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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09 18:31
[다문화] 노동력으로 다문화 한다 ????
 글쓴이 : 모름
조회 : 2,019  

최근 한국에는 다문화 정책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실 지금 상황에서 다문화 정책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가 높지 않으면 그것도 이상한 일일 것이다. 걸핏하면 외국인 노동자들의 대 한국인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다문화정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없으면 그것이 비정상적인 일이다. 또한, 처음부터 호응을 얻던 정책도 아니였기에 지금과 같이 사회적 이슈와 맞물려 반대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는건 당연하면서도 긍정적인 현상으로 보인다. 

애당초 시작부터 문제가 컸던 다문화 정책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좋다. 허나 짚고 넘어가고 싶은것은 반대를 하는 것 자체에는 굉장히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이나, 다문화 정책에 대한 반대의 명분에 촛점을 맞추어야 된다는 점이다. 사실 다문화 정책은 겉으로 보기에는 아름답고 이상적이기 때문에 실패하는 정책으로 보일 수 있다. 불쌍한 외국인 노동자를 보호하는 정책의 탈을 썼지만 실상 내국인 임금을 떨구려는 기획이라느니, 인권단체의 힘이 쎄져서 다문화 정책이 펼쳐진다느니, 일견 보기엔 그럴싸해보이는 나름의 답변으로 구성되어 다문화 정책의 반대명분을 들고 있는데, 본 필자가 보기에는 이중에 크리티컬 히트는 한개도 없다. 다문화 정책은 표면은 아름다워 실질적으로 도달하기가 어려워 실패하는 정책이 아니라 그냥 발단부터 내용 결과까지 모두가 최악인 쓰레기정책이고, 어떤 이슈와 맞물려서 일시적으로 강렬히 반대해야할 정책이 아니라 시작부터 끝까지 일관적으로 이슈와 상관없이 상시 반대해야하는 정책이라는 것이다. 즉, 본 필자가 짚고 넘어가는 것은 다문화정책에 반대를 하되, 지금보다 수백배 훨씬 강하게 반대하여 도저히 추진할 엄두를 못낼 수준이어야 합당하다는 뜻을 설파하고자 현재 부족한 부분을 짚고 넘어가고 싶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일단 다문화 정책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인 노동력 절감을 위해 저임금 정책의 일환으로 '외노자 수입을 위해 다문화 정책을 펼친다는 생각' 과, '인권단체의 강압'으로 인해 추진되고 있다는 생각들의 문제점을 짚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다문화정책이 값싼 외국인을 쓰기위해 펼치는 정책이라고 오해하는 입장에 대해 지적하면 그럴가능성은 10%의 가능성도 없고 3%도 아닌 0.8937498%의 가능성도 없고 정확히 0%라는게 본 필자의 단정적 결론이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단언할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다문화 정책은 근본적으로 외국인을 내국인과 동등 혹은 더 우세하게 대우해주는 것이 다문화 정책의 핵심이기 때문에 외노자 수입을 위한 다문화 정책은 0%라고 단언할수 있는것이다. 외노자 저임금 현상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바로 외국인에게는 내국인과 달리 최저임금제등 여러가지 노동자 보호 제도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외노자들은 저임금에도 부릴 수 있는것이다. 그런데 외국인을 내국인과 같이, 혹은 내국인보다 우세하게 대우하는 다문화 정책은 외노자 저임금 정책과 정확히 반대되는 정책이기 때문에 이 외노자 저임금화 수입 때문에 다문화 정책을 펼친다는 관점에는 착각이 있다는 것이다. 외노자 저임금 정책은 합법체류자가 아닌 불법체류자가 많아야 저임금 혹사가 가능해지는 것인데, 외국인 노동자를 한국인과 같이 대우해주는 법 제도가 실현되면, 외국인도 최저임금제 적용대상이 되어 내국인에 비해 메리트가 사라지지 않는가? 손이 짤려나가도, 기숙사가 쓰레기장 같아도, 또 월80만 줘도 16시간씩 굴릴 수 있는 외노자는, 내국인과 다른 대접이 가능해서 쓰는건데 다문화 정책의 핵심은 외국인도 내국인처럼 대우하자는 것이므로, 다문화정책이 실현되면 저런 외노자 저임금의 '혹사'는 불가능해진다. 고로 다문화 정책을 통해 외노자 수입과 더불어 국내 내국인 노동자들의 임금을 낮추겠다는 해석은 핀트가 어긋났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언급할 대상의 차례는 '인권단체의 입김'인데, 이 역시도 본 필자 시각으로는 전혀 타당성이 없다. 이유인즉 인권단체의 입김이면, 정부는 별 의향이 없는데 인권단체가 압박을 가해서 정부가 마지못해 외국인 노동자 정책을 '생색내기'로 찔끔찔끔 겨우겨우 따라가줘야 그 해석방법이 맞기 때문이다. 특히나 마지못해 정부가 따라가는 상황이면 정부측은 별 댈 수 있는 핑계는 무한대 수준으로 쏟아질 것이다. 경제가 어려워서라느니, 재정이 악화되어서 라느니 정부가 안하려고 작정하면 핑계는 수도 없이 가능하다. 그런데 다문화 정책에 대한 정부의 태도는 어떠한가? 인권단체 때문에 정부가 다문화 정책을 펼치는 모습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이건 마치 4대강 사업 이상으로 활발하면서도 능동적으로 다문화정책을 주도하고 있는게 한국 정부의 태도다. 지금 경제상황이 엉망인데도 돈이 없어서 다문화정책을 철회한다는 입장을 본적이 있는가. 절대 없다. 돈없으면 빚져서라도 할 기세인 정책이 다문화정책이고, 아니 돈없으면 돈 있는척을 해서라도 실행하려는게 다문화정책이다. 또한 그뿐만이 아니라 한국의 정부는 애초에 NGO가 압박한다고 고분고분할 정부도 아니고, 또 한국의 NGO는 자기 이권과 무관한 외국인 노동자들까지 꼼꼼히 살필 만큼 인도적이지도 않다. 고로 인권단체의 압박으로 발생한 현상이라고 파악하는 자세는 현 상황을 명확하게 바라보지 못해 머리속 관념으로 현실에 덧씌워서 발생한 모습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다문화 정책에 대한 대표적인 비판적 시각이 진실이 아니면 도대체 다문화 정책이 정부에 의해 적극적으로 주도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본지에서 지난 기사에서도 누누히 말한대로 일반적 해답보다 훨씬 어처구니 없는 이유가 그 정답이다. 정치인 및 고위층의 자녀들인 검은머리 외국인에 대한 혜택을 주려는게 다문화 정책의 목적이고, 더 나아가선 다문화정책을 위한 개헌까지 추진하려 하기 때문에 정부에 의해 강력하게 집행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국민이 반대해도 어떻게해서든 실현하려고 하는 것이고, 이 다문화 정책의 선전을 위해 큰 정치적 손실을 감수하고 있음에도 좌우가 합작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정치적 이권이니 지지도니 이런건 자식사랑앞에는 다 부질없는 껍데기다. 자기들 자식인 검은머리 외국인을 위한 정책이 다문화정책이니 당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국민을 기만해서라도 반드시 실현해야 할 목표일 것이고, 이 검은머리 외국인 우대정책이 바로 다문화 정책의 실체라는 점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주장은 본보를 제외하고는 찾아볼 수 없고, 다문화 정책을 반대하는 자들이 많은 와중에서도 이 다문화정책을 나름 좋게 해석하느라 상황에 맞지도 않는 외노자 수입방편이라느니 인권단체 영향이라느니 그저 직관적인 안일함에 안주하고자 명확하지 못한 답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안타깝기 그지없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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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 13-03-09 18:32
   
노동력 또는 일자리 때문이라고 생각 하시는분들 그분들 한참 잘못짚고 있는게. ...

노동력으로 그런것같어면 ..내국인과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임금인상과 .. 또는 이주노동자라는 말로 정주화 시키는건  없어야하는게 정상입니다

이건 솔직히 시작조차 하지말아야 할정책이면 아니 상상조차 하지말아야 할 정책입니다

왜냐하면 백해무익한정책이자 그냥 나라만 망치는 것외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니깐요
     
백발마귀 13-03-09 18:41
   
노동력도 있지만 노총각들이 다문화 만드는것 아닌가요
요즘은 차이나 타운이 돈이 된다라고 지원까지 하는 나라잖아요.
사실상 중국 관광객들도 무시못하고 한국에서 차이나 타운만으로도 수익을 올릴수 있으니
          
모름 13-03-09 18:45
   
차이나 타운이 아무런 도움인되요 .... 우리경제 오히려 오히려  외국인을 먹여살리는 구조입니다

노총각들이 다문화 만든거라고요 ???? 그거는 구실이고요 ..

솔직히 국제결혼자체가 국가적으로 볼때나. . 사회적으로 볼때 심각한 사회 부작용만 따를뿐입니다
모름 13-03-09 18:40
   
개인적 으로 우리나라사람들 어리숙한 사람이 많다는것 알고있지만 .. 이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넘치는것보면 참 이나라가 얼마나 망조가 들었는지 알겠네요 ..
백발마귀 13-03-09 18:43
   
전 다문화가 문제가 아니라... 계층간에 문제라고 봅니다.
사회적 약자때문이라고 봄
잘 키운 개가 충성도 잘함
     
모름 13-03-09 18:48
   
사회적 약자 .. 그참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네요 ...

간단히 결론적으로 말해드리면 우리나라 영구제기불구 상태로 만들어버리는게  다문화입니다 

사람들이 다문화라고 하니 다문화관점으로 보시는데 .. 다문화관점으로 보시는것자체가 잘못된겁니다 다민족으로 보시는게 옳바른 시각입니다
          
백발마귀 13-03-09 19:27
   
지금 고려 백제 신라... 중국 사람 일본 사람까지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본인 성씨가 어디서 왔는지 뿌리부터 알아보시길...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한반도 공동체를 만들었는지
아직도 조선족한 한국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조선족 욕할때는 조선족이 중국사람이라면서  이럴때만 다문화는 한국 사람이 아니라고 하니 참 웃기죠
백발마귀 13-03-09 19:30
   
우리나라 275 개 성씨 중 136 개가 귀화성이다.우리나라 275 개 성씨 중 136 개가 귀화성이다. 연안인(印)씨와 대구빈(彬)씨는 몽고(蒙古)에서, 청해이(李)씨는 여진(女眞)에서, 덕수장(張)씨와 경주설(卨)씨는 회족(回族)인 위구르에서 왔다.  강(姜)씨, 나(羅)씨,  남(南)씨, 오(吳)씨, 제갈(諸葛)씨 등 많은 성씨들이 중국이고, 화산이(李)씨와 정선이(李)씨는 월남(越南)에서 왔으며, 우록김(金)씨는 일본이다.
우리나라 성씨중 136개가 다문화 성씨
참고로 전 한국 성씨입니다. 왕건이 하사한 성씨임. 왕건 이전 성이 없을때는 다른 나라 사람인지도 모르지요
원삔 13-03-09 19:58
   
다민족화되고 혼란과 분열끝에 설사 하나로 뭉쳐진다고 해도 그때의 한국은 지금의 한국이 아니다. 이상한 나라가 되어 있을것이고 인종간의 갈등은 여전할것이다. 하지만 그전에 중국인들이 대거 들어와서 중국땅이 되어버림. 이땅은 시끄럽고 더럽고 폭력이 난무하는 골때리는 나라가 될것이고 후손들은 우리를 원망할것이다. 지구상에 사람 살만한곳이 평화로운 지역이 또 하나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 슬프다.
쿠리하늘 13-03-09 23:38
   
백발 마귀 이분은 이해를 못하시는듯~아니 우리가 단일민족이기때문에 다문화정책을 반대를 하는겁니까?먼 성씨타령인지?
현실적인 문제에대해 말씀을 하셔야져~!
님 말씀대로 성씨절반이 외국에서 왓다고 해요~그건 서로간의 교류 전쟁 ~역사속에서 이루어진 결과물 아닙니까? 그것을 지금 다문화 비교하는거 자체가 넌센스져~!그렇다면 명백히 영국 프랑스 독일과 같은 다문화정책 주요나라의  실패 원인 자료는 뭘 뜻합니까? 님의 시작에서는~
쿠리하늘 13-03-09 23:48
   
그런 선진국에서 조차 실패라고 말하는 다문화를 님 근거는 우리나라 성씨절반이 다문화 성씨이고 ~단일민족이 아니고 잘 살아왓기때문에<---이 근거로 다문화 정책 반대를 반대하신다는거라면제가 님에게 다시한번 물어보죠~!@ 다문화정책반대를 반대하는 님의 의견은 위 근거 하나로 이루어진 의견입니까?
아이스 13-03-11 14:49
   
성씨 절반이 외국에서 온 성씨라는 것과 한국인 절반이 외국에서 유래됐다는 것하고는 전혀 다른 것이죠.

김씨나 이씨 박씨 최씨 정씨 이 다섯개 성씨는 성씨의 종류에서는 다섯개밖에 안되지만 이 다섯개 성씨의 인구는 2천만명이 넘습니다.

괜히 성씨 절반이 외래성씨라는 말로 진실을 호도하지 말기 바랍니다.


그리고 외국인근로자로 인해 한국인 임금인상이 동결되어서 10년이상 임금이 못 오르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한국인의 임금이 같아서 한국인 임금을 떨어뜨리려는 의도가 아니라는 것은 임금이 떨어진다는 단순한 현상만을 보고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임금이 못 오르더라도 그동안 상승한 물가인상을 반영 못한 것을 생각해볼 때 실질임금의 하락을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외국인노동자로 인해 파생된 것이고요.

왜 한국인들은 흑백논리만 생각하는지.

지금 다문화정책은 여러가지 목적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고 봅니다.
한가지만 목적이고 나머지는 다 아니다??
정말 단순하게 생각해서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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