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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2 10:55
[다문화] 베트남 며느리 아이데리고 도망가다~
 글쓴이 : 초안
조회 : 3,323  

33분 43초부터

http://static.youku.com/v1.0.0300/v/swf/loader.swf?VideoIDS=XNTAzMjUwMTEy&embedid=MjE4LjM3LjIyNy44AjEyNTgxMjUyOAIC&wd=&vext=pid%3D%26emb%3DMjE4LjM3LjIyNy44AjEyNTgxMjUyOAIC%26bc%3D%26type%3D0


5. [시청자제보] 어느날 갑자기! 5살 손녀딸과 함께 사라진 며느리선 굵은 연애 경험도 없고 40대 중반까지 결혼하지 못한 아들이 항상 마음의 짐이었
다는 노부(老父) 박성영(78세) 씨.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본인이 직접 아들(박철 ·51
세)을 장가보내기 위해, 손발 걷어붙이고 나섰는데. 국제결혼중개소까지 찾아가 선
택한 베트남 며느리 우에티찬(30세)! 자태와 외모가 한국인 여성과 매우 흡사해 처
음 본 순간부터 마음에 들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시작된 아들과 베트남 며느리와의 
결혼 생활. 1년 만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어여쁜 손녀도 얻고 그렇게 결혼생활은 순
탄해 보이기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가정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다. 1년 전, 
돌연 5년 동안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딸과 함께 베트남으로 사라져 버린 며
느리! 어렵사리 통화가 돼도 돌아오는 말은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말뿐. 며느
리를 설득하기 위해 건 국제 전화비만 해도 백만 원이 훌쩍 넘는다고 하는데. 며느리
의 심경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던 것일까? 취재 며칠 전, 계속해서 시부모님과 남편
의 연락을 피하는 아내를 만나러 베트남으로 떠난 남편 박철 씨. 그곳에서 딸은 만
날 수 있었지만, 아내는 만날 수 없었다고 하는데.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함께 
지낸 딸은 벌써 한국어는 다 잊어버리고 베트남 현지에 완벽하게 적응해 있었다고.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며느리가 딸은 베트남에 두고 작년 5월 5일, 한국에 입국해 일
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씩 드러나는 며느리의 행적! 과연 남편은 아내를 만날 수 있
을까? 이미 베트남에서 아내의 호적에 등록된 딸은 아내가 합의를 해주기 전에는 함
부로 데리고 올 수도 없다는데. 그토록 보고 싶던 딸을 눈앞에 두고도 데리고 오지 
못하는 남편과 금지옥엽 손녀딸을 그리워하는 할아버지의 억울한 사연! 시청자 제보
에서 자세히 들어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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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uneeee 13-01-22 13:10
   
ㅉㅉ 그니까 여자를 왜사와 걍결혼하지말지
integ 13-01-22 14:09
   
50먹고 30짜리랑 결혼하는 자신을 탓해봐야지...
애초에 사랑으로 데려온 결혼이 아니라면 물질이나마 풍족해야 하는 것인데

여자가 딸을 버린것도 아니라면 키울생각이 있다는 건데
얼마나 상황이 어려웠으면 지 손으로 기르겠다고 그랬겠어...
     
초안 13-01-22 14:37
   
님 혼혈인이군요~
          
integ 13-01-22 19:45
   
혼혈인은 아닙니다만 초안님은 어느나라 사람이신지 궁금하네요
     
yoee 13-01-24 18:31
   
외국여자 편들 생각말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이런경우 너무나 흔합니다.

국적을 따기위해 기간을 채우고, 국적딴후 한국재취업 했다는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님하는말이 꼭 인권쟁이들 외국여자 편들때 한국남자 욕하며 하는 바로 그거 연상시킵니다.
둥가지 13-01-22 15:08
   
잡아 사형을시켜야겟네요
작은아버지 13-01-22 20:33
   
애까지 낳은거보니 딱 답나오네요. 첨부터 도망갈 생각은 없었고 결혼당시 친정에 돈을 부쳐준다고 약속을 햇는데..
상황이 여의치않아 신랑측에서 돈을 못보냄.. 그래서 여자는 아이는 버리고 갈수없고.. 친정에 돈도 부쳐줘야되고..
그래서 아이는 베트남에 자기는 한국에서 돈버는것.. 딱 사이즈 나옴..
dumber 13-01-23 01:04
   
돈주고 여자사오는 것들은 저보다 더 심하게 당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동남아. 짱깨 인구 유입되는거 질색이고 평소 외노자, 이민자 편드는 일은 없지만
인신매매(스스로 팔려오는것 포함입니다.)하는 쓰레기들 역관광당하는거보면 고소하더군요.
칼리 13-01-23 02:13
   
정말 다문화 인권팔이들도 문제지만 여자 돈으로 사서 애 낳고 사는 것도 문제임.

여자 돈으로 사올 정도면 여자집에 계속 돈 부쳐줘야 할테고, 결국에는 파탄나게 되 있음.

일단 국적법부터 바꿔서 결혼하면 국적을 주는게 아니라 영주권만 주고 10년 이상 성실히 생활 했을 경우에는 국적을 주던가 해야됨.

그리고 제발 2세 생각해서라도 동남아랑 결혼하지 맙시다. 아무리 좋은 세상이 와도 피부가 검고 그러면 학교 생활 제대로 하겠습니까? 가뜩이나 집안 형편도 남들에 뒤질텐데, 외모까지 저러면 결국 나중에 사회문제만 양산됨.

인권 백날 운운해봤자 현실은 사회 피라미드 상에서 밑바닥 인생을 자식에게 물려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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