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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28 14:21
[기타] 개로왕때 한성을 털린 백제가 무령왕때 다시 강국이 될수 있던 이유
 글쓴이 : 예맥사냥꾼
조회 : 3,156  

475년에 백제의 수도 한성이 고구려군에 의해 불과 일주일만에 완전히 박살나 버립니다.
전격전이라 할 수 있던 당시 고구려군 3만의 공세로
당시 한성에서 탈출하지 못했던 개로왕과 왕족들이 모두
지금의 아차산에서 참수됩니다.
 
그러나 한성 함락전 개로왕의 명을 받고 신라에 원군을 구하러 떠난
문주와 일부 왕족들 그리고 461년에 개로왕의 명으로 당시 백제의 담로 중 하나였던
길비 하네(지금의 일본 오사카 및 주변 지역)을 다스리러 떠났던 곤지와 개로왕의 부인 및
태중의 아기 (훗날의 무령왕) 등은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당시 북위는 물론이요 동북아를 호령하던 막강한 고구려군 3만의 질풍노도와 같은
공세로 한성백제는 멸망합니다( 백제본기(김부식의 삼국사기 백제본기가 아니라 백제 당시
백제인들이 집필했던 백제본기)를 인용했던 일본서기에도 비교적 상세히 기록되어 잇음)
 
그런데 얼마안가 무령왕때 백제는 다시 강국이 됩니다.
 
고구려에 의해 한강유역을 빼앗기고 웅진으로 천도했던 백제가 다시 강국이 될수 있던 배경은?
 
저는 바로 아직도 풀리지 못한 수수께끼인 대륙백제에 있다고 여겨집니다.
 
대륙백제라고 하니까 환빠의 냄새가 짙게 풍겨온다고 무조건 배척부터 하는 분들이 많긴하지만
 
분명한 것은 당시 요서, 발해만 산동성 그리고 양쯔강 동해안 지역에
백제인 엄밀히 말하면 부여인들이 집단적으로 모여 사는 지역이 활성화되어 있던건
엄연한 사실이라는 겁니다.
 
중국사서에 전연후연북연시대에 요서에는 상당수의 부여인세력이 있었고 부여씨 세력가의
이름들이 심심치않게 등장합니다.
얼마전 라마동 유적지의 주인공들이 선비족이 아닌 부여인이라고 주장하는 중공측 학자들의
증언도 나왔던 역스스페셜 방송분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또한 신구당서에도 산동성에 상당수의 우리민족이 거주하는 지역이 있었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중국땅에 백제의 세력지가 있었다는 주장에 신빙성을 더해주는 중국측 기록중에
남제서에 실려있는 484년, 488년 490년 세차례 걸친 북위와 백제와의 대규모 전쟁 기록이
그것인데..  남제서에는 백제 동성왕이 북위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북위전쟁을 위해 동성왕이 파견했던 사법명 찬수류 해예곤 찬수류와 같은 백제장군들을
해당 지역의 통치자로 공식인정해줄것을 요청하는 국서까지 실려있어 덮어놓고
대륙백제는 허구라고 주장하기엔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당사자였던 북위 기록에도 대놓고 백제와 전쟁을 벌였다는 기록은 없지만
비슷한 시기에 남제가 중군(衆軍)의 무리를 이끌고 지금의 산동성 부근지역에서
북위와 전쟁을 벌인 사실이 있는데..
 
중군이란 외인부대를 뜻하는 당시의 용어로서 결국 동성왕이 파견한 사법명 찬수류 해예곤 목간나가
이끄는 백제군으로 이해할 여지가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당시 북위와 남제는 첨예한 대립을 거듭하던 남북조시대였기 때문에 백제와 남제는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남제가 산동성 등 백제령을 인정해주는대신 북위를 상대로 공동방어를 펴고 있다고 봐도
정황상 어긋나지 않아 보이는군요.
 
아무튼, 산동성 등지에 백제령이든 백제직할지든 백제의 영향이 강하게 끼치던 지역이 있었다치면,
광개토태왕때부터 고구려가 그토록 서해 해상권을 두고 백제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것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현대에 비해서는 한줌의 한줌도 안되는 교역량밖에 안되던 5~6세기 동북아시대에
서해를 두고 고구려와 백제가 중국산 도자기 등 위세품을 수입하지 못한다고 나라가 절단나는것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남제로부터의 정치적 지지를 받는등의 외교적인 목적도 매우 중요했지만
예나 지금이나 이러한 정치적 목적 외에도 결정적으로 상당한 규모의 재화의 이동이 뒤따라야만
총력을 다하여 수군을 운용하고 적국과의 해상전투를 무릅쓸 동기와 충분한 이유가 생겼을 겁니다.
 
 따라서, 단지 위세품만을 수입하려고 막대한 재원과 인력이
요구되는 수군을 마련하여 서로 오랜 접전을 거듭했다고 보기보다는
 
당시 산동성 등지에 백제세력 내지 백제를 지지하거나 백제인들과 긴밀한 인적교류가 있어왔던
부여인세력들이 존재하여 백제에 서해해상교통로를 통해 백제에 막대한 경제적 지원을 해주고
있었기에 이에 부담을 느낀 고구려가 어떻해서든지 산동성 등지의 백제세력과 한반도 남부의
백제세력간에 통로를 끊고자 서해에서 고구려수군을 운용해왔으리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따라서, 중국으로 통하는 뱃길에서 가장 중요한 한반도 기착지로서 한강은 너무나도 중요했기에
고구려와 백제가 한강의 지배를 두고 그토록 오래 치열한 접전을 벌인것도 이해가 가구요.
 
비록 백제가 한성을 빼앗기고 웅진으로 천도했지만
웅진은 금강에서 서해로 바로 나갈수 있는 교통의 요지였기 때문에
비록 한강유역을 빼앗겨 고구려수군의 차단으로인해 전처럼 용이하게 중국동해안지역의 백제세력과의
연계는 힘들게 됬지만, 그래도 사력을 다해 대륙백제와의 연계에 경주한 덕분에
 
동성왕때  북위와의 전쟁에 승리하여 산동성 등지에서의 세력을 지킬수 있던 백제는
한반도 백제와 대륙백제의 물자수송에 매진하여 차츰 한반도에서의 힘을 회복하고
 
또한, 지금의 규슈, 오사카 등지에 진출해있던 백제의 담로 왜에서의 인력 등이 지원을 받아
무령왕때에는 고구려와 산발적 전투에서 연승을 거둘만큼 성장할수 있던게 아니냐는 겁니다.
 
당시 동북아를 호령하던 고구려가 꼴랑 한반도 서남부에 지나지 않은 영토를 지닌 백제를
완전히 멸망시키지 못하고 한성함락에 만족했던 이유도
 
사실 백제가 한반도 서남부뿐만 아니라 산동성 요서 및 바다건너 왜에서도 상당한 세력을
구축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 고구려로서도 백제를 쉽게 보지 못하고 있던게 아니냐는
생각을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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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나개비 12-12-28 15:11
   
사서에 기록도 없고, 학계에서 인정받는 부분도 아닙니다만.

부여인=백제인이라는 것인가요?
오해하기 쉽게 말씀하시지는 마시길.

북부여는 고구려에 복속되지 않았는지?
왜 남부여에 한정하지 않고 북부여에 해당하는 부여인들까지 백제의 지지기반인 것처럼 이야기하시는지요?
또 백제만 중국에 세력이 있었다고 볼 수는 없지 않은가요?
신라방도 있고, 고구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환빠도 넓은 의미에서 보면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현재 남아있는 자료로는 정확하게 입증되지 않는 부분까지도
무리하게 우리 것의 범주에 넣어 해석하는 경향이 많은 것을 우려하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님의 주장도 정확한 자료없이 그런 것이 아닐까에 대한
추측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겠지만 대륙백제의 이야기 이하 언급된 주장은
개인적인 이해 혹은 추측일 뿐이 아닌가요?
     
예맥사냥꾼 12-12-28 15:17
   
물론 아직 사료의 부족으로 개인적인 추측과 생각이 많이 반영된거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단정적으로 ~이다라고 쓰지 않고 ~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쓴겁니다.

하지만, 백제와 부여는 뗄레애 뗄수없는 관계입니다.

 남제서 등 중국사서에 백제가 한때 지배했다는 요서 진평군등의 위치를 고증해보면

부여인들이 많이 몰려살던 지역입니다. 그래서 요서 산동성 부근에 있던 부여계세력과 백제의
밀접한 관련성을 주장하는 겁니다.

더구나 530년대에 백제 성왕이 한때 백제의 국호를 남부여라고 한것만봐도 알수 있습니다.

백제는 건국초부터 멸망후까지도 부여의 후손임을 자랑스럽게 여긴 흔적이 많이 나타납니다.
          
갈나개비 12-12-28 15:56
   
백제의 시조가 부여에서 떨어져 나온 것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구려 역시 부여에서 뿌리를 찾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까?
또한 북부여는 고구려에 복속되었습니다.

따라서 부여=백제라는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맥사냥꾼 12-12-28 16:59
   
고구려가 부여에서 나온 나라임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부여의 인적 정신적 물질적 영토적 유산을 거의 고스란히 가장 많이 물려받은 나라가
 고구려임은 얘기할 필요도 없는데..

 이글은 백제관련 글이라 고구려와 부여의 관계는 아예 언급할 필요조차 없었어 안썼을 뿐임.

허나, 고구려말고도 많은 부여인들이 요서 하북 산동성 등지까지 퍼져있었고
바로 이들 지역에 퍼져있던 부여인들이 바로 대륙백제의 주체들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을 하고 있음.
                    
뼈미라 12-12-28 20:09
   
예맥사냥꾼님 혹시 백제왕조실록이란 책을 읽어 보셧나요?
안읽어 보셧으면 추천해드려요.
굿잡스 12-12-28 20:42
   
부여계의 뿌리가 깊고 넓긴 합니다. 이미 고조선 말기 위만 조선시대부터 활동했던 기록들이 나오고

(고조선을 연맹국 형태로 본다면 부여는 그 이전부터 있던 정치 세력이였는지도 모르죠)

실제 우리가 아는 고구려 백제 등 삼국시대 실질적 문명 정치 세력들이 다 이쪽 계통이라서

부여사를 모르면 우리 한민족사를 논할수 없을 만큼 뚜렷한 정체성과 발자국을 남기고 있어

위구태 관련 기록등이나 부여 세력이 각지역으로 흩어졌음에도 그 세력들이 어느 정도 동질성을 유지하고

움직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마치 당나라 시절 턱밑 산둥지역에 엄연한 국호를 가진 고구려 유민들이 결속된 이정기의

제나라가 60여년간 활동하면서 당군주를 두번이나 털뻔해서 도망 단니게 했던 역사처럼.


그리고 오늘날 동북아의 실질적 최강대국으로 발도움 하던 고구려가 백제를 완전히 박살내지 못했던

이유도 예맥님 말씀처럼 백제가 단지 한반도 남단의 한쪽 땅만 차지하고 있는 정도의 세력이 결코

아니였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그건 본문 내용에도 나오고

이후 남조에게도 벅찬 복위 기병 대군을 실질적으로 막아낸 세력이 백제 동성대왕이였고. 

이런 남조 백제의 연합적 정세 판도와 압박에 북위가 고구려와의 동맹을 더욱 가속화 시키면서 고구려 장

수 태왕의 공주를 맞이 하려다 고구려 귀족이라도 받아서 어떤식으로 혼인 동맹을 맺고자 했던 북위의 고

충이죠.

결국 이런 빌미로 북위에 고구려계 세종이 황제로 등극하면서 고구려인 고조가 북위을 장악하고

북조사에 막강한 고구려를 등에 업은 고구려인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지게 되는 흐름으로 가게 됩니다.
     
예맥사냥꾼 12-12-28 21:20
   
굿잡스님이 이정기의 제나라를 언급하셔서 꺼내는 얘긴데
 제나라가 결국 당나라 조정에 의해 토벌된후 당나라측 기록에 보면
"산동성에 오랑캐의 풍습이 만연해 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아무리 고구려멸망후 20만에 달하는 고구려유민이 당나라로 끌려갔다하더라도
고구려유민들은 당나라 전역 변방에 분산 사민되었고 이정기가 요서에서 산동성으로 배를타고
끌고온 군대는 고작 2만 거기다 그 2만중에 순수 고구려유민출신이 전부도 아니었죠.

따라서 제나라 멸망당시 산동성 전역에 고구려 내지 우리민족의 풍습이 만연해있을려면
이정기 제나라이전에 이미 산동성에 우리민족들이 상당수 분포하고 있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산동성 하북성은 수나라시절에도 상당히 차별받는 지역이었고 특히 하북성은 북주가 전신이었던 수나라에 오랫동안 저항해왔습니다. 그 저항세력의 우두머리가 고구려와 돌궐의 지원을 받던 고씨였죠. 산동성은 고구려와의 인접성때문이기도 했지만 고수 고당전쟁에서 가장 많은 박해와 고통을 받은 지역이기도 했습니다.

신당서인지 구당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산동성에 신라인들이 많이 거주하는데 신라본토인과는 다르게 추석을 모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는 백제 멸망후 신라본토와의 연락이 끊겨 본래의 풍습을 잃어버린 현상으로 해석하는 글을 본적도 있습니다.

 한가지더, 남제말고 북위멸망후 갈라진 북중국의 북제라는 나라가 있는데
북제에서 위덕왕에게 작호를 내린 기록이 있는데
 "무평 2년 봄 정월 백제왕 여창을 사지절도독동청주자사로 삼았다"는 기록이 그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동청주는 6세기 당시에 한반도에는 존재하지 않는 지명입니다.
 그러나 동청주는 남조의 유송(420~479년의 남조국가)의 명제태시 연간에 산동반도의 동남부에
동청주를 설치한 바 있습니다.
 위에 위덕왕이 받은 동청주자사 작호는 6세기 후반의 일이구요

 그러니까 남조뿐만 아니라 북중국 국가였던 북제도 백제의 산동성 지배를 인정하고 있다고
해석하는게 무리는 아니라는 얘깁니다.
6시내고환 12-12-29 00:28
   
저는 확실히 일리있는 말이라고 봐요.
환단고기도 내용이 모두다 허구는 아니더라구요 중국측에서도 인정하는 내용이 있고....대륙백제는 실제로 존재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나가라쟈 12-12-29 09:03
   
가끔 비슷한 댓글을 달기도 했지만...제가 그래서 백제는 과거 그리스 아테네의 "델로스동맹" 비슷한 연합체 성격을 가지지 않았나하고 생각했었지요. 대륙-한반도-열도를 아우르는 세력권 말이지요.

그리고 이러한 부분이 사실이라면 또 문제가 생기는게...조선족을 이용한 문화침략(?)의 예처럼 백제도 여러군데에서 태클이 들어올 여지가 다분하다는 거지요. 동북공정에 열을 올리는 중국도 그렇고 역사에서 보여주듯 언제나 한반도에 군침을 흘리며 백제에 관한 자료,유적이 풍부한 일본도 그렇고.

사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백제에 대한 사료, 역사적 연구, 그리고 고대 3국중 제일 천시해왔던 그간의 분위기에 있어 중국,일본보다 충실하다고 볼수 없는 상황이라 중국이나 일본이 충분한 자료와 유적, 연구성과를 토대로 접근해 온다면 상당히 골치아플것이라 봅니다.

사랑만 변하는게 아니라 본디 땅과 역사도 가변적인것이라...백제의 경우는 디펜스에 신경을 더 써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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