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만흥한滅滿興漢 vs 숭명배금(崇明背金),숭명반청(崇明反淸)
중국 청나라 말기에 일어난 대농민반란. 1851년~1864년. 태평천국(太平天國)은 나라이름.

1851년 혁명적 비밀결사인 배상제회(拜上帝會)가 청조를 타도하고 새왕조를 건설하고자 광시성〔廣西省〕에서 봉기한 것으로 홍수전(洪秀全)을 천왕으로 받들고 태평천국을 수립, 멸만흥한(滅滿興漢:그당시 청나라의 지배계층이었던 만주족을 멸하고, 중국 본토민족인 한족을 일으키자는 뜻)을 제창하였다.

열강의 지원을 얻은 증국번(曾國藩), 이홍장(李鴻章) 등에 의하여 1864년 천경(=난징(南京))이 함락됨으로써 멸망하였다. 독자적인 군제·관제를 가졌고, 엄격한 종교적 계율하에 아편· 도박· 전족(纏足)의 금지 및 남녀평등을 실행하였으며, 외국과의 대등한 친선을 주장하였다.
청나라(淸) 또는 청 제국(淸帝國)은 일반적으로
중국

1. 태평 천국 운동(1851~1864)

　① 배경 : 청 왕조의 위신 추락, 배상금 강제 징수로 인한 농민 생활 곤란, 물가 폭등 등

　② 홍수전 : 상제회(유교 사상 + 크리스트 교) 조직→ 이상 사회 건설 시도

　③ 슬로건 : 청 왕조 타도. 멸만흥한(만주족을 물리치고, 한족을 부흥시킨다)

　④ 주장 : (청조 타도 = 멸만흥한)

　⑤ 개혁 내용 : 남녀 평등, 토지의 균등 분배, 악습 철폐

　⑥ 경과 : 진뎬춘 봉기→ 난징 수도로 태평 천국 건설→ 한인 의용군(=향용)과 외국군에 의해 진압됨

　⑦ 의의 : 반봉건ㆍ반제국주의, 최초의 민족운동나라를 말하는데, 

청나라(淸) 또는 청 제국(淸帝國)은 일반적으로
중국이 만주족의 지배를 받은 시기를 말한다.
원래 청나라는 1616년에 여진족의 누르하치가
동북 지역에 건국한 이민족의 나라를 말하는데,
초기에는 금(흔히 “후금”이라 부름)이었다가
후에 세력을 강화하여 청으로 국호를 바꿨다.

이민족의 나라 청나라는 한족의 중국 명나라뿐 아니라
주변의 몽골, 위구르, 티베트를 모두 정복하여
몽골 제국(원나라)을 제외한 역대 중국 왕조 중에서
가장 큰 영토를 이루게 되며,
이민족으로써는 가장 오랫동안 중국을 지배하였다.
1912년 선통제 푸이 대에서 서구열강 세력 등의 영향으로
국력이 약해져 청나라는 멸망하고,
중국 역사에서 2천여 년간 이어졌던 제국의 시대가 끝나게 된다.

중국에게 있어 이 시기는 만주족에게 식민 지배를 당한 시대라고 할 수 있는데,
청나라 초기에는 만주족에 의한 학살로 인구가 급감하기도 했었고,
피지배계층 한족들은 만주족의 풍습을 따르는 것을 거부하다
학살과 탄압을 당했으며,
이로인해 말기에 만주족의 중국 지배를 반대하는
'멸만흥한(滅滿興漢)'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멸만흥한滅滿興漢

고구려합중국의 만주족(말갈=여진족)에 의한 중국식민지배에 대한 한족의 저항운동

"오랑케 만주족을 몰아내고 한족을 다시 세워자" 중국 손문의 국민당 강령 및 정치 구호

중국 한족의 고대국가는 만주지역을 오랑케의 나라라고 줄곧 주장했다

당나라의 의해서 무너진 고구려합중국의 DNA가 흐르고 있는 말갈족, 여진족 및 그의 후손인 만주족이

오늘날의 중국 전역을 식민지화해서 200여년이상 지배했다는 이 놀라운 사실

(고구려 합중국DNA가 뼈속 깊이 흐르고 있는 만주족인 금/후금/청에의한 중국 식민지배역사)

역사는 돌고돈다

동이족(큰화살을 잘쏘는 민족)의 최대 강국 고구려를 피눈물나게 했던 당나라의 후손들이

그 고구려합중국의 후손들에게 다시 식민지배 당한 역사가 있다

중국 한족이 그토록 뼈속깊이 멸하고 싶었던 그 강대한 고구려!

고구려합중국의 DNA가 만주(동북3성지역포함)곳곳에 스며들여 있다

진나라/한나라/연나라/수나라/당나라/명나라로 代를 이어 벌어지는

고구려합중국 (조선,발해,금,청나라)에 대한 악감정에 대한

통쾌한 되갚음의 역사다



숭명배금(崇明背金)=숭명반청(崇明反淸)


고구려합중국 계통의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에 의해 다 망해가는 중국 한족이 세운 명나라를 뼈속깊이 사모하면서 중국명나라가 오랑케라라고 지칭한 동이족 계열의 고구려 만주족을 오랑케라고 부르면서

명나라만을 상국으로 명멸망후 200여년간이나

부모의 나라로 모시는 후기 조선의 사대(事大->祀大)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