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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0 23:03
[일본] 저는 일반적인 가생이 유저분들과는 다른 대일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쓴이 : UNSI
조회 : 1,733  

댓글들 읽어보면
 
옛날에 김진명이 쓴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나 전여옥의  <일본은 없다> 같은 對일본관이나 민족주의 정서를 많이
 
보는데요.
 
욕 먹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일본에서 혐한정서가 붐이 되어 터져 나오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한국 네티즌들이 무슨 움직임을 보이고
 
한국정부가 일본정부의 역사교과서나 위안부 문제에 대해
 
계속해서 언급하고 압력을 넣는 모습을 계속적으로 일본인들에게 보여주는 것 자체가,
 
별로 효과가 없고, 그런 행위를 함으로 인해서 일본이 역사교과서를 수정하지 않고요,
 
평화헌법도 마찬가지고요, 한국정부가 압력을 넣어서 일본정부를 하지 못하게 하는 그런 건
 
사실상 불가능하고...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곳이 일본의 시민단체들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거 같은데요...
 
저는 직업이 일본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서 자주 왕래하고 대학 시절 길지는 않았지만
 
일본에 살았던 경험도 있습니다.
 
거기서 피부로 접했던 일본은 결코 우경화, 극우 이런 것과는 거리가 멀었지요...
 
 
여러분들, 아시는 가 모르겠는데 일본공산당이라는 단체가 일본 지방정부에 소수지만
 
의석을 갖고 있고, 일본우경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발언을 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지요?
 
 
오히려 저는 이렇게 일본의 시민세력, 양심세력에게 힘을 보태주기 위해
 
그냥 한국정부는 좀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편이 도와주는 거고요.
 
실례로 저번 총선에서 <신풍회>라는 극우정당이 <9조회>(설명:헌법9조를 지키는 모임이 만든 정당)라는
 
시민단체계열 정당에게 졌습니다. 두 정당 모두 의회진출은 실패했지만, 일본사람들도 생각이라는 게 있고
 
다양한 시민단체들이 자기 목소리를 갖고 교과서라든가 동북아문제에 대해 정부에 문제제기도 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거기에 한국정부나 한국시민단체가 자꾸 어떤 퍼포먼스를 취하면, 그것이 결코 득이 되지 않아요
 
100% 마이너스입니다.
 
이건 단순히 평범한 일반인인 저의 주장이 아니라 세종대학교 일문과 교수님이시자 <화해를 위해서>라는
 
한일관계 관련 서적의 저자이신 박유하 교수님의 주장이기도 합니다.
 
 
 
제가 쉬운 비교를 해보면, 남북관계를 예로 들어볼게요.
 
마냥 우리나라 시민단체들이 이제 냉전은 그만하고 화해하고 협력하자. 언제까지 대북강경책으로 일관할거냐 오히려 마이너스 아니냐 이런 충분히 상식선에서 나올 수 있는 주장들을 얘기한다고 할때,
 
만약 북한이 나서서 무슨 말도 안되는 대남비난조의 성명이라든가, 미국 식민지라든가, 온갖 필터링 되지 않은 전투적 단어들을 써가면서 한미동맹 보다 남북협력을 중시해라 라는 말을 했을 때 그걸 한국정부가 곶이 곧대로 듣겠습니까?
 
오히려 남북평화를 염원하는 시민단체들 병X 되고, 그런 주장을 했던 정치세력이 병X되는 겁니다.
 
이런 정치적 순환체계가 고스란히 한일관계로 치환될 수 있어요.
 
일본의 시민단체나 한일관계를 중시하는 정치세력들은 어떻게든 좋은쪽으로 가져갈라고 하는데, 한국정부
 
나 한국시민단체들이 과도한 퍼포먼스...대일비난성명, 손 가락 자르기, 대마도 관련 발언 등등 그런 것들
 
해버리면 정말로 득이 아니라 마이너스입니다...
 
 
 
제가 필력이 딸려서 이만 마치려하는데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일단 한국 네티즌들이 냉정을 되찾고 그냥 혐일발언을 하지 마세요.
 
충분히 상식적인 얘기만 하고 상대에게 빌미를 줄만한, 짐승에게 먹이로 줄만한 사료를 만들지 말고,
 
정부도 일본이 뭔 짓을 하건 그냥 마이웨이로 나가고, 상호간에 합의되는 부분에 관해서만 일을 진행해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냉정을 차리고 그렇게 일본과 차분한 상태를 만들어주는 게,
 
한일관계 중시하는 일본내 정치세력, 그리고 평화적 시민단체들이 힘을 쓸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주는 길입니다..
 
 
 
그런 토양을 만들어주기 위해 저는 독도에 대해서 일본어민들에게 어업권을 허용해주는 것도
 
과감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이제는 햇볕정책을 북한이 아니라 일본한테 써서 양국관계를 정말 신뢰와 협력의 반석 위에 서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하아...막 쓰다 보니 길어졌네요. 이만 줄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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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시 13-01-21 01:49
   
안티 일베스트, 일베 코스프레?
mymiky 13-01-21 01:57
   
독도부근 이미 공동어업수역 지역일텐데요-.- 아니던가? 그걸로 말 많았던 것으로 기억함.
한국이 일본어민에게 어업권 허용해주면, 일본은 한국에 뭘 해줄수 있죠? 대마도 부근 어업권?

솔직히 말해서, 비슷한 예 이때까지 많았습니다.
일본이 자이니치들에게 참정권 주지 않아서, 일본이 한국보고 말했죠.
니들도, 한국내에 있는 외국인에게 참정권 안주면서, 우리보고 달라고 하냐고.
그래서, 노무현 정부때, 한국내 화교, 영주권가진 외국인들 참정권 줬습니다.

그런데, 일본 자이니치들한테 참정권 줬나요? 아직도 쌩까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한국도로에 일본 트럭들 쌩쌩 달리고 있어요.
이거 왜 그런줄 아십니까? 한국도, 일본한테 똑같은 요구 했거든요. 양국의 수출을 원활하기 위해서
해달라고, 그러니 일본이 그럽니다. 니네 먼저 해라고.. 그래서, 한국이 행정법 고쳐서 해주니까.

여태, 일본 쌩까고 있어요-.- 일본도로에 한국트럭들 못 달립니다.

솔직히, 그동안 한국은 지난 수십년동안 참고 참았습니다.
그런 퍼포먼스들이 과격하다던가.. 네,, 뭐 한국인들은 이제, 뭐 깡다구밖에 남지 않았으니까요..;;

전, 북한이나 일본이란 나라의 성격이 참 비슷하다고 봅니다.
다만, 북한은 공개적인 사회주의 국가라면, 일본이란 나라는 간판만 민주주의를 내건, 부유한 사회주의 국가란 점 정도의 차이랄까? 위에서 시키면 시키는데로 알아서 기는... 그런 성격면에선 그닥 차이없어요.
전, 햇볕정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게 한국이 햇볕정책을 쏘면, 나아진다? ㅋㅋㅋㅋㅋ

아쉽게도, 그 방법도 그닥 효과는 없을 겁니다. 일본의 시민단체 사람들의 노력을 모르는바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으나, 그 세력이 힘이 없다는거죠.. 일본사회 경향이 우익성향이거나 무관심하니까요.
     
UNSI 13-01-23 03:35
   
일본하고 북한하고 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표현의 자유와 개인 발언의 권리가 있는 자유민주주의 국가고, 북한은 폐쇄된 언론 통제 국가이니까요. 일본에서는 시민단체, NGO들이 활동하고 있고, 북한은 조선노동당 일당 지배체제로 인민=당, 당의 의견=인민들의 의견, 이런 식으로 통제 관리하고 있지요.

그 세력이 힘이 없다고 하셨는데, 사실은 상당한 힘이 있지요. 55년체제 자민당 독제하에서도 일본 사회가 극우화되지 않고 무라야마담화라든가, 아시아여성기금, 근리국가배려조항, 평화헌법의 호헌 등이 일어난 건 저변에 시민단체, 평화단체들이 활동했기 때문입니다.

북한에는 시민들의 자유로운 의견 피력과 정치적 결사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저런 자정 작용이 불가능합니다. 북한과 비교하는 건 조금 어폐가 있네요...다만, 제국주의 시대 당시에 일본이라면 북한과 잘 치환된다고 생각합니다.
갈나개비 13-01-21 12:38
   
관계의 기본은 기브 앤 테이크입니다만 국제관계는 힘이 우선한다고 봅니다.

과거 일본과의 관계는 6.25 이후 오랫동안 약세의 입장에 섰습니다.
아직까지 전체 경제규모는 밀리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경쟁가능한 분야들이 나타난 시점이라 봅니다.

1:1관계로 보면 서로 좋은 게 좋다고 합의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1:1관계에서도 싫다고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주장하는 것과 주장하지 않는 것의 차이는 그다고 생각하는데요.

그저 좋게좋게 지나가기 위해 말없이 넘어갈 수 있는 것과
난 이건 분명히 싫어한다고 말했다라고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의 장단점은 존재합니다.

우리가 일본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고 주장을 해도 싫어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죠.
지나치게 긁어 부스럼만들 필요는 없지만 심하게 곪은 상처는 아파도 치료해야합니다.
     
UNSI 13-01-23 03:43
   
대부분 동의합니다.

심하게 곪은 상처도 치료하는 방법에 따라 다르지요.
한국과 일본과의 문제는 당장의 외과수술(강경책)로는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득보다 실이 많지요. 지금 필요한 건 재활치료고, 재활치료가 될라면 그러한 환경을 구축해주면 됩니다.

한국이 아무리 이래라 저래라 해봐야, 일본이 한국 속국이 아닌 이상 한국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 양국국민감정을 고려해 외교적 수사에 신중을 가해야합니다. 그 말인즉 전범국 일본을 단죄하자는 식의 발언을 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우호협력 이런 가치를 지속적으로 말해주고, 일본문부성이나 기타 정부 단체가 일본해를 쓰든 다케시마를 쓰든 그냥 노코멘트하고 실무적인 부분만을 얘기하는 겁니다. 한국 정부가 <일본해>나 <다케시마> 표기 문제 등에 대해 코멘트 하면 할 수록 일본국민의 혐한감정은 심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한 코멘트에는 응당 <아직도 과거 제국주의 시절의 반성을 하지 않고 등>의 뉘향스가 들어가기 마련인데, 저도 참 일본애들 땅의 영토도, 바다의 영토도 엄청 크면서 독도 하나 먹어볼라고 개지랄하는 거 보면 참 열받습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당연하죠. 그런데 열받는다고 해서 그대로 분노 표출하는 사람은 결국 보면 싸움에서 항상 지더라고요. 화 잘 내는 사람들 주변에서 보면 처음에는 이기는 것 처럼 보여도 나중에는 집니다.

한국 정부가 영리하게 일본 국민과 일본의 시민단체들을 한국 편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하는 차원에서 쓴 글이었고 거듭 말씀드립지만 박유하 교수님의 의견을 차용해온 것임을 밝힙니다.
아햏햏햏 13-01-21 14:41
   
그냥 닥치고 일본인으로 귀화해라.. 난개인적으로 외할아버지 일본 강재징용당하고 일본가있는 사이에 외할머니 7남매  고생하면 키우시다가 암걸려서 돌아기사면서 가정 풍비박산나서 큰이모 어머니 작은이모 3명 뺴고 외삼촌 이모들 다 돌아가셨다ㅅㅂ 이런대도 뭐 덮어주자고? 뭐 미친 돌았냐?  니가 안당했다고 모른체 넘어가자 이거냐?  강제징용 보상도 못해줄 망정 ㅅㅂ 못해도 지네들이 잘못한건 똑바로 가르켜야할꺼 아니냐? 존나 ㅄ같네
     
UNSI 13-01-23 03:27
   
명예훼손이나 모욕죄의 경우 1년 안에만 고소하면 처벌대상이 된다고 하더군요. 저랑 같이 경찰서에서 보시고 싶으신가요?
          
온전 13-01-23 13:41
   
이게 모욕죄인가요? 님이런걸로 모욕죄 고발하시면 님이 무고죄로 역고발당해요
84년우체통 13-01-22 13:33
   
진보진영에서 제안하는 대북관과 비슷하네요. 그러면서 공톰점으로 생각되는건 , 왜 그들의 잘못된 행동의 원인이 우리냐는 겁니다. 우리때문에 그들이 우경화를 하고, 역사외곡을 하는 이유라는건가요?  우리때문에 북한 인민이 굶고 핵을 만들었나요? 

왜 자꾸 우리나라 때문에 저들의 잘못을 정당화해야하나요.
우리가아니라 저들이 잘 못하고있는겁니다. 상식적으로요.

우리가 지원을 않하기때문에 북한이 핵을 만드는게 아니구요.
북한정권 스스로 잘못해서 인민을 굶주리는겁니다. 왜 그들이 못사는 책임을 우리가 져야합니까.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반일감정이기 때문에 일본이 역사외곡하고 우경화가 되는게 아니라,
애초에 일본이 역사외곡을 하면 않되는거고, 우경화를 본인들 스스로 막았어야하는거죠.

왜 명분을 우리에게서 찾습니까....
온전 13-01-23 13:40
   
이사람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
1. 일본의 양심세력이 잘되게 도와주자?
  가. 전쟁이끝난지 67년 곧 2012년 현재, 일본은 제2의 경제를 부유할만큼 일본의 상황은 좋아지만 
        님이 말하는        양심세력은 그동안  대체 뭐하고 있나요?
      앞으로 100년이 지나도 일본의 양심,시민세력을 믿을까요?
  나. 지금 위안부 문제만 해도 피해자 할머니들 멀쩡히 살아있습니다. 이런 명확한 증거가 있는데도
      일본 양심세력은 뭐하고 있나요?

2. 한국인의 도발로 일본이 분노를 사고있다?
  가. 결국 1번대로 일본이 분노를 사든 안사든, 일본은 그동안 많은기회가 있어도 달라진게 없습니다.
  나. 한국의 언론에서 그런분노로 오히려 한국은 그걸로 많은 진척이 있었습니다.
        위안부에 대해 국제적 협력도 얻었고, 일본의 역사 왜곡으로 인해 반크도 자체 결성되어
        활동되어 많은 건이 있습니다.

3. 당신이 말하는 일본인?
  가. 다 개인적으로 보면 좋다고 하지만, 남의 조상죽이고도 자기가 아닌 자기들 조상이 했으니
      책임이없다..증거를 바로 보여줘도 똑같은 답변이죠
      그건 님하고 개인적인 친분관게의 일본인이죠
      친분은 그냥 친분에 끝내세요 개인적인 님의 일본친구들하고 외교는 별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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