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를 채용해야 할 정도의 열악한 영세기업은 없애야 합니다. 그런 중소기업으로 인해, 아니 영세기업이라는 말이 맞으리라 생각됩니다.
국가에 득보다 실이 많기 때문입니다. 열악하다는 것은 직장환경도 있겠지만 그들은 취업세대와 의사소통하기에는 약간의 열등감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요즘 시대에 못 따라가고 아랫사람을 다루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요즘 세대들의 요구사항이나 생각을 파악하고 합리적으로 노사관계를 이루기에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사회에 외노자 평균임금이 156만원이라는 기사가 있던데, 그 정도면 요즘같은 불경기에 국내인도 충분히 갈 수 있는 자리입니다.
결국 영세기업 사장들의 그런 마인드 문제입니다.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은
첫째, 국가경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그들이 채용하는 동남아인이 송금하는 금액으로 국가수지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다문화를 촉진하여 국가사회에 미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악영향, 즉, 국가 분열, 사회범죄 증가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좀먹는 일입니다.
둘째, 국내경제부문을 따져보면 국민의 혈세가 외노자를 위해 많이 쓰이고 있고 우리가 수출해서 벌어온 돈이 결국 그들의 임금으로 그들은 그것을 고국송금으로 빼내가고 ,
그들로 인해 일자리를 뺏긴 우리 국민이 경제난으로 고생하고 허리띠를 졸라맬 수 밖에 없기에 국내 경기가 후퇴되고 있고, 급기야 xx까지, 우리 국민의 상대적 차별과
박탈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중소기업들을 위해 국가적으로 나머지 국민이 피해를 볼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들은 국가의 미래나 우리 나라 사람들의 취업은 안중에도 없고 개인만을 위해
외노자를 채용하는 것이 국가에 해가 되든 말든 우리 나라 사람들의 실업률이 오르든 말든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외노자를 채용하고 사는 사람이기에 중소기업이라
해서 보호할 필요도 없고 우리 혈세로 외노자를 지원하는 그런 기업에 도움을 줄 필요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들이 중소기업이라는 명목으로 보호받고 존중받으려면 그들 자신도 국가전체나 국민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요즘 맹목적으로 떠드는 '중소기업 보호'라는 말도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직원들에게 일할 분위기를 만들어주면서 우리나라 사람을 채용하며 수출에 앞장서는 그런
우수한 중소기업은 보호해야 한다고 보지만, 국가번영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만을 위해 외노자를 채용하는 그런 중소기업은 보호할 가치도 없으며, 보호하고 지원할수록 오히려
국가에 해가 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중소기업을 육성해서 대기업처럼 튼튼하고 큰 기업이 좀 더 많을 수록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맹목적 대기업 죽이기와 중소기업 살리기는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대기업 없이는 외국기업이 침투해서 물가를 올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필리핀처럼 외국 브랜드 빗 하나를 10,000원에 주고 사지 않으려면 우리 기업이 튼튼해야 된다 봅니다.
물론 삼성 노동자의 죽음같은 노동자를 도구로 보는 그런 사고방식은 고쳐야 하고 비난받아야 된다고 봅니다만 국가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3D업종때문에 외노자를 채용할 것이 아니라 대기업에서 무이윤으로 3D 업종을 인수해서 사회환원 차원으로 물건을 생산할 수 있다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