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3-05-22 20:10
[다문화] 다문화 노동현장의현실 (펌)
 글쓴이 : 모름
조회 : 3,120  

첫번째)) 다문화로 인한 노동시장의 현실

 

 

 

[스크랩] 현장에서 본 내 외국인 (산업연수생 불법체류자) 대우

 

현장에서 본 내 외국인 (산업연수생 불법체류자) 대우

이 글을 작성하게 된 동기는 언론과 외국인지원단체 외국인이

주장한는 내용과 일터에서 피부로 느끼는

외국인들의 대우와 도덕성이 너무나 동떨어져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참고로 조선업에 종사합니다

하나. 임금 및 법적 대우

산업연수생과 내국인의 모든 법적 대우는 동일하며

(한국인 근로자 보다 철저히 보호 받습니다)

한국에 첫 입국하여 입사한 연수생과 첫 입사한 내국인은

기술이 없으므로 모두 최저임금 부터 시작합니다 몇백원 차이죠

이것도 차별이라면 차별 이겠죠

외국인은 숙식 및 교통 제공 결과적으로 내국인 보다 많거나 같음

둘. 산업재해 (산재처리부분)

한국인은 근무중 부상 및 장해가 남더라도 산재처리를 거의 못합니다

사직서 낼 각오가 아닌 이상은 왜? 왜냐구요?

모든 하청업체는 산재환자가 많이 발생하면 원청으로부터 많은 압박은 물론

실질적로 많은 불이익을 당하므로 산재가 아닌 공상처리 내지 사업주 부담으로

일반처리 합니다 반면 연수생은 100% 산재처리 해줍니다

한국인이 산재처리 해버리면 모든 잔업 특근은 재외 되며 ( 월급 반이상 절단남 영원히 찍힘)

산재처리기록이 남아 타회사 취업 또한 불가능 해지며 전과자 아닌 전과자가 되버립니다

그것도 영원히..... 산업연수생들 안전한 곳에서 일할 때 한국인들 목숨걸고 일합니다

왜냐고요 연수생들 행여나 타국에 까지 일하러 와서 다치면 안되므로 알아서 위험한 일

열외시킵니다 그리고 한국인 근로자들이 위험한 일 다 하죠 그렇다고 고맙게 생각 안합니다

나중엔 한국인 근로자가 없어 위험한 일 시키면 당연하다는 듯 거부합니다

그러다 저 병원생활 반년 넘겼죠^^ (불체자 산재처리 됨)

셋. 불체자 대우 (임금)

조선업에서 불체자는 산업연수기간이 지난 사람들 입니다

그만큼 경력과 기술을 갖춘 사람들이이죠

여기서 여러분게 질문 하나 드리죠 숙련공 불체자가 받는 월급이 얼마일까요?

한국인 숙련공과 불체자 차이 없습니다

불체기간이 길수록 기술과 일당(임급)은 비례하여 10년 전후의 불체자는

300만원 이상의 월급이며 중국인 불체자 보통 300전후 많으면 400이상 입니다

본국에 있는 부인은 사모님 소리 들으며 생활하며 아들은 대학생이라 하더군요 본인은

한국에서 아파트 얻어 놓고 20대 초반 불체자 조선족과 동거중이죠

본인 동생도 입국시켜 자기가 데리고 일하고 있죠

그리고 가족이 보고 싶으면 그 가족이 한국에 관광으로 입국시켜 만납니다 아주 간단하죠

한국인에게도 300이상은 최고 대우이며 A급 기술자죠 비숙련공은 잔업 포함 150만원 전후입니다

이 보다 못한 경우도 많으며 내외국인 차이가 아니라 숙련공과 비숙련공 차입니다

외국인들 자국 임금은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백이면 백 자국 임금과 비교하지 않으며 한국인 근로자와 비교합니다

넷. 불체차 수 (불체자 단속)

제가 근무하던 곳은 하청에 재하청 업체인데 불체자(대부분 한족)가 90% 이상이더군요

제가 소수에 외국인 불체자로 느껴지더군요

원청 회사식당에 식사를 하는데 헉~~ 이럴수가 다수가 외국인 그것도 수백명의 직원중 2/3가

불체자 그럼 이들이 불체자인지 어떻게 아냐고요? 단속 전 어디선가 제보 전화가 책임자들(직장 .반장)에게

걸려오죠 그러면 한국인과 산업연수생만 회사식당에 식사를 하고 불체자는 단속을 피해 일반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근데 단속 제보 전화 오면 식당에 수백명 중 2/3가 없어지더군요

놀란건 그 많은 외국인들 중 대부분이 불체자이며 단속 전에 항시 어디선가 전화가 온다는 점입니다

다섯. 내외국인 일자리

언론이나 외국인 및 외국인 지원단체 사업주분들

이런 말씀들하죠 요즘 한국인들 위험하고 힘든 일 안할려고 해서 사람이 없다

(외국인들 더 심함) 네 일부분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올바른 시각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역으로 조선업 및 기술계통으로 일하려는 20~50대 줄섰습니다

그런데 왜? 현장에서는 사람이 없다고할까요? 정확히 말해 사람이 없다가 아니라

젊은 20대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 예로 불체자가 많은 조선업을 보면 40대 한국인 보다 30대 불체자를

30대 한국인 보다는 20대 불체자를 고용합니다

한국인은 첫 입사시 이력서 제출합니다 너무 당연하죠 어떤 곳은 학력이 높아도 안되요

낮아도 안되요 비숙련련공은 40 넘으면 안되요 군대는 어디 출신인지 건강진단서 추가네요

여기서 조금만 문제 있으면 (허리디스크 난청 등) 아시죠? 집으로.....

불체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한국인 보다 한살 이라도 어리면 됩니다

덕분에 식당도 나이 드신 한국 아주머니들 일자리 구하기 힘듭니다

조선업이 불경기라 폐업상태인 회사도 많으며 한국인 기술자들 일자리 구하기 힘듭니다

여섯. 내외국인 생각 행동의 차이?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좁은 공간에서 여럿 사람이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중국인 불체자 : 대뜸 너 낼어가 (졸라 깔보는 말투와 행동으로) 나: 저도 지시 받은거라 작업해야 합니다 설명 하고 참는다 (내가 중국인에게 저러면 잘못하면 맞아 죽는다)

중국인 불체자 아줌마 1 : 몇살이예요? 나:35살입니다

중국인 불체자 아줌마1.2 : 놀란다 (이유는 모름)

중국인 불체자 아줌마 2: 차 있어요? 나:네

중국인 불체자 아줌마 2:집 있어요? 나:네

중국인 불체자 아줌마 2:집 커요? 나:아니요 (이분이 왜 이런 질문을 하지 의아함)

중국인 불체자 아줌마 1:시골에서 왔어요? 나:아니요

(중국인은 공장에서 일하면 시골 출신으로 생각한다 시골이 왜? 난 좋은데)

중국인 불체자 아줌마 1:그럼 뭐하다 왔어요? 나:그냥 웃으며 이것저것이요

본국에 남편 부인 애인이 있는데 자국민끼리 동거를 한다 국내 체류기간과는 상관없다

필리핀 불체자 어느날 여자친구 자랑을 한다 필리핀에 결혼할 애인이 있는데 한국에도 필리핀 애인이 있단다

영어강사이며 차가 두대라고 자랑한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필리핀이 영어강사이면 한국에 시집온 며느리일텐데 아닌가?)

만남의 장소는 성당 이었다 (시집온 한국며느리면 한국 남편은? 착찹했다)

매주 성당에 다니려 노력하며 심심하면 나에게 자랑질이다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었다 친구녀석 그건 아무것도 아니란다 자기 회사 베트남인은 부유한 집 출신인데 본국에

결혼할 사람이 있으며 이곳에 애인 한명 서울에 애인 모두 셋이란다

외국인 지원센터에 볼일이 있어 운전석에 앉아 있었다 서남아인 둘이 지원센터에 나와 차에 탈려고 하는데

외국인 며느리들이 수업을 맞추고 하나 둘 나오기 시작 했다 그런데 서남아인 남성 둘이 음흉한 모습으로 외국인 여성 뒷 모습을 위 아래로 훑어보며 지네들끼리 웃고 즐긴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나와 눈이 마주쳤다

방귀 낀놈이 성낸다고 했던가 운전석과 조수석에 선 상태로 웃다말고 살기띈 눈으로 계속 째려보는게

아닌가 아니 왜? 지네가 잘못을 하곤 너무 어이가 없는 상태였다 십여분 이상 지난 상태에서 시동을 걸고 그 자리를 피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너무 어이 없는 일이었다

외국인(산업연수생 불체자)들 객관적인 모습을 보고 싶으십니까?

한 동네에 살고 잇는 분 한 회사에서 일하는 지인분께 여쭤보세요 그들의 환경과 임금

특히 외국인 근로자가 일터와 일상 생활에서 보여주는 비상식적인 행동과 부도덕성을....

한국인 노동자와 같은 환경과 같은 임금으로 일하는데 외국인(불체자)은 차별과 저임금이다 (한국인 근로자는?)

한국인 노동자가 어떤 환경과 임금으로 일하는지?

조선소 건설업에서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죽어나가며 장애인이 되는지?

한국인 노동자 임금체불은 어떤지?

외국인이 주장하는 열악한 환경과 저임금으로 한국인은 묵묵히 인내하며 성실히 살아갑니다

외국인들(산업연수생 불체자 며느리)도덕성에 대한 문제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출처)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G14w&articleno=9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세상이 13-05-22 20:25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만날 이야기 합니다. 약간 오버된내용도 있긴한데 그래도 아무튼 불체자나 외노자 제발 이나라에서 나갔슴하네요.
갈나개비 13-05-22 20:26
   
이런 펌글 웃기지 않으세요?

옮겨 오신 분은 이게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이죠?
     
크라바트 13-05-22 21:00
   
혼자만 알고 있지말고 같이 좀 압시다. 저게 거짓인 이유를요..
          
모름 13-05-22 21:05
   
저도 저게 거짓이라는거 같이좀 압시다
          
갈나개비 13-05-22 21:38
   
조선업계 10년 일하려면 언제부터 조선소에 외국인노동자가 들어왔어야 할까요?
외노자가 조선소 현장에서 일하는 거 기껏해야 2007년,2008년 정도일겁니다.
일반적이지 않았다는 이야깁니다.

조선소 현장에 월급받는 사람있어요? 다 시급제지. 사무직이나 연봉제 월급으로 받아요.
주말특근에휴일특근까지 안쉬고 계속 일할 수 있을 때 400은 찍어봤을래나요?
그거도 조선경기 좋았을 2007~2009년 사이 잠시 가능은 했다...수준이라고 봅니다.
하루 8시간 기준 22일 근무일 잡으면 176시간인데
매달 200시간 이상 찍으면서 특근 수당 최대로 뽑을 때 우리나라 현장작업자가 받을 수 있는 수준이라 이겁니다.

 물론 더 받을 수 있었을 확률도 없진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급의 사람이 적은 것으로는 안보이네요.
글의 중간에 하청의 하청에서 일하는 사람이 본 작업자들이 그런 급이라 이야기 한다면 그냥 웃을께요.

  2010년 이후로 거제 차막히는 시간 대가 당겨지더이다.
그만큼 잔업이 없었다는 건데 아직까지 저런 펌글을 끌고 오시는 건 알고 가져오시는 건 아니다 싶네요.
  외노자 상위 5%가 가능할까 싶은 행태를 불체자 신분으로 일반화 시켜서 이야기 하는 것으로 보이는걸요. 그것도 조선경기 최고일 때나 될 법한 이야기를 말입니다.

 어느 동네일까요? 최소한 통영,거제는 아닌듯.
통영? 절대불가일걸요.
거제? 삼성,대우? 우리나라 현장근로자들도 월수입이 반토막이 어쩌니 한지가 언제인데 불체자가 그렇다구요?

조선경기 오랬동안 바닥쳤고 이 바닥 접은 사람들 정말 많은데
위에서 말한 불체자 10년차가 받을 임금 수준이면 그래도 많이 남았을 겁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 적은 것 같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이런 식으로 펌글하기 적당한 글도 아니네요.

외노자와의 대화는 굳이 언급 안할랍니다. 군대 근무나가서 애인자랑,집자랑 하는 분위기를 생각해보세요.
          
갈나개비 13-05-22 21:54
   
생각난 김에 좀 더 적죠.

"한국인은 첫 입사시 이력서 제출합니다 너무 당연하죠 어떤 곳은 학력이 높아도 안되요
낮아도 안되요 비숙련련공은 40 넘으면 안되요 군대는 어디 출신인지 건강진단서 추가네요
여기서 조금만 문제 있으면 (허리디스크 난청 등) 아시죠? 집으로....."

 이 기준. 대기업 조선소 기준입니다. 1차 협력이면 아는 사람 있으면 문제 안됩니다. 2차 협력이나 중소조선소면 하자 좀 있어도 됩니다. 조선소 협력업체 윗 사람들 학력 안되는 사람 많습니다. 사무직도 아닌데 요즘 사람들 기본 학력에 높아서 문제일까 낮아서 문제되는 경우는 정말 보기 힘들더이다. 건강진단서는 기본인데 정말 하자없지 않은 이상 왠만해서는 안나옵니다. 군대문제되는 거 못봤습니다.
 무슨 본사 정직이나 1차 협력업체에서 야심차게 인재충원하는 것도 아닌데 대기업 출근하는 것처럼 냄새를 피웁니까?
 
"불체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한국인 보다 한살 이라도 어리면 됩니다"
막 써도 되는 일 시킬 사람들이고, 협력사 정직원도 안될 외노자면 그럴 수 있죠.
그런데 그런 식으로 일시키는데 돈 많이 주는  회사 없습니다.

 위의 산업연수생들 위험한 일 안시킨다고 했는데 안 위험한 일이 조선소에 있답니까?
 용접빼고, 족장 위에 다니는 거 도장 같은 거 빼고
가스 위험하니까 배 안에도 못들어가게 하는 건지?

더구나 위험한 일이 돈되죠. 그거 연수생들 안시켰다는 건 돈되는 일 안했다는 말인데
그런 식으로 해서 시급 제대로 안쳐준다는 건 이해하셔야합니다.

대기업 조선소조차 안전관리자가 돌아다녀도
공기 때문에 아래에서 도장하는데 위에서 불질(용접)하는 위험천만한 현장입니다.
사고나면 산재처리 안하고 돈으로 때우는 거 맞습니다.
그런데 그 돈이 적은 돈이 아니죠.
 공상처리, 사업주 부담... 산재보험 처리를 했을 때 받을 수 있는 보상금 혹은 +a 로
합의하는 겁니다. 돈으로 덮는 거죠.
 그것도 안해주는 회사라면 협력업체의 하청업체에 하청업체 같은 영세업체라면,
혹은 해당 업체 사장이 못해주겠다고 배째는 경우, 소송이 걸리는 경우는 있겠죠.
 그러니까 산재에 해당하는 사건 발생 시 돈으로 때우는 거지 , 아무 보상을 못받는 것과
는 다르다는 겁니다.
               
모름 13-05-22 22:32
   
제가 아는사람이 거제도 조선소에 일하는사람에게 물어봤는데그기 조선소에조선족과 외노자쓰고 있는데 한국인이랑임금 별반 차이없다구 하더군요

저는제주변에분 한테직접물어본거라 물론 제가 가보지는안했지만  아마 조선소에 일하고 계신분이야기 직적물어보는게답인뜻
                    
갈나개비 13-05-22 22:48
   
조선소 외노자의 임금과 일반 제조업 외노자 임금의 격차는 많이 나는 편입니다.
솔직히 올해 외노자 임금이 얼마라고까지 알지는 못하겠습니다.

단지 2005년~작년까지 거제도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했던 제가 보기에
납득하기 힘들었던 펌글이었기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2010년 이후 지금까지 조선경기가 좋아진 적이 없으니 사실 큰 변화도 없을겁니다.

다문화 노동현장이라는 글 속의 불체자, 실제 소득이 현실에 부합하느냐에 대해 지나친 선입견을 가지고 접근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모름 13-05-22 22:55
   
좀제대로알고 말하시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조선소를떠나서  제가직접경험해봤는데 막노동판  건설업에 반장에 중국인이많다구 하더군요

그밑에서 일하는 우리서민 막노동자분들이하고있고요.

물론 돈도 더받고요 이런게 주객전도 아닌가싶네요

정못믿게어면 위치까지 가르쳐드려요???
                         
세상이 13-05-22 22:57
   
근데 요즘은 그임금차가 많이 좁혀진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임금 높지않아요. 이젠 별반 차이도없고 정말 유연성이 좋아 외노자를 쓰는 분위기입니다.
                         
갈나개비 13-05-22 23:10
   
모름 // 뭘 말씀하시는 겁니까?
            님이야말로 조선소를 잘 모르시고 글을 퍼오신 것 아닌지?
          조선소 이야기를 끌어들이신 분이 누구신데 제대로 알고 말을 하라고 하시는 겁니까?
          좀 어이가 없군요. 애초에 건설업으로 이야기를 하시지 그랬습니까?
         
세상이 // 부정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대상이 조선소에 대한 이야기였기 때문에 길어졌을 뿐입니다.
               
세상이 13-05-22 22:54
   
갈나개비님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보숑숑 13-05-23 02:19
   
이거 완전히 내국인 역차별이군요.
이나라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나라인지 아니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나라인지 의심 스럽습니다.
이런 글을 볼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이나라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들의 나라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땅에서 나고 자라서 모든 의무를 부담하는 내국인과 그런 의무를 부담하지 않는 외국인 근로자가 동등한 대우를 받거나 외국인 근로자가 더 좋은 대우를 받는다면 이것은 확실히 자국민 역차별이고 국가의 존재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내국인이 낸 국민의 세금을 내국인을 위해서 사용해도 모자랄 판에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사용한다면 이것은 뭐라고 해야 하나요? 완전히 국민을 호구로 안 다는 것이고 국민을 국민 취급안 하는 것이고 국민을 외국인들 위한 국가재정 돈벌이 도구로 사용하는 것 밖에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또한 내국인 역차별이고 이나라가 대한민국이 아니고 파키,방글 등등의 나라로 밖에 안 여겨지네요. 차라리 내가 외국인 해버리지...그래서 더 좋은 대우를 받지... 아~ 그리고 외국인 근로자들은 동등한 임금을 받는 우리나라 국민보다 훨씬도 괜찮은 삶을 산다. 우리나라 국민은 세금을 포함한 모든 의무를 다 부담하고 그리고 그 월급을 받으면서 평생 이나라에서 빈곤한 삶을 살아가지만 외국인 근로자들은 본국에 돌아 가면 우리나라에서 번 돈으로 떵떵거리면서 잘 산다.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더 불쌍하다. 그러니 세금이 남아돌면 우리나라 불쌍한 근로자들을 위해서 사용해라. 우리보다 괜찮은 삶을 살게될 외국인 근로자한테 인권인권하면서 쓸데 없는 돈을 사용하지말아라 단순히 국내에서 불쌍해 보인다고 불쌍하다고 생각하지말고 실제적으로 그들이 그들 나라가서 살아가는 삶을 보고 제발 판단해라. 그러면 답이 나온다. 결과적으로 그들 나라에서의 그들의 삶이 우리 근로자보다 더 낫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이면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하지 않고 결과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이익이 돌아가는 역차별 짓 하지 말고, 그런 역차별 짓 할려면 차라리 헐 벗고 못 먹고 사는 아프리카에나 돈을 써라. 위의 글을 읽고 해서 열 받아서 내용과 관계없는 쓸데 없는 글을 적었네요. 이만 자러 가야 되겠네요. 몇시간 못 자겠다.TT
참세상 13-05-23 13:09
   
갈나개님께 몇 자 적습니다.

"이 글이 사실이 맞느냐고요?"

참으로 황당하군요.

네 맞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일을 공유하고자 모 카페에 2010년 12월 18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이건 하나하나 답해드리기도 그렇고 갈나개님께서 경험하지 않았거나 다르다 해서 거짓이다?
제 글이 거짓이다 주장하고 싶으십니까? 그냥 제 경험이 불편하다 하시죠
그럼 제 경험과 다른 임의 말씀은 거짓입니까?

참 세상 좁죠? 넷이 좁다 해야 하나?

(내가 내 글을 보내 댓글 달려고 가입했어요)
     
갈나개비 13-05-23 19:04
   
좋습니다. 어느 지역 무슨 파트 쪽인지는 알려주시죠. 회사까지 까라고는 못하겠습니다.

 중국인 아주머니랑 좁은 곳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할 작업이면 용접은 아니고, 도장도 아니겠네요. 의장 파트신지? (목의장? 잡의장? 전장?)

 위에도 이야기 했듯이 제 경험에 의해 적어진 것들을 말로만 하지 마시고
님이 아시는 경험으로 해석해 주시죠?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상황이 일반적인 상황이다 아니다라고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거기에 대해 저도 답변달죠.
그게 맞다고 봅니다만?

제가 처음 본글에 대해 반박하려고 했던 것은
2013년 현재 아니 2010년 이후 일반 외노자도 아닌 불체자들이 그렇게 가능한 곳이 어디냐였고
그 정도 수익을 낼 수 없다는 부분입니다.

 최소한 그게 봉인이였다고 하시니 거기에 대한 답변이 궁금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저 경험했으니까 그 글은 모두 일반적인 사실이다라고 믿어들여야 할까요?
홍해 13-05-24 19:07
   
예전일했던 회사 경험으론 임금 100프로 동일했고 기숙사는 모두 외노자가 몫이였습니다. 처우는 더좋았죠.
     
갈나개비 13-05-25 18:39
   
그래서 외노자 중에서도 불체자로 구분되는 이들이 월급이 300전후 많으면 400만원 이상이라는 수준이라는 게 일반적인 상황이시라는 건지요?

 조선소 사내협력업체든 외주든 간에 모든 파트의 임금이 같은 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님이 말씀하시는 외노자에 대한 대우가 동일한 것도 아니죠.
 더구나 저 글에서 이야기하는 건 외국인불법체류자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조선업계 외국인불법체류자의 대우가 내국인보다 낫다라고 일반화 시키시는 겁니까?
끄으랏차 13-05-24 22:43
   
울산 거주중이며 저도 한때 다녀봤었고 지금도 지인들중에 현대쪽 조선,중공업에 다니는 사람 많은데요
갈나개비님 말씀이 더 현실에 가깝습니다.
 
 
Total 19,9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177
5511 [일본] [2013.5.28 재팬투데이] 일본은 아직도 싸이의 인기 매… doysglmetp 05-28 2103
5510 [일본] 조롱당한 하시모토 궤변…외신들 송곳 질문에 진땀 | (3) doysglmetp 05-28 2815
5509 [기타] 광개토대왕 호우 왜 경주에 묻혔나 예맥 05-27 2150
5508 [기타] 대륙백제는 분명한 진실,이며, 많은 역사서에 나와 … (14) 내셔널헬쓰 05-26 5932
5507 [일본] 일본서기는 백제 사서를 그대로 빼겨 놓고 백제가 왜… (1) 예맥 05-26 3970
5506 [중국] 흔한 조선족. (17) 양말 05-26 6203
5505 [일본] 한반도 신분제는 일본의 통치에 의해 철폐됨 (37) timestop 05-26 5836
5504 [다문화] 베트남 미녀 (6) 내셔널헬쓰 05-26 7235
5503 [일본] 일제 강점기 도시 변화 (32) timestop 05-26 8611
5502 [다문화] 영국 런던 이제 ‘백인 도시’가 아니다 (3) 곰돌이 05-26 3036
5501 [다문화] 친정부모 한국초청 지원 (3) 곰돌이 05-26 2854
5500 [중국] 좆족을 몰아내자...-인육캡슐- 대배달인 05-26 1636
5499 [일본] 7~8세기 일본의 문화 수준 (1) lepatrice 05-26 6852
5498 [다문화] 창업 원하는 외국인에 최고 5000만원까지 지원 (11) 세상이 05-25 2231
5497 [다문화] 다문화 조장 세력의 실체. (6) 내셔널헬쓰 05-25 3909
5496 [베트남] 세계의 월남전 한국군 평가 (22) 내셔널헬쓰 05-25 11667
5495 [대만] 대만을 너무 싫어하는거 이해는 된다.하지만... (38) F22Raptor 05-25 5756
5494 [기타] 고구려 적석묘는 토착 세력 맥족의 기술 예맥 05-25 1835
5493 [일본] [위안부]로이터도 인터뷰 기사 올렸네요. 조회수 올… (1) doysglmetp 05-25 1920
5492 [다문화] 다무놔로 짱개 이이제이에 놀아나게 될거다. (4) 내셔널헬쓰 05-24 1648
5491 [다문화] 련변족을 앞세워 서서히 한국 점령 (3) 내셔널헬쓰 05-24 2080
5490 [다문화] 재한조선족유권자연맹,유권자의 날 기념세미나 개최 (1) 내셔널헬쓰 05-24 1398
5489 [기타] 사과드립니다 (7) 진정해 05-24 1720
5488 [기타] 조선의 활을 동아시아 최고 (5) 예맥 05-24 2573
5487 [기타] 모름님만 봐주세요 (49) 진정해 05-24 2011
5486 [다문화] 외노자가 싫으십니까? 그럼 문재인을 뽑았어야죠. (59) 행복하자 05-24 5483
5485 [일본] [2013.5.23 영국 데일리메일] [펌] (1) doysglmetp 05-24 1957
 <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