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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31 17:01
[통일] 최강대국과 초강대국의 차이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4,283  

아래보니 역사에 대한 기초 지식도 용어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것 같아서
 
한 글 올립니다.(어그지 사고에 집작하니 무슨 글들이 산으로 가는)
 
 
 
우선 수나라가 고구려에 발렸다고 수나라가 무슨 찌질한 통일왕조마냥 생각
 
해서는 절대 곤란하며 당나라가 고구려를 3차에서야 고구려 내분을 틈타 일
 
시 어그지로 무너뜨리고 이후 고구려 비하와 수나라 군주를 까는 식으로 묘
 
사했다고 실제의 수나라가 결코 만만한 나라가 아닙니다.
 
 
 수나라 시절은 서토 왕조사에서 선비족이 남하하여 기존 한족들의 보병 중
 
심에서 대규모 기병이 혼합되어 실전을 거듭했고(북위) 그기에 물량이나 군
 
병을 거의 무한대로 뽑아내던 최고 시절임.  이런 수나라가 백만 대군으로
 
갑옷 입고 도렬해서 돌궐 앞에서 기세만으로 그 북방의 호전적 유목인들이
 
처음부터 싸우지도 못하고 깨깽 지지 친 시절이였습니다.
 
 
그럼 초강대국은 뭐냐?
 
20세기 냉전시절이 무너지고 일극 쌀국의 팍스 아메리칸 시대가 도래할 때
 
이게 바로 초강대국임.

즉 강대국의 지위마저 넘어선 독보적 존재를 말하는 것이고.

최강대국이란 동시대에 흔하지는 않지만 냉전 시절의 소련과 미국이나 혹은
 
고대 동아시아에서도 고구려와 수나라처럼 한 산 아래에 두마리 호랑이가
 
맞대응하는 경우들은 나올 수 있는 이야기들임.
 

이때문에 수나라가 남북조사를 통일하고 얼마 있지 않아 북방을 순찰하는
 
중 기존 전통적 최강대국적 지위로 북조사의 북위등 여러 조정마저 영향력
 
하에 두었던 고구려에서 나온 사신이 돌궐을 만나는 걸 목격하고는 자신들
 
에게 쳐들어 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함께 본격적 전쟁 돌입에 들어가면서
 
시작된 것이 고수 전쟁임.(이 고수 전쟁의 선격은 고구려에서부터 시작)

이 고수대전은 근현대 독소 전쟁 이전에 고대사에서 최대의 병력과 물량이

동원되었으며 주변 다민족이 참여한 세계급의 대전으로 불리는 전쟁이며

어떤 학자들은 한편으로는 고구려 문명권과 서토 문명권과의

문명대전이라는 말을 그래서 하는 것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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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3-03-31 17:03
   
고구려를 최강대국 하니 무슨 배알이 꼴리는지 고구려 밖에도 흔하니 어쩌니 헛소리를 하는

사람이 아래에 있는데 수나라 같은 존재와 위력이 그리 흔하면 애초에 통일왕조가 되지도 못

했을 것이고 이런 패자들이 흔하다면 그건 춘추전국시대나 오호십육국 시대의 또다른 도래

을 말하는 것이죠. ㅋ

(그리고 이런 막대한 물량과 병력의 국가간의 대전이 그리 흔했다면 애초에 고수전쟁이

고대 세계사에서 최대 대전으로 기록되지도 못했을 것이고)
     
mist21 13-03-31 17:48
   
아 그래요? 고구려가 아시아 최강대국이라고요? 그런데 왜 수나라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던 연나라가 고구려의 수도까지 털어 버렸을까요?
그리고 훗날 수나라의 침공을 막아낸건 분명 대단하죠. 충분히 강대국 다웠다고 봐야죠. 그러나 고구려만 유일한 강대국이었다면 고구려를 침공한 수나라는 대체 뭡니까?
          
굿잡스 13-03-31 18:08
   
그런데 왜 수나라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던 연나라가 고구려의 수도까지 털어 버렸을까요? >???? ㅋㅋㅋㅋ

참 진짜 보니 역사 지식 없이 막 써시네 ㅋㅋ.

수도 어쩌고는 동천왕 시기 위나라 관구검 아님???(물론 이것도 연합세력으로 위나라
에 모용선비, 부여 물자 지원까지)

동천왕 기병이 마냥 털린줄 아시남?? 도리어 양맥에서고 두번이나 승리하자(6천명

도륙) 너무 안이해서 이후 세번째에서 방심하다 나머지 병력의

방진에 걸려 이후 수도가 털린거지.

그리고 명실상부한 고구려가 최강대국 반열에 오른건

5세기 광개토 태왕 이후 장수, 문자명태왕으로 이어지던 시기임.
          
눈틩 13-04-02 17:31
   
시대를 생각하세요. 수나라 때와 위나라 관구검때가 몇백년이 차이가 나는데.
동천왕 후로 소수림왕 때 고대국가 정비마치고 광개토왕부터 전성기라고, 국사교과서에도 나와있구만.
님 논리대로라면,
인류가 핵무기도 만들어서 사용한다는데
왜 임진왜란 때는 핵도 안썼나요?
인류 무기가 뭐가 강하단거죠?

하는 우문과 같네요.
역사를 시간적 흐름에서 항상 이해하세요.
굿잡스 13-03-31 17:10
   
수십년간의 고수, 고당 전쟁을 보면 주변 북방의 유목민족들이고 양자간 싸움의 승패에 따라 붙어다

떨어지기를 반복합니다. 거란의 8대부족도 고구려에 붙어 있다 당나라 시기에 오면 이세민이 가지치기를

쳘저히 해버리지만 이후 고당 전쟁에서 고구려가 대승을 하면서 이세민은 쫓기며 돌아와서는 이후 병사

하자 거란의 부족들은 다시 고구려의 영향력하에 들어오는 사례나 돌궐의 대응이고.(신라도

다르지 않는 연장이죠)

즉 이런 동아시아의 최강대국인 태왕이 군림하던 고구려와 서토의 통일왕조가 충돌할때 마

다 그 이외의 세력들은 여기 저기 휩쓸리거나 함께 동원되어 싸우게 되는 양상이 반복됩니

다.
mist21 13-03-31 17:19
   
이보세요. 난독증마냥 내글을 잘못 이해하고 비아냥 거리시좀 마시죠.
내가 처음 지적한 건 만주의 황폐한 지형으로 볼때 굿 잡스 님이 추정한 인구 수는 너무 높이 잡은것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님이 추정한 인구수를 먹여 살릴 식량이 부족해 보이는데 님이 생각하는 고구려의 적정 인구는 대충 얼마 정도로 추측하시나요?
     
굿잡스 13-03-31 17:23
   
당연하다는 듯이 중국엔 수나라같은 강한 나라들이 버티고 있어서 힘들었다고 하시면 둘러대기에는 편하시겠죠.
하지만 그렇게 되면 고구려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강대국들이 국경 너머엔 흔했다는 걸 인정하는 겁니다.>???

ㅋㅋㅋ 이글 당신이 올린 것 아님??

무슨 초딩이신감?? 본인이 연씬 나서 엉뚱한 소리나 하면서 질문하곤 ㅋㅋ.

그리고 무슨 정주 도시 문명국의 나라와 북방 유목 민족의 세계관이나 생활상 조차

제대로 파악 못하면서 엉뚱한 소리나 하군. 쯧.
          
mist21 13-03-31 17:42
   
그래요? 그럼 기본적으로 고구려의 인구는 5백만+알파라는 거죠?
그리고 문장 하나 떼서 비아냥 좀 그만 하시죠. 이왕 비아냥 거릴거면 전문을 인용하시지 그래요? 앞뒤 다 잘라 먹고 이게 무슨 매너시죠?
흔했다는 건 좀 틀린 표현인건 맞을것 같군요.
하지만 내가 질문하는 건 고구려가 왜 중국을 정복하지 못했냐는 겁니다.
               
굿잡스 13-03-31 18:14
   
??? 아래 글 못봤음??? 이양반은 무슨 주변 민족이나 국을 다 정벌해야 최강이고

좋은 모습인감??? ㅋㅋ 어이없는

열도와 한반도 만주와 요서 연해주 그 위로 아무르 일대의

지역도 영토가 얼마나 방대한 지역인데 ㅋㅋ..

무슨 당나라도 고구려를 일순 어그지로 무너뜨리는데 성공했지만

이때문에 엄청난 국력의 손실과 피로로 이후 주변국의 토번등이 득세하면서

수도가 털리고 내부적으로는 고구려 유민 이정기의 제나라등 세금도 안내는

번국이 수십개에 반란이 끊이지 않는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다 오래 못가

망했구만. 무슨.

<도리어 서토와 거리를 두고 전략적으로 요서 일때까지 애써 확장을 하지 않고

거란 부족등으로 영향력만 행사 했던 전략적 이유도 이해를 못하는 쯧.>
     
굿잡스 13-03-31 17:25
   
그리고 말이지

애초에 내가 고구려를 무슨 인구 1억이니 10억 이야기 한것도 아니고

고구려 70만호면 유럽처럼 넓게 잡아도 한호에 7,8명으로 500만해도 무리가 아닌

상황에서 애초에 구당서 기록의 성보다 실제 파악된 고구려성이 훨씬 많이 나온 부분이나

고구려의 농업, 상업등 경제력등이고 아래부터 누누히 이야기 했는데

본인은 전혀 고구려의 인구나 농업에 대한 근거 한줄없이 그에 관한

내용도 아니고 엉뚱한 소설이나 써되고는

무슨 웃긴 소리 하시남? 전형적 어글로임?
     
은구슬 13-04-02 01:07
   
지금 멸종된 동식물 새로 생겨나는 동식물 자생력도 영향이있는데 참 하나만 보고 둘셋은 무시하는 발언이네.
아무리 추워도 사람들 다 살고 고구려지역은 러시아보다 덜춥고 사계절지역인데 추워서 식량때문에 인구가 적을거라는 발언은 개소리로 밖에 안보이네요. 식량없는 아프리카도 하루에 강냉이죽 한그릇만 먹는데도 인구가 바글바글한데 그춥다는 에스키모사람들도 얼음집에서 잘만 살구만..ㅋ
mist21 13-03-31 17:36
   
두번째로
내글의 요지는 만주는 항상 식량이 부족한 지역이라는 것. 식량이 부족하기때문에 고구려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겁니다.
하지만 고구려는 그 대신 군사력이 강했습니다. 그러니 다른 나라들이 경계하는 강대국으로 성장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고구려는 멸망하는 순간까지 춥고 척박한 만주를 빠져 나오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중국은 중국 남부에서 공급되는 식량 덕분에 수천만에서 억 단위의 인구를 자랑하죠.
아무리 고구려의 군사력이 강해도 계속 반복돼는 타 국가와의 전투에서 병력 손실은 피할수 없습니다.
중국쪽은  얼마든지 병력을 충원할수 있는데  고구려는 장기전에 불리하죠.
그렇다면 고구려의 미래를 위해서 중국 남부를 먹어야 했다는 겁니다. 그럼 오히려 중국 한족을 황폐한 만주나 다른 변방으로 밀어낼수 있었을지도 모르고 오늘 날 우리 민족이 중국의 광대한 영토를 배경으로 전성기를 맞이했을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굿잡스 13-03-31 17:48
   
애초에 님이 서토 인구발에 상대적 어쩌고 하면 제가 이런 말도 안했죠.

무조건 무슨 고구려는 인구 적네 부터 웃긴 엉뚱한 내용이고 근거 한줄도 없이

이런 저런 말까지..


우선 인구적으로 말이죠 동북아 일대가 결코 적은 수준이 아님. 서토 인구량 어쩌고야

지금도 그렇고 기형적으로 많은 것이고 고구려 인구 500만에 북방 전체 인구 천만

그기에 백제외 신라 열도 부분까지 합치면 상당한 인구력입니다.(당시

동남아 전체와 비교해도 도리어 상회하는 인구력임)

그렇기에 고구려의 경우는 30만의 상비 대군을 운용할수 있었고.  상대적으로 적은 거지

통일왕조 수당과의 한두차례 운이 아니라 수십년간의 수차례의 대전을 승리를 이끌 수

있었던 합당한 이유임. 그리고 수나라나 당나라다 피로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고구려만 그런게 아니고. (물자 인적 징발이 너무고 가혹했던 산둥일대는 아예 산에 들어가

거나 자긴 손발을 자르는 걸 복이라고 하면서 요동에 가면 반드시 죽는다라는 말이 그때 다

나온 이야기들임)
          
mist21 13-03-31 17:53
   
나도 말이죠. 고구려가 인구가 결코 적다고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만주의 황폐한 지형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을거라고 했죠.

이제 이해 가시나요?

아무래도 서로 흥분한것 같은데 좀 자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난 단지 고구려의 미래를 위해서는 중국 북부로 영토를 넓히기 보다는 중국 남부로 향했어야 한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그랬으면 농경 문화를 대폭 받아 들여 고구려의 인구가 중국 한족마냥 순식간에 억 단위로 증가하고 그 인구빨로 한족을 황폐한 변방으로 밀어냈을 거라고 추측했던 거고요.
     
굿잡스 13-03-31 17:52
   
그리고 말이죠

고구려가 요동을 왜 장악했는줄 아십니까?

애초에 다물정신이 고구려의 건국 초기부터 나온 사고였듯 이전 영토를 회복하는 의지의

수복과 함께 요동은 식량뿐 아니라 전략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요충지임.

고구려가 수당과 수차례의 막대한 대전을 하면서도 버틸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구려 내지의 풍부한 물자와 자원의 희생을 최소화 할 수 있었던 요동 일대의

강력한 방패막의 견고하고 우수한 성들이 존재했기 때문임.(수나라나 당나라 이세민도

이런 요동을 제대로 뚫지 못하고 대패)

그기에 탁월한 기병 전투력까지 유기적으로 성과 연계되어 대군을 요소요소에서 격파했고.
          
mist21 13-03-31 18:03
   
그렇죠. 그래서 고구려가 강했다는 겁니다.

백만 대군이라는 개 사기 대군을 두번 정도 격파했다는게 어디 보통 일인가요?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고구려의 미래를 우울하게 본건 만주가 강대국을 유지하기엔 너무 황폐한 지역이라는 것 때문이었어요.

거기에 시간이 갈수록 중국쪽이든 고구려나 백제 신라든 기술이 발전하기 마련입니다.

험난한 산악 지형이든 성을 이용한 방어 전술이든 그걸 깨버릴 기술과 전술 무기가 개발되기 마련이죠.

즉 시간은 중국 쪽에 유리하게 마련입니다.

 그에 맞서려면 고구려가 혁신 적인 무기나 전술을 개발해 중국이 힘을 길러 침략하기 전에 선빵을 날려야만 했다는 거죠.

기본 적으로 자국 영토 내에서 적군과 싸우면 국력이 쇠퇴하기 마련입니다. 고구려가 결국 당 나라에게 멸망한것도 그 때문이죠.

하지만 반대로 고구려 군이 당 나라 영토 내에서 싸우면 마찬 가지 이유로 몇 번의 전쟁 끝에 당 나라가 멸망했을 겁니다.
               
굿잡스 13-03-31 18:20
   
너무 황폐한 지역이라는 >??? 아 진짜 이양반

진짜 제대로 아래 남이 애써 올린 사료나 지리는 좀 보고 이런 소리 계속하남.

진짜 전형적 어글로임?? 쯧.
굿잡스 13-03-31 17:56
   
조선 세종때가 되면

고려말기에 비해 경작 면적지가 50만결에서 118만결로 그기에 수확량도 4배로 급증합니다.

이후 조선 후기에 가서는 더욱 농사법이 발달해서 수확량이 급증하고 후기에도 이런 현상으로

조선의 대식문화가 서구인들에게는 아연질색으로 까지 비춰지죠. 그러다 일제의 대대적 식량 수탈과

6.25로 우리들이 듣든 보릿고개라는 말이 유행하는게 이 시기입니다.
     
굿잡스 13-03-31 18:00
   
그런데 조선 세종때야 성군으로 칭송되고 사회전반적으로 안정되어 내치에 집중할 때라서

이런 상황이긴 한데 무엇보다 보면 쌀 수확량에서

확인되는게 평안도와 황해도가 전국에서 거의 탑에 들어갑니다.

결코 고구려가 가진 북한 땅이 불모지가 아니라는 거죠.(실제 고구려는

삼국 초기와 후기에 해수면의 상승으로 기온도 상승 온난화)

실제 고구려는 유연에게 식량을 수출까지 하던 나라였고

대식문화를 자랑하던 조선의 공기밥 보다 두배나 컸던게 고구려 식사량임.

그기에 북방의 부여고 보면 풍속에 돼재등을 추위와 함께 목축형태로 가정에서 사육해서

기름이고 음식으로 먹는 등 오곡뿐 아니라 수렵 목축 그기에 콩 밀등에서도

쌀이 비해 수확량이 적지만 도리어 건강식으로나 영양적 측면에서는 낫는 부분에서

최대량을 차지 하는 곳이 한반도 북부와 만주일대임.
맙소사 13-03-31 18:00
   
여기서 오류는 mist21는 쌀농사만 농사로 생각하고 있고 누구나 다 쌀을 주식으로 했을거라 어거지 쓰는게 오류..,,

 한반도도 그렇고 만주 그러니까 동북아는 기장을 주로 작물로 했다는 거지...여기에 콩을 곁들여서...기장은 성장도 빠르고 물도 거의 필요 없고,,,현재 짜장들이 인삼재배를 대량으로 생산 할 정도로 아무것도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쓸모 없는 땅...ㅎㅎㅎㅎ
     
integ 13-03-31 21:38
   
기장은 쌀보다 면적당 생산량이 적어요.
기장은 척박해도 잘 자랄지는 모르지만
쌀을 주식으로 먹을 수 있는 여건의 나라에겐 상대가 안됩니다
          
귀환자 13-04-01 00:56
   
지금이야 벼를 가지고 여러 특이종들을 만들어서 생산량이 늘어 난것이지요.
맙소사 13-03-31 18:12
   
인삼은 왠만큼 비옥한 땅 아니면 재배 자체가 불가능하지요.....
뭉치 13-04-01 12:48
   
동북삼성의 농업생산량이나 살펴보고 척박하다고 하던지...
     
integ 13-04-01 19:39
   
동북삼성은 지금에나 먹고 살만 하죠.
조선시대만 해도 먹고 살기 힘들었어요

지금도 동북 삼성에선 남쪽보다 음식이 검소한 편이죠
중공이 생기기 이전이나 개혁개방 이전엔
배추넣은 희멀건 국물에 마늘이나 파에 된장찍어 밥 먹었습니다.
          
굿잡스 13-04-01 21:05
   
??

만주 일대가 현재 짱국에서 최대 곡창지대구만 무슨(특히 헤이룽장성)

그리고 개혁 개방 이전에 도리어 구소련의 발달한 기술교류나 공업등에서 중심 도시였음.

이후 개혁개방이 짱국 동해안을 따라 상하이등에 자본이 집중되어 도리어 소외되었구만.

무슨 맞지도 않는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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