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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09 08:26
[통일] 역사와 국적을 혼돈하는 ㅋㅋㅋ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4,603  

 
 
 
 
 
 
아래 글들 보니
 
무슨 짱개스러운 스타일인지 역사와 국적을 혼돈하는 식의
 
어설픈 이야기가 난무하네요 ㅋㅋ
 
우리가 흔히 우스개 소리로 섬나라에서 가장 성공한 재일교포 어쩌고가 왜
 
왕이니 하는데 열도의 가야왜나 백제 아스카 도시문명 그리고 이후 나라 헤
 
이안 극소수 귀족시대를 연거나 왜왕이 우리 백제인이니 하는걸 이야기 한
 
다고 왜왕을 울 나라 국적 어쩌고 함부로 귀화 시킬수 있거나 지들이 들어온
 
다고 함부로 들어와 지나용???ㅋ(다 그나라 법과 절차가 있는 것인데)
 
그렇다고 또한 왜국의 전범 극우 쓰레기들이 함부로 울나라 들어와지고 지
 
마음대로 울 나라 국민이니 받아 들어랴 어쩌고나 설치기가 됨??
 
 
또는 영국도 수도인 런던 자체가 로마 제국의 식민지 론디니움 즉 군사 요충
 
기지로 시작해서 나온 도시건설의 뚜렷한 흔적이고(마치 백제의 아스카나
 
나라현처럼) 그외 맨체스터같은 영국내 수많은 체스터가 붙는 것도
 
다 로마 병영기지에서 나온 식민 도시 유적의 이름들이고 이후 영국 왕가의
 
조지 1세는 독일계 어쩌고 인데 ㅋㅋ 이런식이라고 영국이 무조건 캐나 소
 
나 다 출입해서 영국 국적 얻어지고 내국민으로 인정받음??(혹은
 
이탈리아나 독일이 영국인이라고 캐나 소나 다 받아들임??)
 
이런건 저 아프리카 듣도 보도 못한 등보잡 소국의 나라에서도
 
엄연히 그나라 절차나 텃세가 존재하는 것인데
 
뭔 되도 않한 물타기인지 남의 다리 긁는 소리로 역사와 결부시켜 생뚱맞은
 
개그 소리를 계속하는지 모르겠군요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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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3-06-09 08:28
   
번역난에도 거북선 관련 글이 올라와 있어 올림

고려시대 진포해전처럼 이미 세계최초로 함선에 화약포를 장작해서 대승을 이끈 앞선

문명사를 가진게 우리 해전사이자 발달한 조선기술입니다.

그리고 조선시대 거북선 역시 이미 앞선 고려의 철각선(鐵角船) 혹은 과선(戈船) 불리는 원형이

이미 존재했습니다.



[고려의 배는] 선체가 높고 크며 무기와 장비를 많이 갖추고 있어 적의 배를 엎어버린다...고려의 배에 오르

니 그 안은 넓고 컸으며...다락집은 좌우로 각각 넷을 세웠다...선면(船面)이 철로써 뿔을 만들어 적선을 받

아 깨친다.

-1019년 상황을 기록한 일본의 기록 '소우기(小右記)'-


철(鐵)로 뿔(角)을 만든 배(船)였던 철각선(鐵角船)에 관한 기록으로.

고려시대에 과선(戈船)이라고 불렀던 함선입니다.

대형 함선으로서 진명에 75척을 주둔시켰다는 고려의 기록이 있는데

당시 말썽을 피웠던 여진해적을 방비하기 위한 것임.

위의 기록은 여진해적에게 포로가 된 뒤에 고려의 수군으로 인해 구출된 왜인이 남긴 기록으로

창을 박는 것이나 배의 앞면에 철로 뿔을 만들어서 적을 격침시키는 것은 거북선과도 유사한 것을

알 수 있죠. 이런 거북선의 원형과 앞선 조선술과 세계최초의 함포 해전사를 바탕으로 하는

우리의 문명이 이후 이순신제독과 맞나서 30전 30승이라는 불멸의 해전사를 낳은 원동력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르냐라자 13-06-09 08:39
   
님 밑에글 제대로 안읽어 보셧죠?
첫째로 피지배층이 그나라 역사의 주도권을 가진다. 그러니 독일계니 뭐니 헛소리로 해도 그건 우리 역사가 안된다.
그렇죠?
그런후 님 글을 적용시키면 됩니다.

또한 같은 민족이라면 언젠가 통일이 전제 되어야 하겠죠 받아들일수 있음? 아니 받아들여야 하겠지 근데 이것도 인정못하는 그릇이라니 우습죠
     
굿잡스 13-06-09 08:41
   
첫째로 피지배층이 그나라 역사의 주도권을 가진다.>???

ㅋㅋㅋ 그래서 원시기 한족은 최하층 노예등급으로 원제국 주도권 행사했고???

청시기 한족들은 무자비한 강남 양주 대학살 도륙에 변발로 바리깡 당했나요?? ㅋㅋ

인도는 영국지배기에 퍽이나 주도권 행사했구요?? 뭔 소릴 하는건지 참. ㅋㅋ
     
굿잡스 13-06-09 08:43
   
이분은 참 개그스러운 건지 억지성인지

도대체 역사성과 현재 타국 해외 여행이라도 한번도 못가본 티가 나는 ㅋㅋ 어디

진짜 조선족분이삼??? ㅋㅋ 해외 여행만해도 가려고 하면 비자발급부터

출입국에 심사가 필요한데 무슨 그 당시 역사성에 대해 사료나 고고학적 연구로 나온 부

분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현대에까지 소급해서 무슨 어처구니 없는 개그같은 드립질을

남발하는지 ㅋㅋ(댓구할 가치도 못느끼다 하도 혼자 망상에 열폭질해서리 ㅋㅋ)
          
유르냐라자 13-06-09 08:45
   
피지배층이 주도권을 가진다. 단 다시 언젠가 뭉칠수 있는 민족이 존재하고 살아있다면 그들이 갖는거겠죠
제가 피지배층이 주도권을 가진다의 조건에 완전 동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방계가 따로 떨어져나가 완전 동화되면 그들역사겠죠 아님니까?

몽골이 나라를 따로 세웠지 중국에 완전 동화 됬습니까?
만주인도 언제든 만주 세울수 있지요 후금이나 청처럼 말이에요 만주국도 세웠으니까요
완전 동화 됬습니까?

좀 답변 달려면 밑에글들 좀 읽고 글을 쓰세요 님만 우수워져요
제가 앵무새 처럼 두세번 말 안하게요
               
굿잡스 13-06-09 08:48
   
이분 진짜 무식하건지 번역기 돌려 횡설수설하는건지 참 ㅋㅋ

<역사란 현재의 이야기가 아니라 과거의 흔적임.>

뭔소리인줄 아시겠음??????

고대 삼국시대가 우리의 과거 흔적이라는 거지 고대 삼국 =현 대한민국

이게 아니라는 건 초딩도 알 이야기를 뭔 헛소리를 주구장찰하는지 원 ㅋㅋ


그기에 뭔 동화 어쩌고 해야 피지배층이 주도권?? ㅋㅋㅋ 이건 또 뭔소리임??

조선족이 울 나라에 동화된다고 이들이 대한민국의 주도권가지???ㅋㅋ

누가 누구에게 잘보이고 알아서 동화되야 그래도 떡고물이 더떨어질까요?? ㅋㅋ 참나
                    
유르냐라자 13-06-09 08:50
   
님이 제 글에 반박해서 제가 앵무새처럼 다시 설명해 주는겁니다.
근데 지금와서 말을 돌리시네요

이러이러 하니 아니다 라고 반박해주세요. 무조건 아니다 이런식의 논리는 사절입니다. ㅎㅎ
조선족 이야기 하시는데 논리가 정말 에휴.. 답변 가치도 못느낌
                         
굿잡스 13-06-09 08:55
   
앵무새 하긴 님 수준 보면 그냥 뭔 대응보다 똑같은 말로

지겹게 이야기하는게 전술인가 봄(글 보니 상식도 없는 선으로 보이고 ㅋㅋ)
                         
유르냐라자 13-06-09 08:57
   
참 오래 생각하시다가 제가  이런거 생각할 시간도 줘야 하냐고 도발 좀 하니까 글쓰신거 같은데 안쓰럽군요
                    
굿잡스 13-06-09 09:01
   
ㅋㅋㅋ 이건 뭔 초딩보다 못한 허접개그 열폭이시네 ㅋㅋ
유르냐라자 13-06-09 08:47
   
그럼 한번 묻고 싶습니다. 신라인들이 중국 시조들 빨았죠
신라인은 중국인들 입니까? 어떻게 이런 우수운 논리를 말하시는지요?
     
굿잡스 13-06-09 08:51
   
초딩입니까??

쭝국의 개념자체도 없는 ㅋㅋ


현재 쑨원의 멸만흥한 어쩌고로 청을 부정하고 일어난 중화인민공화국 즉 중공이 이후

중국이라는 국호를 쓰니 과거 관념적 세계관에 입각한 추상적 중국(동아시아의

패자의 지위에 있는 어느 나라든 당대 최강 국가 혹은 문명 선도적 중심 국가의

관념적 자타칭적 의미. 고구려도 중원 고구려비 세웠음.)이라는 말과 실제 현 중국이라는

국호와 혼돈하는 기본 역사상식도 없는 수준으로 무슨 신라인 짱국 타령 어쩌고 ㅋㅋㅋ

에구 ..

님 이런 댓글 달 시간에 초딩 기초 역사라도 좀 공부하세요 공부. 쩝.
          
유르냐라자 13-06-09 08:54
   
그래요 님은 그걸 따르자는 거지요
우리식 중화 민족주의

제가 또 앵무새처럼 2번째 말합니다 에휴
원래 있던걸 중화 민족주의로 바꾸고 싶어 안달 나신분들 많죠
               
굿잡스 13-06-09 08:58
   
???? ㅋㅋㅋ 한글 모르시남 이분 ㅋㅋ

이어없는.

과거 중국이라는 개념은 현재의 짱국도 아닐 뿐더러 특정한 나라나 국가를 지칭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가 중심국가적 의미의 관념적 개념이라는 말을 아직도

도통 이해못하는 ㅋㅋ 이건 뭔 이전 번역기 돌려서 대화하는 양반 같네 ㅋㅋ

우리가 스스로 큰 나라 어쩌고 하는 대한 붙이듯 다르지 않는 의미들이고

물론 <금나라는 스스로 대금이라 불렀지> 짱국이라 부르지 않았음 ㅋㅋ

개그는 본인 일기장에. 더이상 님과는 대화 사절임 ㅋㅋ
                    
유르냐라자 13-06-09 09:03
   
타국 역사나 타국민을 중화로 끌어들이는게 중국이지요
같다고 말한거 뿐입니다.
우리식 중화주의 말이에요
님이 위에 말하셨죠? ㅎㅎ
                         
굿잡스 13-06-09 09:08
   
당신의 잘못된 역사시각 자체가

스스로 대금이라 부르던 나라에

당대 송(남송)이라는 한족왕조도 있었던 마당에

뭔 뜬끔없이 대금을 짱국이니 어쩌고 잘못된 역사 투영부터해서 대금을

짱국인?? 이런 식으로 말하니 논지가 애초에 시작부터 개그스럽게 어긋나고

그기에 현대국가 체계와 과거 역사 내용을 일직선에서 결부 시키는건

해외여행만이라도 가본 초딩애들도 안하는 뻘짓 소리를 계속하니... 쩝.

그냥 낮잠이나 주무세요( 보니 이관련 영양가 없는 댓글만 며칠동안

양산한다고 에너지 많이 쏟았는걸로 보이는데 ㅋ)
유르냐라자 13-06-09 09:05
   
제 도발이 좀 먹혔나 봅니다. 이런 어리숙한 글들이 봇터지듯 터지니..
그 몇일동안 생각좀 많이 하셨을거 같은데 논리들이 차암 실망스럽군요
감정을 가라 앉으세요
     
굿잡스 13-06-09 09:10
   
ㅋㅋㅋㅋ 이사람 참 2초이급 정신 자위질 열심히네 ㅋㅋ

혼자 정신승리 하든지 열심히 허접 개그질 하고 혼자 노삼. ㅋㅋ (딱 보니 전형적 어글로

양반의 기색이 점차 보이는 ㅋㅋ. 님 이러시면 가생이에서 주변분들이 알아서

멀리하고 퇴출시킴 ㅋ)  이만!
          
유르냐라자 13-06-09 10:07
   
유르냐라자 13-06-09 07:37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하시길
결국엔 답변도 제대로 못하고 아주 꿀먹은 벙어리들이 되셨음

이게 몇일이고 생각 해야할 문제이고 생각하게 기다려 줘야 하는 문제입니까
-----
제가 이글을 7시에 썻거든요.  님보라고 몇일간 답변도 없고 피하시는거 같아서
아니라면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
유르냐라자 13-06-09 09:24
   
피지배층이 주도권을 가진다. 단 다시 언젠가 뭉칠수 있는 민족이 존재하고 살아있다면 그들이 갖는거겠죠
제가 피지배층이 주도권을 가진다의 조건에 완전 동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방계가 따로 떨어져나가 완전 동화되면 그들역사겠죠 아님니까?

몽골이 나라를 따로 세웠지 중국에 완전 동화 됬습니까?
만주인도 언제든 만주 세울수 있지요 후금이나 청처럼 말이에요 만주국도 세웠으니까요
완전 동화 됬습니까?

좀 답변 달려면 밑에글들 좀 읽고 글을 쓰세요 님만 우수워져요
제가 앵무새 처럼 두세번 말 안하게요

-----------------
이글에 제대로 답변하시길 ㅎㅎ 모른다로 어물쩡 넘어가시지 마시고
우리 역사로 편입시킨다면서 단지 과거의 흔적으로만 보자고요? 근데 어쩌나요 만주인은 사라진게 아닌데
     
눈틩 13-06-09 18:30
   
만주족은 완전 동화 됐습니다.
없습니다. 언어도 사라졌어요.
민족적 정체성도 없습니다.
사랑투 13-06-09 09:31
   
가만히 보니 유르냐라자 이사람 동문서답에 황설수설 이네요.

사고방식도 너무 유치하고 어리석고 논리도 엉망이고 ..

 아마도 제 밑으로  "나는 승리했다" 라는 식의 저분이 항상 말하는 앵무새같은 댓글이 달릴듯.

 쯧쯧  그럼 저도 이만.. 휘릭..
     
유르냐라자 13-06-09 09:32
   
도망가지 마시고 횡설수설한 문장을 말씀해 주세요 안쓰러우십니다^^
유르냐라자 13-06-09 09:40
   
만주 역사를 만든 만주인이 엄연히 살아 있는데
지배계에 섞인 혈통 운운하며 만주 역사만 먹어치우자는 이런 얄팍한 생각 자제 하시길 빕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쪽팔립니다.
논리나 변명이라도 제대로 된거 부탁드림니다.  아니라면 말 마셔요
제가 답변 몇일째 못받아서 도발했는데 욱하시지들 마시고요
     
눈틩 13-06-09 18:31
   
만주인, 만주족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은 이제 없습니다.
있어봐야, 극소수의 노인들 몇 명 뿐이고
죄다 한족, 중화사상에 흡수되었습니다.
수년후 다시 발생할지 안 할지는 의문이나,
현재 상태로 보면 언어도, 민족적정체성도 사라졌습니다.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만주어와 만주족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만주족이나 만주어를 사장하고 있고요.
도밍구 13-06-09 09:41
   
이 게시판은 자신의 의견을 서로 교환하는 드문 장소입니다. 동일한 의견으로만 채워진다면 광신도들의 교리일 것이고 감정적 분출이 넘쳐나는 것은 이미 현실에서도 충분하지 않나요? 저는 역사에 대해서 진지한 공부를 해보진 않았고 쉬운 역사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역사에 관련된 이 게시판을 얼마전에 알게되어 다른 분들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볼 수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두분 모두 좋은 글 써주시는데 잘 보고 있습니다. 특정 개인이나 집단의 승리나 소유가 아닌 감정없는 역사를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유르냐라자 13-06-09 09:51
   
예전에 삼한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이분들 상대하느라 지나쳤는데 추가로 몇개 말씀드리죠

신라는 통일후 고구려 왕족을 왕으로 만들고 백제쪽에다가 새로운 고구려 제국하나를 만들어 줬습니다. 그리고 그쪽으로 고구려 유민들 받아들였죠.  신라왕 다음대에서 와해 시켰습니다.
그리고 신라의 최치원은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것과 다르게 마한을 현재 고구려 지역이라고 보았습니다.
          
덕배 13-06-09 10:12
   
ㅎㅎㅎㅎㅎㅎ
지금 개그 하시는 거지유?
               
유르냐라자 13-06-09 10:23
   
보덕국(報德國)은 고구려 멸망 뒤, 674년(신라 문무왕 14)에 안승(安勝)이 세운 나라이다. 또는 후고구려국(後高句麗國)이라고도 한다.

개요 [편집]

안승은 고구려의 마지막 왕인 보장왕의 서자(庶子), 또는 외손 신라본기에는 연정토의 아들이라고 되어 있다. 연정토가 신라에 항복한 사실은 분명하기 때문에 그의 인척이었을 비중이 높다. 안승이 황해도 재령 지방에서 고구려를 다시 세우기 위해 당나라와 싸우면서 신라의 도움을 청하였다. 그 뒤 신라와 연합하여 함께 당나라와 싸우다가 망하여 신라로 도망간다.

그러자 신라는 그를 금마저(金馬渚 : 전라북도 익산)에 머무르게 하고 보덕국 왕에 봉하였다. 이는 신라가 고구려 유민을 구슬려 당나라의 세력을 한반도에서 몰아내기 위해 편 정책의 하나이다. 보덕국은 신라와 함께 매소성에서 당나라세력을 몰아내었고 683년(신문왕 3)에 안승이 신문왕의 딸과 혼인하려고 경주에 올라가서 머무르는 사이 안승의 수하 대문(大文)과 실복(悉伏)이 일으킨 반란이 진압된 두 폐지된다. 그 뒤 고구려의 유민들은 남국주현으로 옮겨져 6두품의 신분이 부여되었다.

구성 [편집]

보덕국은 일명 후고구려국으로 불렸으나 지리적으로 백제 유민들의 근거지였고, 마한 토착 세력도 존재하였다. 그래서 당나라가 고구려 유민들을 인질로 끌고 가자 신라에서 고구려 유민들을 이주시키면서 보덕국이 성립하고, 백제, 마한인들과 연합되었다.

검모잠은 연개소문의 가장 깊은 교우가 있었던 인물로, 보덕국을 실제 통치하던 세력은 안승과 검모장이었다. 고구려 본기, 신라 본기을 종합하면 검모장과 연정토의 일가가 보덕국의 실 지배 계층이다. 연개소문 가문이 고구려 후기에 실질적으로 왕권을 행사하던 집안이므로 안승이 연정토의 아들이라고 하여도 고구려 왕족이라고 신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
역사가 개그에요?
추가 차라리 님들 같은 사람들은
중국같이 되지도 않는 역사 확장 주의보다는
역사 보완주의나 공존주의가 어울림니다.
                    
눈틩 13-06-09 15:41
   
이건 신라가 나당전쟁 때문에 당나라 막으려고 당시 고구려부흥운동 하던 고구려유민들 꾀어 낸 건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래서 덕분에 당나라군 몰아내고
그 괴뢰고구려국은 없어졌죵
유르냐라자 13-06-09 10:28
   
어디 제대로된 반박 한번 듣고 싶어서 도발했는데 적만 만들었군요
에휴..
     
덕배 13-06-09 10:32
   
만주족은 중국에만 있지 않아유. 러시아에도 만주족은 있지유.
그 사람들은 중국인인가유? 아니쥬. 러시아인이쥬.
금, 청의 한국역사 편입과 관련해서도 현재의 만(주)족들은 그냥 중국인일 뿐이에유.
역사편입과 외국인 유입문제는 별개에유.
          
유르냐라자 13-06-09 10:58
   
바로 밑에 제가쓴 몽골글 보시면 됩니다. 저도 이만 하겠습니다.
역사는 단순히 과거가 아니라 해석 여하에 따라 현재와 미래가 만들어지는 도구입니다.
이걸 부정한다면 굿잡스 님이 되시는거죠ㅎ
               
로엔그람 13-06-10 07:25
   
굿잡스님은 역사관이 확실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역사관과 다른 역사인식 해석에 대해 용납 못하는분이죠 유르냐라자님의 역사관을 강요하지 마세요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구나 넘어가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대화해보셔서 잘 아시겠죠
눈틩 13-06-09 15:46
   
그리고 만주족은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만주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10명도 안되던가?
그래요. 언어도 사라지고
만주족의 역사도 사라졌어요.
한족중심의 중화사상으로 동화됐죠.

이제 스스로 만주족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Joker 13-06-09 19:30
   
그렇죠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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