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통 아베노믹스 막장질에 우리도 잽 자본 단물 쭉쭉 빨아먹고(외환시장에서 인위적 환율질

만큼 안전빵 좋은 먹이감이 없는) 양키처럼 타이밍 맞춰 빠져 나오는 식으로

그동안 재미 좀 보고 기업은 잽의 엔저에 부품이고 좀더 헐값에 잘 이용해 먹고 땡처리 되는 실속기업은

하나씩 사들이는 전략이 필요함.

그외 쌀국의 출구 전략을 기민하게 주시해서 짱국에서 그동안 방만하게 부풀어진 거품 경제의 리스크

관리에 대해서도 기업과 정부가 다각도의 정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산 대처가 필요합니다.

어서빨리 그날이오길 ......

현재 일본상황은 잘 모르겠으나 중국은 플라자합의에 비교할수 없습니다. 당시 일본기업의 경쟁력은 막강했고 그 기대치가 일본증시를 끌어올린것이죠. 중국기업의 경쟁력은 환률조작과 환경파괴없이는 불가능하죠. 또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라 국가의 지시에 의해서 경제가 굴러갑니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과잉설비투자가 누적될수밖에 없죠. 이사례는 오히려 동아시아 경제위기 즉 한국의 IMF사례와 유사합니다. 설비투자는 과잉인데 기업경쟁력은 떨어지는 상황이죠. 오히려 한국기업의 경쟁력이 이미 일본을 뛰어넘었기 때문에 원화가 절상될 확률이 매우 높죠..

당시 일본기업의 경쟁력은 막강했고 그 기대치가 일본증시를 끌어올린것이죠. 중국기업의 경쟁력은 환률조작과 환경파괴없이는 불가능하죠.>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플라자 합의로 엔의 절상이 급격히 올라가자 결국 기업 채산성을 위해 내세운게 저금리

즉 제로금리죠. 결국 이게 증시등으로 자금이 폭발적으로 증대되면서 버블 양상을 촉발시켰

던 것이고. 하여튼 결과적으로 잽의 이 이후 경기 침체라는 결과만을 보니 짱국입장에서

점진적 위안화 절상보다는 비티기식에 님 말처럼 따로 기술력이 높은게 아닌 싼 임금과

토지를 이용한 저가 제조생산기지로서의 수출이니 더욱 말을 듣지 않은거죠. 

이후 짱국의 숫자 조작질과 함께 부풀리기 국제 자본을 끌어 와서 끊임없이 성장 어쩌고

남발한 결과이고. 여기에 금융 대공황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쌀국이 달러를 마구잡히로

쏟아내면서 그 버블 자금이 짱국에게로 상당히 빨려 들어갔고 이게 마지막 끝물로 현재

잽 증시를 두드리고 있고 이후 쌀국의 본격적 출구 전략이 되면 잽도 본전 뽑는 게 아니라

더 부실화 될 상황인 거죠. 짱국은 뭐 지방의 막대한 재정 부채와 함께 만기일 상환등이

겹치면서 빠진 버블 경제와 맞물려 상당한 곤역을 치를 공산이 큼.

즉 원화는 절상되고 위안화는 대폭락하는게 순리입니다.

단기적으론 분명 일본이 살아날 것 같습니다. 중국견제 때문에도 미국이 내버려두진 않을 거에요. 전자제품을 제외하고 철강이나 조선, 자동차쪽에서는 벌써부터 호황기미가 보이고 있다더군요.

다만 장기적으론 결국 빈부격차가 확대되고 특히 일본서민들에겐 아주 어려운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 워낙 권력에 복종하는 습성이 강해서 별 일은 없겠지만 말이죠.

어쨌든 단기간에 그런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