 쉴수만 있다면 가서 생활하면서 생활속에서 만나시기를 추천합니다..
어느나라든 다양한 개성과 성격을 소유한 사람들이 있는데, 몇번만나고 어찌 평생 반려자를
선택할수가 있답니까..
정말 운이 좋아 좋은 심성과 배려심많은 여자를 많나면 모를까..
우즈백이요 ??
거기 이슬람문화권입니다.... 문화차이 꽤 많이 나요..
외모 보다 남은 삶속에 현명한 반려자를 선택할수 있는 혜안이 먼저 필요하실듯합니다...
러시아 및 체코, 동구권 국가 여성들은 유럽쪽 잘생긴 나이많은 사람들 좋아하구요...
우즈백,카자흐,키르기스탄(여긴 제외) 도 최근 유럽쪽 남자들하고 정략결혼 선호하며, 남자 얼굴 봅니다...
그나마 중국, 베트남 및 동남아 일부가 한국남자들 얼굴안보고 결혼들하는걸로 아는데..
동남아 여자들 15세 전후에 첫경험 많이들합니다(아직 조혼풍속도 많구요 17~20세전)...동남아 국가들의 특징이 유럽국가들에 예전 식민지배를 받았던 전력이 있다보니, 성풍속은 자유분방합니다..단 사회주의 국가다 보니까...표현의 자유가 다소 차단되어 있다뿐이지...
동물이 아닌데..어찌 몇번만나고 거래결혼을 하다보니, 문제가 더 발생되는거구요..
말도안통하는데...좀더 심사숙고하셔서 하시길 바래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면 좋은데 문제는 안하느니만 못한 결혼을 하는 경우입니다. 여자가 알아서 맞춰주면 좋은데 그런 경우는 없으니까요. 특히나 국제결혼이면 문화차이 때문에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정 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현지에 가서 최소 6개월 동안은 연애를 해보고 결정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최악의 경우엔 남은 몇십년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점점 더 보수적이 된다고 그러죠? 그럼 보수적으로 사는 게 어떤 건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자기가 잘 알지도 못하는 길로 가는 것보단 최소한 어느 정도 아는 길로 가는 게 나은 겁니다. 인생의 동반자를 선택하는데 6개월이나 1년의 투자를 아깝다고 생각하면 진짜 나이 헛먹은 거죠.
일단 국제 결혼하면 처가에 생활비 명목으로 월300-500달러씩은 보낼 여력은 있는지요? 어린 신부가 낯선 타국의 나이많은 사람과 결혼을 생각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자신의 희생으로 나머지 가족들을 편하게 살게 위한 선택이죠.
경제적으로 궁핍한 처가에 경제적 부조가 가능하고, 여기에 거부감이 없다면 생각해볼만 할겁니다만, 결혼중계업체에 쓴돈을 투자라고 생각하고 거기에서 더 이상의 지출은 없다생각중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우즈벡이라면 회교국가라서, 일부의 여성들을 제외하고는 순종적이면서도 가족에대한 충성이 깊은 나라입니다. 자신의 부모를 부양해주는 남편이라면, 더 원만한 관계를 이룰수 있겠죠.
근데 중요한건 결혼정보업체의 말만 믿고서 결혼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최소 2-3개월을 현지에서 머무르며, 아내될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아보고 그들의 문화도 이해하는 노력은 있어야지 성공적인 결혼을 할수 있을거라 여겨집니다.
어느 싸이트에서 봤는데 중국여자와는 절대로 결혼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조선족 여자도 마찬가지.
조선족은 중국인과 동일한 결혼관을 가지고 있다고 비추하더라고요.
중국에서 결혼이란 지참금같이 노동력을 생산해주는 거래일 뿐이다 라고 하더라고요.
한국녀들 조건 따진다지만 중국녀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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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출연한 정슈앙은 “다시 태어나도 여자로 태어날 것”이라며 “중국에서는 여자가 대우받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그녀는 “중국에서는 남자가 결혼 전 집과 차를 장만해야 한다. 처가에는 지참금도 줘야 한다. 또 낮엔 일터에서 일하고 밤에는 집안일을 해야 한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여튼 그 글에서 동감하는 댓글이 많았고, 결국은 한국녀가 제일 낫다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예전엔 국제결혼 좋게 봤습니다. 2세 생각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했고요.
된장녀 라는 둥 해서 한국녀에 대한 험담이 많아 부정적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래도 한국녀가 제일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결혼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결혼한 후가 젤 중요하겠죠.
함께 인생을 살아나가는데 나와 맘이 젤 잘통하는게 엄청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즘 속궁합도 중요하다고 하지만, 아직 이혼의 제일 큰 이유는 성격차이 이죠.
국제결혼에서는 성격차이 뿐 아니라, 문화, 관습, 종교 등등 엄청나게 차이 난다고 해요.
일전 지인을 통해서 스페인(포르투칼?)으로 결혼갔던 여자분이 한국의 어머니(아버지?)가 암에 걸리셨는데 사위의 반응이 시큰둥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외국인 사위가 특이하게 그런것 아니냐 했더니, 뭐 여하튼 한국인들사이에서 통용되는 관습,습관,예의 등이 전혀 다라서 그 여자분이 남편에 대해 좀 정이 떨어졌다고 하더라는...
무슨 국제결혼이 이도저도 않되서 마지막으로 어쩔수없이 선택되어지는 버려진 카드처럼 인식되어지는데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국제결혼은 부러움?신기함의 대상이었는데 주변에서 축하,격려도 많이 해주고
이제는 어머님들이 아들이 나이먹고 결혼을 못하면 외국에서 며느리 사와야하는거 아닌가? 이 말부터 꺼낸다는데 참......누가 신성한 결혼을 이런 상품으로 많들어 놨는지 한숨만 나온다
우즈벡신부하고 결혼했다가 졸지에 이혼했는데요...잘알아보고 하셔야 합니다..
우선 이슬람문화권에다가 동유럽여자중에서 자존심이 굉장히 강합니다..
남편이 거의 다 부양해야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능력도 없는데 자밀라나 구잘같은 신부구한다고 생각하면 안되욧...
그리고 한가지더 예전에는 타슈켄트 수도쪽 신부들이 맞선을 보았으나...
지금은 차로 8시간 걸리는 목화재배농가처녀들이 맞선봅니다.(집안 가난함...)
그래도 이뿌긴 이쁜데 각오하셔야합니다. 남성 젠틀한것하고 유머, 취미코드...그리고
돈없으면 포기하세요.....나이차는 전혀신경안써도 되는데...취미가 너무 노인네티나면...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