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라는 것은 여러 외국에서 저렴한 노동인구를 대량으로 들여와 한국을 다민족이 거주하는 다민족 국가로 만들겠다는 것이고,
나아가 자연스레 한국에 거주하는 여러 민족들이 피를 섞다 보면 2세대, 3세대에 이르러서는 혼혈화된 다인종 국가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겁니다.
민족적 정체성이 존재하지 않는 혼혈 다인종 국가의 대표적인 예로 멕시코와 브라질 등의 중남미 국가들이 있는데,
여러 민족과 인종이 몇 세대에 걸쳐 혼혈에 혼혈을 거듭하다 보니 민족정체성이 존재할 수가 없고, 파편화되어 있습니다..
반면 백인지배자들은 순수 백인혈통을 유지해 자신들의 민족적, 인종적 정체성을 갖고, 자기네들끼리의 유대감,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굳게 뭉쳐 있죠.
분할통치하기 쉬운 파편화된 국민들과 굳게 뭉쳐 있는 지배계급 간에 싸움이 될 리가 없습니다.
백인지배자들이 굳게 뭉쳐 국민들을 착취하고 억압해도 유대감, 공동체의식이 없는 파편화된 중남미 국가의 국민들은 단결해서 지배자들과 맞서 싸울 줄을 모른다는 것을 이용하고자 하는겁니다.
한국의 자본(기업)이 원하는 것도 한국이 멕시코, 브라질 등의 중남미 국가처럼 변하는 것입니다.
여러 민족이 거주하는 상태로 일자리를 놓고 분쟁을 일으키며, 반면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자본(기업)에 고분고분 하고,
한세대 두세대 이후에는 혼혈에 혼혈을 거듭한 아예 민족적 정체성이 없어진 파편화된 인간을 대량으로 양산해 분할통치하기 쉬운 사회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물론 한국의 지배계급은 중남미의 백인들처럼 순수혈통과 가문에 대한 의식을 지키며 자기네들끼리의 유대감, 공동체의식으로 굳게 뭉쳐 자본과 권력을 대대로 세습할 것입니다.
과연 이게 옳은 일인가에 대해 우리는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리대다수의 국민과 우리의 역사를 희생하여 얻는 최상의 이득이 우리민족의 소수화 특별계층으로의 지위 그들만의
부의 축적 과연 희생의 의미가 있을까요.
미국의 예를 봐도 아실껍니다. 미국의 다민족은 겉으로는 가장성공한 국가처럼 보일수있지만 그실상은 전혀 다르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의 지배계층은 백인과 유태인입니다. 자본과 정치 지배층의 대부분은 유태인과 백인들의 자리고 소수만이 각인종의 대표자로 부각되어 착시를 민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도 여전히 각 인종간의 집단화 서로의 차별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의 고착화가 유지되고있습니다.
동양인의 약진이 두드러지게 보이고있습니다. 그덕에 유태인이 요즘견제를 하고있는 모습을 종종 볼수있습니다.
흑인들은 동양인에대한 시선이 좋지 못합니다. 자신들이 미국이라는 땅에서 백인과 같이 시작한인종인데 자신들보다 동양인의 지위가 높아지는것에 대한 시기심과 불쾌함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런 단적인 모습만으로 봐도 순수이민국 다인종국가로 시작한 나라조차 아직 그해법을 만들어내지 못하고있는 실정인데
우리나라의 현실속에 다인종 다문화가 과연 나라의 입장에서 민족의 역사적 입장에서 우리에게 득이 될것이 있냐는 것입니다.
특별한 몇명의 세상을 위해 우리 민족이 희생되서야 되겠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