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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3 15:24
[다문화] 제가 가는 카페에 활동하시는 분의 실제 납치 경험 글입니다.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1,852  

글쓴이 - 후후닷

자녀들한테도 생길일이니   교육 단단히 시키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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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동생의 큰놈이 한밤중에  얼굴에 피를 철철흘리면서 집에 왔더랍니다 .

이놈은 군대에서 특공여단에서 숫하게 점프를 한놈이라 용케 빠져나온것같습니다 .

 

밤 한 10시 30분쯤되어서 집에오는데 어떤 할머니가  학생 집이 요부근인데  

내가 아파서 잘못걷으니 부축해서 집에 까지 데려달라고 하더랍니다.

 

연립주택에 데려다주고 나올려고 하는데 옆방에 한 3명쯤되는 사람들이 있는것같은 눈치더랍니다 .

그래서 앗차 !!!!  하는 생각이 나서  그 할머니를 누이고 나올려는 찰나에 바로 조선족말씨를 쓰는 

장년이 바로 문을 막고 있더랍니다

 

바로  그놈의  낭심을 무릎으로 바로 까면서  쓰러진놈의 턱을 돌려버렸답니다 .

그런데 또다른놈이 나오면서  공사판에서 쓰는 스테플러를 쏘는 총을 가지고 눈알을 노려서 

한 7발을 쏴서 용케 눈알은 안맞고  다 뺨에  박혔답니다 .

 

또한놈이 각목을 휘둘려서 그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X-Ray를 찍어보니  갈빗대에 금이 갔더랍니다 .

 

치료한후에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아직 해결이 안났고  그 구역에서 요즘에 부쩍 실종자가 

많이 생겼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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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구이가 될뻔했다고 이번 제삿날에 이런이야기를 하니까 무슨 황당무계한 소리를 한다고 욕을 먹었읍니다 .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가 상대로 하는 집단들있디요?   사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영화보다 더 무섭습니다 .

 

알아서 판단하십시요

이 더러운나라  정말 살기 싫습니다 



** 댓글 내용을 보니 지역은 경기도 분당이라고 합니다.

** 이글을 보고 댓글단 분의 글입니다.


저도 11월 학교 모임 갔다가 후배여자친구가(그냥친구) 할머니의 유인으로 봉고차에 납치될뻔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날 학교에서 술을 마셨는데 남자애들이 다 에스코트해서 그 주변 아이들 다 배웅하더라구요. 

음 정말 이대로 그냥 이렇게 흘러가야 하는건지 정말 무섭습니다. 아. 미금역 부근이라 들었습니다

========
후후닷 -그 분의 추가댓글이 올라왔네요. 아래 내용입니다.

::죄송합니다 둔촌주공APT건너편 성내동에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분당 아닙니다 
::둔춘주공아파트 건너편 성내동에서 그랬다고 합니다 지금 여동생하고 통화를 했읍니다 경찰서에 사건접수되었구요
::수사하는 경찰이야기로는 실종된사람은 그정도의 폭력에 살아남지못했을것이라고 한다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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